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16일 경기함께한걸음센터 교육실에서 외부전문상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상담 자격과 경력을 보유한 외부전문상담사 3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1월에 위촉된 외부전문상담사 5명을 포함해 총 8명의 외부전문상담사를 위촉했다.위촉된 외부전문상담사는 마약류 사용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중독상담, 심리검사를 통해 마약류 중독 회복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엄광진 센터장은 ‘최근 경기지역에 마약류 중독 상담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임명된 외부전문상담사들과 함께 마약류 중독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엄광진 센터장, 이문형 전문상담사, 한미라 외부전문상담사, 김종운 외부전문상담사, 양동현 외부전문상담사가 참여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11일 경기함께한걸음센터 교육실에서 ‘중독 사회재활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실무자 교육은 중독과 관련된 사회재활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담당자들의 중독재활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중독분야의 전문가인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이인숙 센터장이 ‘지역사회기반 중독사업 사례관리 및 회복프로그램’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 실제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공유와 중독사례관리의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엄광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독재활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마약류 중독재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현실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25일 서울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최호진)과 경기함께한걸음센터 교육실에서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는 서울, 경기함께한걸음센터를 비롯해 수원지방검찰청,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다사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상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사회재활 사업을 확대하고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호진 센터장은 “서울, 경기 지역에서의 마약사용자 및 가족들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축이 회복에 매우 중요한 체계이기 때문에 이번 서, 경지역 협의체 회의가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엄광진 센터장은 “마약류 중독 사회 재활 사업은 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협의체 회의가 점차 확대되고 활성화돼 마약류 중독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순옥)과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측과 마약류 회복 대상자의 사회재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마약류 중독 대상자를 위한 사회재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두 기관은 앞으로 마약류 중독 회복 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협력을 이뤄가겠다고 약속했다. 엄광진 센터장은 “중독에서 회복한 대상자들이 장기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