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 희귀질환사업부는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 날(World Hemophilia Day, 이하 WHD)을 맞이해 혈우병 환자의 관절 보호를 위한 무릎보호대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키링(key ring)을 한국코헴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혈우병은 충분한 혈액 응고 단백질이 부족햐 혈액이 제대로 응고되지 않는 희귀질환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혈우병 진단 및 전문 치료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4월 17일 세계 혈우병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현재 혈우병의 치료방법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출혈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일상생활 또는 일터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혈우병 환자들은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도 관절과 근육에서 출혈을 겪게 된다. 또한 관절 손상과 이에 따르는 통증을 겪으며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과 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해결할 더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인식 하에 올해 WHD 행사를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했다”라며, “노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 노보 노디스크(사장 사샤 세미엔추크, 이하 노보 노디스크), 노보 홀딩스와 함께 4월 4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양재 엘타워(서울)에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심장대사질환 분야의 혁신 성공 사례, 사업개발(BD) 전문가와 투자자의 사업개발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더 나아가 우수한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월 4일(목)에는 ▲개회식, ▲심포지엄, ▲피칭 이벤트 순으로 구성됐으며, 연구개발 성공·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도모했다. 개회식에는 진흥원 차순도 원장,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주한 덴마크 스벤 올링 대사,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사업개발부 및 M&A 존 맥도날드 부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으며, 진흥원과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 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확대 및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우리나라 성인의 70% 이상은 비만 관리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kg/㎡): 이하 BMI(kg/㎡))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비만의 날(3월 4일)을 맞아 대한비만학회(이사장 박철영)가 감수하고 노보 노디스크(사장 사샤 세미엔추크)가 실시한 비만 및 BMI 인식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중 26.3%는 비만(BMI ≥ 25 kg/㎡)으로, 20.2%(203명)는 비만 전단계(BMI 23 ~ 24.9 kg/㎡)로, 전체 응답자의 46.4%가 비만 또는 비만 전단계로 나타났다. 응답자 1,000명 중 본인의 BMI를 모르는 사람은 10명 중 7명 이상(70.5%, 705명) 이었다. 실제, BMI 25(kg/㎡)이상으로 ‘비만’인 사람이 자신의 BMI를 모르고 있는 비율도 70.7%(263명 중 185명)에 달했다. BMI 인지경로는 ‘국가건강검진’ 가장 많아, 비만은 ‘질병’ BMI는 자신의 몸무게(kg)를 키의 제곱(m2)으로 나눈 값으로, 대한비만학회는 BMI 23~24.9(kg/㎡)를 ‘비만 전단계’로, BMI 25(kg/㎡)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한다. 체내 축적된 지방량을 통해 비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이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비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비만의 날은 2015년 세계비만연맹(WOF)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비만연맹에 따르면, 2035년에는 세계 인구 약 19억 명이 비만으로 분류될 것으로 추정하고,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부담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지난달 27일, 비만 환자들을 위한 공감과 지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Connection to Collaboration’을 테마로 해 사내 토크 콘서트를 열고, 임직원들과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자 어려움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내 토크 콘서트에는 대한비만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인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참여해 비만 질환의 심각성과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환자들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임수 교수는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난 상태를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은 의료복지 사단법인 ‘아름다운생명사랑’(대표 김영진)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생명사랑’은 2004년에 창립돼 주로 강북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의료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보건의료사업, 마음건강 돌봄사업, 이주민보건의료사업 등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의료복지 사단법인이다. 그중 가정방문의료사업에 저소득층 어르신의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일대일 주치의 맺기,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 지역보건기관 및 병의원 연계, 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가 있다. 이번 노보 노디스크제약과 아름다운 생명사랑의 후원 연계는 노보 노디스크의 글로벌 캠페인인 ‘도시당뇨병줄이기’ (City Change Diabetes, 이하 CCD)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CCD연구팀이 서울시의 면담 대상자를 찾는 과정에서 ‘아름다운생명사랑’의 가정방문 의료서비스를 알게 돼 협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사회공헌활동은 13일에 먼저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이사인 사샤 세미엔추크와 ‘아름다운생명사랑’ 김영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2030세대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당뇨병에 대한 인식과 관리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와 노보 노디스크(사장 사샤 세미엔추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세대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자신의 공복이나 식후혈당 수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59.9%, 344명 중 206명).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수치와 함께 당뇨병의 중요한 진단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에 대해서는 2030세대 중 ’73.6%(344명 중 253명)’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당뇨병 고위험군인 ‘당뇨병전단계’를 모르는 사람도 ‘54.2%(344명 중 186명)로 나타났다. 2030, 당뇨병은 ‘심각한 질환’ 인식 증가, 진단기준 인지율, 관리수칙 실천율은 제자리 우리나라 당뇨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2030세대의 당뇨병 유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대 당뇨병 환자는 12만 1568명으로 4년 전보다 25.5% 늘었다(‘16년 9만 6891명). 같은 기간 20대 유병률은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사장(General Manager)이 25일 열린 ‘한-덴마크 고령화 산업협력 세미나’에서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위한 시니어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연자 발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9월 25일(월)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덴마크 고령화 산업협력 세미나에는 ‘기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화’라는 주제로 덴마크 고령부 장관을 비롯해 공식 사절단 및 국내 고령화 관련 인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덴마크 고령부 장관의 방한을 기념해 주한덴마크 대사관 주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마크의 메테 키르케고르 (Mette Kierkgaard) 고령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한국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국장)이 환영사를 했다. 덴마크 보건청의 매즈 베어링 라-쿠르 과장은 덴마크의 건강한 고령화를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고, 국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소의 박상희 연구위원은 국내 노인장기요양보험 및 주요 고령화 정책을 소개했다. 정부의 정책 소개에 이어 양국 디지털 헬스 산업 주요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사샤 세미엔추크 사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100년간 노보 노디스크가 이뤄온 만성질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은 25일부터 사흘간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 참가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센서 기술인 말리아(Mallya)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서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관 내 부스에 참여, ‘말리아 스마트 센서’ 기술을 전시했다. ‘말리아 스마트 센서’ 기술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사용하는 주요 펜타입 자가주사제와 말리아 기술을 연결해 실시간 치료 모니터링을 추적하는 기술로, 센서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일 주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기록하는 방식의 기술이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자가주사가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투약 용량 관리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과학적 개척을 선도하고, 약물의 접근성을 확대하며 질병 예방과 궁극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 분야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 박람회 연합관에는 덴마크대사관 및 국내
당뇨병 치료제 글로벌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이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600만 당뇨인들의 혁신적인 혈당관리를 위해 나섰다. 협약식은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사장과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8월 7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옥에서 열렸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가 국내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말리아 스마트 센서 기술과 카카오헬스케어㈜의 서비스 간 협업에 동의하고 단계별로 ▲카카오 서비스와 장치 연결 ▲환자 스스로 장치를 활용해 혈당 지속 기록 후 의료진 모니터링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를 통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의 만성질환 전문성과 카카오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의 협업으로 당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말리아 스마트 센서 기술은 기존 인슐린 펜과 연결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일 인슐린 주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기록해 실시간 치료 모니터링을 추적한다. 해당 디바이스를 플렉스터치 펜과 같은 인슐린 자가주사 펜에 부착하여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프리필드펜(성분명: 세마글루티드, 이하 위고비)의 국내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고비는 주 1회 투여하는 비만 치료제로 성인 환자의 체중 감량 및 체중 유지를 포함한 체중관리를 위해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 및 신체 활동 증대의 보조제로서 허가됐다. 이번 허가를 통해 위고비는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m2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BMI가 27kg/m2이상 30kg/m2 미만인 과체중 환자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비만은 고혈압과 2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및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비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비만율은 2021년 37.1%에 달하고 있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1일 1회 투여하는 삭센다와 달리 위고비는 1주일에 한 번 투여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고비의 초기 투여 용량은 주 1회 0.25mg으로 시작해 16주 동안 유지용량인 주 1회 2.4mg까지 단계적으로 증량한다. 위고비는 0.25mg, 0.5mg,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