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Korean) Aesthetic Surgery & Laser Soceity)의 영문 약자 ASLS가 글로벌 무대에서 휘날릴 전망이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2024 ASLS)가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를 기념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학회의 미래에 대해 공유했다. 이 날 나공찬 회장은 “오는 6월 베트남, 8월 태국, 10월 인도네시아 진출이 확정돼있으며 지난 연말부터 중국, 일본과도 교류를 시작해 내년에 진출하려고 한다. 내년 후반기에는 미국쪽으로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이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진출을 처음으로 시도했던 국가인 베트남에 대해 “현지화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베트남에서도 한국을 방문하는 등 민간 외교의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을 정도다.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바꾸기보다는 우리나라 의사와 베트남의 의사들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직한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앞서 2023년 2월, 의료기기산업협회, 킨텍스와 함께 베트남 국제학술대회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26일 오전 9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의사 회원 75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 미용의학회로 2013년에 창립해 피부, 성형, 비만 등 미용의학 전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의미에서 ’대미레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을 포함한 원텍, 클래시스, 루트로닉 등 국내외 다수의 의료기기업체와 제약∙바이오∙코스메슈티컬 브랜드가 참여했다. 레이저, 쁘띠, 성형, 비만, 탈모 등을 주제로 총 9개의 강의룸과 X존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학술대회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미용을 하는 의사라면 꼭 거쳐 가는 학회 중 하나, 바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다. 미용을 배우려는 젊은 의사들부터레이저, 쁘띠, 성형, 탈모, 비만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까지, 국내 미용의료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혹자는 국내미용의료를 논할 때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를빼놓기 어렵다고도 한다. 국내 미용의료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단 일념 하나로학회를 이끌어온 지 10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위상에서도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며현재 7500명 이상의 의사회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학회로 발전했다. 학회의 지난 10년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들 중 한 명인 나공찬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발전 이상의 미래를 준비하는, 큰 숙제를 안고 있는 나공찬 회장에게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Q. 간단한 인사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회장 나공찬입니다. 대미레는 미용의학 쪽에 의욕과 능력이 많은 초창기 원장님들이 시작한 학회로, 10년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쭉 이어오면서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