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12월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벨로테로 촘촘밀착’ 광고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특징인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CPM공법은 한 제품 안에 다양한 밀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밀도가 낮은 부분에서는 피부 밀착력과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는 우수한 볼륨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에 좀 더 촘촘하게 입자가 스며들고, 시술부위와 주변부가 자연스럽게 밀착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광고 콘셉트가 도출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시각·청각적 요소에 중점을 두고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의 반복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화면을 가득 매운 ‘촘촘’, 화면에 착 달라붙는 ‘착착’ 등의 글자를 활용한 자막 모션을 비롯, ‘자연스럽게’, ‘볼륨회복’ 등 주요 단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우수한 밀착 효과를 표현했다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전세계 57 개국에서 온 450여명의 보건의료전문가와 함께 멀츠 에스테틱스 엑스퍼트 써밋 2023(Merz Aesthetics Expert Summit 2023, 이하 MEX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MEXS는 2011년부터 멀츠 글로벌 의학부 주도로 진행되는 대규모 글로벌 에스테틱 학술행사다. 전세계 에스테틱 분야 의료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과학에 기반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매해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환자 접근법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MEXS는 ‘에스테틱의 탈바꿈: 용기, 약속, 협력, 자신감(Transforming Aesthetics: Courage, Commitment. Collaboration. Confidence)’을 주제로 전세계 에스테틱 트렌드와 새로운 기술, 지역별 시술법 및 진료 관리에 대한 정보들을 교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의과학적 가치 외 삶의 질 변화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올해 MEXS에서 중요한 화두로 제시된 것은 ‘재생 에스테틱(Regenerative Aesthetic)’이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7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즈이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해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며, 국내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시상을 주관하고 있다. 멀츠가 수상한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되고 있다. 멀츠는 ESG 프로그램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개인이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국내 에스테틱 문화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국내 남성 환자들의 미용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남성을 위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가이드라인은 임상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시술 참고 가이드라인을 의미한다.전 세계 울쎄라 시술 권위자들이2019년처음 고안한 이래 현재까지 여러 차례 논의돼 업데이트 됐으며, 꾸준한 연구를 거듭해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 최초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한국형 리프팅 프로토콜을 정립한 바 있다. 이번 최신 버전은 국내에서 높아지고 있는 남성 리프팅 수요에 따라 환자에 개별화된 치료 계획이 남성에게도 필요하다는 의견 하에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가이드라인은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패널 토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한국 남성의 피부 특성뿐만 아니라 연령별 요구하는 에스테틱적 특성까지도 함께 고려됐다. 조사에 따르면 특히 남성은 하관의 날렵한 턱선과 이중턱 개선 요구가 높으며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얼굴 전체에 대한 시술로 눈썹 리프팅을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5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의 음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멀츠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과 연계해, 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 내 논알콜 칵테일 부스에서 판매된 음료 수익금 전액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는 의미가 전달되면서, 취지에 공감한 참여자들이 가치 소비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액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장애인 권익보호 캠페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린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궁극적으로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찾아가도록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기반으로, 각자 가장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멀츠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당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24일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Webinar(이하 멕스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19회차를 맞은 이번 멕스 웨비나는 ‘남성’의 피부 퀄리티(Skin Quality)를 주제로 3가지 강의 세션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약 500여명의 국내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김희진 교수,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 아이니클리닉 김민승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한국인 남성 얼굴의 해부학적 특징과 멀츠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한국 남성 맞춤형 프로토콜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김희진 교수는 ‘해부학 기반 한국인 남성 얼굴의 특징(Anatomy-based facial characteristics of Korean masculine face)’을 주제로 한국인 남성 얼굴의 해부학적 특징을 공유했다. 해당 강연에서 김 교수는 “해부학이라 하면 예전에는 의학과 치과의 기초 학문으로 생각했지만 현재의 해부학은 모든 임상 절차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라며, “얼굴은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인종과 성별, 개인에 따라서도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나 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멀츠가 전세계에서 진행 중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의 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본인이 가진 ‘자신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기반으로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을 응원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멀츠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의 진정한 의미를 실질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페스티벌은 ▲Look Better Activity ▲Feel Better Experience ▲Live Better Lecture ▲Artist Performance 등 총 4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활동 뿐만 아니라 정적인 체험 등 다채로운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총 2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방문해, ‘나다운 아름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5월 13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는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실현하기위해 진행 중인 멀츠의 글로벌 캠페인과 동일한 이름이다. 멀츠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 더 나은 삶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기업광고를 론칭하면서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의 철학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캠페인 영역을 더욱 확장해 소비자에게 ‘나다운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고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컨셉으로 ▲Look Better Activity ▲Feel Better Experience ▲Live Better Lecture ▲Artist Performance 등 총 4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20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주최로 남산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동참해 “윤리가 경쟁력”임을 공표하며,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서 유수연 대표는 윤리 서약패 서명 및 ESG 포럼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투명한 제도를 통한 기업윤리 실천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윤리문화 정착에 최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등 4가지 부분에 집중하는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멀츠는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하면서, 에스테틱 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분야에서는 제품 유통 체계 개선 및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사회책임경영에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및 건전한 미용의료 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 윤리경영 분야에서는 임직원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멀츠 사내에서는 작년부터 ‘Paperless 캠페인’을 통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미용 목적의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치료 목적 대비 사용량이 적어 내성 우려가 적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미용 시술에서 내성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화항체 형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도로 정제된 순수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에스테틱 위원회(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 Delivery, 이하 ASCEND)’는 1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의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을 위한 글로벌 합의안 발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ASCEND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 부작용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온 단체로, 내성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톡신을 보다 윤리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개발하기 위해 출범했다.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최신 경향에 대한 국제 다학제적 검토 및 합의’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간담회에서 이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을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확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