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17일 백제약품과 환자안전 및 의약품안전 업무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제약품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이하 본부)에서 주관하는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백제약품과의 환자 안전 업무 협력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백제약품의 협력으로 약물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약사와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우태 백제약품 사장은 “오랜 세월 동안 약국과 더불어 발전한 본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부에서 진행하는 이번‘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은 전국의 회원 약국에 홍보물을 7월 말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홈페이지 (www.safephar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이모세 본부장, 최은경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참석하고, 백제약품에
*승진자 명단△수석부사장 박근영(동부지점)△부사장 김재석(광주지점), 서창민(구매본부), 김상범(부산지점)△전무이사 나경수(감사)
백제약품은 2022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김우태△전무이사 김상범△상무이사 김현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하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제2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지난 5일 회의를 갖고, ‘제2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수상자로 한석원 대한약사회 명예회장(藥事부문),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을 각각 선정했다. 약사(藥事)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석원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총회의장을 역임하며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 보건의료전문인시험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및 마약류 퇴치운동 등을 통해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1967년 용각산, 1975년 겔포스 발매를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국민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것은 물론, 원료의약품 국산화, 고혈압 치료신약 ‘카나브’ 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유통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