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케어가 살균·항균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국내 최초의 클로르헥시딘 성분의 티슈형 외피용 살균소독제 ‘헥시와입스(2%,4%)’에 대한 조성물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특허는 ‘클로르헥시딘 또는 이의 유도체 및 실리콘계 유화제를 포함하는 항균지속성이 개선된 수용성 소독용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알코올성 용제가 배제돼 휘발로 인해 최종적인 주성분 누적 방출량 저하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기술이 적용된 티슈형 헥시와입스는 액상형 클로르헥시딘보다 항균지속성이 높을 뿐 아니라 2%와 4% 희석액이 티슈에 묻혀진 상태로 개별포장돼 있어 별도의 희석과 조제, 건티슈에 묻히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침상 목욕(배싱, Bathing) 시 편리하다. 클로르헥시딘은 광범위 그람음성균, 그람양성균에 대해 살균, 정균 작용을 하는 소독 성분이다.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환자의 다제내성균(MRS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nfection)과 혈류감염(BSI, Blood Stream Infection) 발생 감소를 위해 사용된다. 중
휴온스메디케어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공간멸균기가 유럽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안전성을 보유한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이 최근 국가 공인 KC 안전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엔 IVH ER은 휴온스메디케어가 개발한 공간멸균 신기술 ‘에어쿠션 기술’이 적용된 가장 최신형의 공간멸균기다. 고온∙고압 상태에서 액상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을 통해 공간에 퍼져있는 미세 병원성 유기물들을 멸균한다. 확산력이 뛰어나 적은 양의 멸균제로도 넓은 범위 커버가 가능하며,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투입되는 방식보다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멸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휴엔 IVH ER에는 안정화된 고순도 과산화수소 멸균제 ‘스테리그린’이 사용된다. 바이러스, 포자를 포함한 박테리아 등 광범위한 멸균이 가능하고, 멸균 후 잔류물이 물과 산소로 분해돼 인체에 무해하다. 멸균 후 금속, 플라스틱 등의 재질에도 변형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멸균 후 휴온스메디케어가 자체 개발한 공간멸균
휴온스메디케어가 코로나 시대에 더욱 중시하는 감염예방 및 멸균 관리의 중요성과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오늘(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인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1(KIMES 2021)’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휴온스메디케어는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과 공간멸균 서비스 사업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휴엔 IVH ER’은 휴온스메디케어의 공간멸균 신기술 ‘에어쿠션 기술’이 적용된 최신의 공간멸균기다. 에어쿠션은 고온∙고압의 상태에서 액상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뜨거운 열풍으로 증발시켜 공간을 멸균시키는 기술이다. 확산력이 뛰어나 적은 양의 멸균제로도 공기 및 표면의 미세 병원성 유기물들을 효과적으로 멸균해주고, 장비를 이용해 공간 전체를 멸균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하는 방식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멸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정화된 고순도 과산화수소 멸균제 ‘스테리그린’을 사용해 바이러스, 박테리아(포자 포함) 등 광범위한 멸균이 가능하며, 멸균 후 잔류물은 물
휴온스그룹은 2일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 신규 임원 선임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장현수 이사대우*최성진 이사대우 ◇휴온스*용은실 이사대우*김종헌 이사대우*남승관 이사대우 ◇휴온스메디케어*조승진 이사대우 ◇휴온스메디컬*장석찬 이사대우*이종웅 이사대우 ◇휴베나*정재환 이사대우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지난 11일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국투자증권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상장 경험이 풍부하고 솔루션 사업 관련 이해가 높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상장 전략 및 세부 일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당사는 의료용 소독제, 소독기, 멸균 및 감염관리 토탈 솔루션 사업에 진출하는 등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해왔으며 의료용 소독제와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27개국의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에 진출해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1회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내시경 소독기 ‘휴엔싱글’을 필두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예방 의학 시장까지 타깃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휴엔싱글은 바이오 필름 생성을 억제하고 5분 내 포자를 포함한 모든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해 환자간 교차감염을 예방해준다”고 소개했다. 또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