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제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오세훈 변호사와 국민배우 최수종·하희라씨 부부를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일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세훈 변호사와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위촉식에 초청해 직접 위촉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이들 신임 건강홍보대사들에게 “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주는 분들이므로 늘 모범으로 국민건강과 계몽활동에 앞장서 달라”며 항상 아픈 환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말고 이들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