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은 지난 10일 천곡동에 소재하는 무지개 유치원생 210명을 초청해 병원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병원 현장학습 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와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
어린이들은 병원의 각 부서를 탐방, 체험을 하고 체질검사를 하는 등을 받았으며, 김형태 소아과장은 강당에서 ‘손씻기 교육’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아이들의 위생개념을 일깨워 줬다.
현장학습을 마친 어린이들은 귀여운 마스코트가 그려져 있는 ‘수료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