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해 11월부터 올 6월까지 8개월간 원외처방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국내 처방약 시장의 1위 업체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대웅제약의 6월 원외처방액은 315억4400만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42억2900만원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자료: 이수유비케어,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월별 처방 금액 순위는 지난달과 비슷했으며, 대웅제약의 뒤를 이어 한국화이자가 283억5200만원, 한미약품이 280억1000만원, GSK 248억4800만원, 한독약품 213억1400만원, 동아제약 199억1000만원, 한국엠에스디 174억5600만원, 유한양행 163억8400만원, 한국노바티스 158억7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 156억33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6월 같은 기간의 원외처방 순위는 한국화이자가 280억6700만원으로 선두였으며, 그뒤를 대웅제약 273억1500만원, GSK 253억6200만원, 한미약품 247억2300만원, 한독약품 192억77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 172억4700만원, 한국엠에스디 164억5100만원, 동아제약 161억1600만원, 유한양행 149억9400만원, 종근당 138억40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