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8월 1일부터 런칭한 새로운 ‘광동우황청심원’ TV광고에 출연하였다.
1992년 국내 최초로 CEO가 직접 출연한 TV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던 광동제약의 창업주 ‘최수부’ 회장이 ‘광동경옥고’와 ‘광동우황청심원’ 2편에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번 4번째 CF에 출연, 변함없는 노익장을 과시 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광고의 첫 부분을 아들의 회상으로 시작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의 손에서 나는 약 냄새가 싫었습니다”라는 나래이션으로 표현하여 “아버지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온 우황청심원의 명가는 광동제약”이라는 컨셉을 표현하여 일반적인 제품소개 광고와 차별화를 두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CF 촬영에 사용된 우황의 가격만해도 1억원 어치나 되었으며, 화면이나 배경음악, 출연배우에 까지 휴머니즘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광고를 보는 소비자로 하여금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규 CF 런칭으로 ‘우황청심원’ 전통의 명가로서 국내 1위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일반의약품의 마케팅이 감소하는 현실에서 광동제약은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