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의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의 5병팩(pack) 포장이 새롭게 바뀌어 9월 초부터 약국과 도매상으로 공급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판피린Q 5병팩(pack) 포장은 공장에서 자동으로 포장되며 원터치 개봉방식이다. 원터치 개봉방식의 포장형태는 의약품으로서 국내 최초의 포장형태이다.
판피린Q의 새로운 포장변경으로 약국에서는 기존의 낱 병 판매로 인한 불편함과 비닐봉투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5병 단위 판매로 약국매출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소비자들은 여행 또는 외출 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가정상비약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판피린Q의 패키지에는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또한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피린 걸 캐릭터’를 삽입, 기존의 ‘판피린’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해 ‘판피린’은 액제감기약 시장에서 약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 발매 이후 매출 1위를 지속적으로 고수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