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임해룡(任海龍)이사가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로 임명돼 9월 5일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했고 향후 북경한미약품 영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신임 임 부총경리는 그 동안 배려해주신 지인과 고객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지만 시간관계상 지면으로 대신한다고 말했다.
임해룡 부총경리(1962년생)는 1999년 한미약품에 입사 북경한미에서 근무하다, 2001년 4월부터 한미약품 종합병원부에서 재직해왔다. 2006년 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이사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