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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제6회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 시작

미국병원예술재단, 병원 의료진,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 자원봉사자로 참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오늘 10일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시작했다.

오늘 행사에는 대구 동산병원의 의료진과 한국화이자제약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환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그림축제는 입원중인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병원의 흰 벽에 알록달록한 그림을 걸어서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꾸는 행사로, 올해까지 국내의 18개 병원에 그림을 기증하였다.

지난 7일 금요일에 화이자 사랑의 병원그림축제 진행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 병원예술재단의 존 파이트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병원그림축제를 진행함으로써, 환자들이 더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한다는 데 대해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더 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그림축제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서 병실에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동시에 진행하였다. 마술사와 한국화이자제약 직원, 테디베어 캐릭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하여 마술쇼를 보여주고 여러 가지 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행사장에서 완치에 대한 소망을 적어서 나무에 거는 희망의 나무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편지’ 행사와 환자가족의 즐거운 모습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행사 ‘행복한 우리가족’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13,14일에 부산 백병원, 17,18일에는 인천 길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아멧 괵선 사장은 “이 축제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며,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와도 잘 부합하는 행사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존재하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신뢰 받는 동반자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행사기획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그림 축제 외에도 한국사회에서 신뢰받는 동반자이자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 등 다양한 지역사회기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