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 유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료원장 이철)이 대상을 수여하는 등 외국인환자유치 우수기관 10개, 특별공로상 2개 포상과 함께 선도유치업체 3개소 인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세종병원 ▲JK성형외과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휴케어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진성형외과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개인 부문 틀별공로상은 박영관 세송병원 회장이 받았다.
또한 복지부 인증 외국인환자유치 선도업체 인증서는 중국어·일본어권은 휴케어가 러시아권은 고려의료관광개발이 서울은 현대메디스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