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지역 최초로 소아 및 청소년 대상 맞춤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인 ‘꿈나무종합검진’을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꿈나무종합검진은 만 7세에서 19세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 발달 정도를 파악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가능한 질병의 치료 및 조절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꿈나무종합검진은 기본검사와 특수검사가 나뉜다.기본검사 항목은 신체계측 및 발달검사, X-선 촬영, 심전도,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통해 비만도 및 뼈 나이 측정, 심장의 이상이나 부정맥, 빈혈, 백혈병, 간 및 신장의 기능, 당뇨, 콜레스테롤, 결핵 등을 진단한다.특수검사는 척추측만검사, 면역 및 유전자 검사, 과잉행동장애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으로 비슷한 또래나 아이의 키가 평균보다 작은 경우, 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고, 폐렴 및 중이염을 비롯해 감염 질환을 자주 앓는 아이는 면역결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김병욱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청소년기는 발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2차 성징으로 신체적으로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가 2017년 금연프로그램 참여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0일 부산금연지원센터에 따르면 흡연자 본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 힘든 흡연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서비스를 통해 금연을 돕고 있다. 흡연자 중 금연 시도가 대부분 처음인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상담 및 금연 교육을 제공하는 금연캠프는 금연을 방해하는 물리적·사회적 요소를 제거한 환경에서 숙박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하는 흡연자는 24시간 금연이라는 경험을 통해 금연실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금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보건소, 병·의원 약물치료, 금연상담전화 등 후속 금연지원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금연 성공을 위한 최적의 금연지지환경을 제공한다. 부산금연지원센터에서 작년 진행한 성인대상 1박2일 금연캠프 결과 24시간 금연 시도율 98.5%(65명 중 64명 24시간 금연 성공)으로 처음 금연에 도전한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얻어 성공리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1박2일 금연캠프는 단일 단체(관공서 및 기업체 등)에서 20인 이상 신청하여 캠프를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과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정숙)가 지난 16일 부산시 동구 소재 좋은문화병원 15층 강단에서 건강주치의제 협약식을 가졌다. 연합회 소속 32개 어린이집 원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협약으로 병원은 영유아검진 및 질병 예방교육, 예방접종, 건강정보 제공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미 협약을 맺은 부산진구어린이집연합회, 남구어린이집연합회에 이어 동구어린이집연합회까지 병원과 인접한 3개 구와 모두 협약관계를 맺었다.단체 협약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향한 발로 뛰는 소통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실버전담팀은 정기적으로 지역의 노인정과 경로당을 방문한다. 작은 선물과 함께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 드리고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기 위함이다.또한 인근의 사회복지센터, 복지관 등에도 방문하면서 병원이 제공할 수 있는 협력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이외에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무료건강강좌, 무료건강검진, 직원단체헌혈,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활동 등 지역민과 사회를 향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집된 의료환경 변화와 지역민 의견을 반영하여 신경외과, 흉부외과 신설, 중환자실 신설, 응급실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은 서울 서남지역 주민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료 과목 확대와 우수 의료진 영입한다.20일 대림성모병원에 따르면 다가오는 3월부터 성형외과•이비인후과•소화기내과•응급의학과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해 각 진료과 기능 강화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 보강으로 365일 24시간 응급 진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 또한 유방암 치료에 특화된 병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유방 재건, 암 환자의 우울증 치료까지 다학제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정신과 의료진을 영입했다.이 밖에도 기존 소화기내과•이비인후과•정형외과•산부인과•가정의학과 등 다수 진료과에 의료진을 보강해 의료 전문성 향상과 빠른 의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김성원 병원장은 “의료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한 의료진 영입으로 대림성모병원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은 서울 서남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더 나아가 국내 의료 수준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생후 1년까지 아이가 거치는 발달 단계별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모아 명쾌한 해답을 주는 육아 지침서 ‘육아상담소-발달’을 최근 펴냈다. 초보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도 찾아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지만 믿을만한 내용인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다. 막상 병원을 찾아 물어보려고 할 때면, 질문 내용을 순간 잊기도 하고 진료 시간에 쫓겨 제대로 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이 책은 저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특히 지난 10여 년간 소아청소년과 그 부모들의 심리를 상담하면서 들은 실제 초보 부모들의 고민과 걱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신뢰도가 높으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육아 의학 상담 백과’인 셈이다. 이 책은 아이가 출생한지 1년까지의 기간을 3개월마다 나눠 각 발달 단계의 정상 범위와 아기마다 발달 속도가 다른 이유를 소개한다. 나아가 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양육법을 소개하며 초보 부모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아기가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와 같이 사소해서 어디에 조언을 구해야 할지 모르는 애매한 궁금증까지도 친절하게 풀어주고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의 달 3월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3월8일 14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3월14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3월14일 15시, 건강증진센터 김진홍 소장)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3월21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김영재 운동치료사)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무료강좌이다. 인원 미달 시 폐강될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 후 참여해야 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문의전화 ☎ 031-219-7142 일 시 교 육 내 용 강 사 8일(수) 14~16시 유방암예방과 최신치료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14일(화) 11~12시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14일(화) 15~16시 암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건강증진센터 김진홍 소장 21일(화) 14~15시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 스포
“심장전문의가 1년 넘게 개원을 준비, 성형과 피부가 성공하는 강남지역에서 심장질환 전문클리닉으로 성공했다. 마케팅에서 차별화 전략이 성공한 사례이다.” 서울시의사회가 18일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개원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의한 골든와이즈닥터스 김강현 센터장이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김강현 센터장은 “마케팅은 경쟁자보다 소비자에게 우선적으로 선택될 수 있는 제반활동이다. 기본적으로 의료소비자의 니즈와 원츠이다. 심장 전문의의 성공사례는 1년 넘게 오랜 기간 준비했고, 대학병원과 달리 대기하지 않고 심장질환을 진료 받기 원하는 의료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성공한 사례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제는 진료만 잘해서는 성공하기 힘든 개원 환경이다. 병‧의원의 비전 설정부터 환자서비스는 물론이고 자금 노무 세무 법률 그리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비한 개원준비가 필요한 시대이다.”라고 말했다. 처음 개원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미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개원에서 가장 기본 단계라 할 수 있는 미션과 비전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미션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30%에 불과하다.”고 전제했
홍정애 강이비인후과 원장 남편상, 김정은 한양대병원 피부과 과장 부친상, 주형준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조교수 장인상*빈소 :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 2017년 2월 20일, *연락처 : 010-3313-0526
◆ 보직 임명(3월1일부)△의무원장 이동수 △진료부장 박상은 △연구부장 김영율 △QI실장 김동기 △내과장 김승수 △호흡기내과장 겸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소장 김명숙 △마취통증의학과장 정규돈 △산부인과장 박은경 △신경외과장 이형진 △안과장 노창래 △영상의학과장 김지창 △대장항문외과장 최병조 △위장관혈관이식외과장 겸 IRB사무국장 김정구 △장기이식센터 소장 황정기 △유방갑상선외과장 겸 유방센터 소장 선우영 △흉부외과장 겸 임상도서실장 이종호 △치과장 이경은 △핵의학과장 한은지 △세포치료연구센터 소장 김세준 △제1중환자실장 김세원 △제2중환자실장 안호영 △간호부장 김지연 △전담간호팀장 송미경 △간호행정교육팀장 민승희 △호스피스팀장 유정희 △병동1팀장 신미숙 △병동2팀장 이저훈 △기획팀장 서승희 △홍보팀장 안희중 △CS팀장 이소라 △QI팀장 김민지 △총무팀장 정성덕 △원무팀장 정웅 △구매팀장 문동환 △의료협력팀장 이은주 △외래간호팀장 오숙진 △영상의학팀장 박대원 △재활의학팀장 이원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혼합진료를 못하게 하는 심평원 공단은 반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대전광역시의사회는 17일 대전에 소재한 호텔ICC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상민 의원은 축사에서 심평원과 공단이 급여와 비급여를 동시에 못 받도록 하는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고쳐야 한다고 강조해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상민 의원은 “내가 피부병이 있어서 동네병원에서 피부과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심평원과 공단이 반성할 점이 있는 것 같다.”고 전제했다. 이 의원은 “피부과 원장이 추가 약 처방은 급여가 안 되고 비급여라고 한다. 그러면서 비급여는 추가 할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 돈 내고 보험 관계없이 먹겠다고 해도 안 된다더라. 아무리 봐도 이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곳곳에 과도한 규제가 있는 것 같다. 취지는 알겠다. 그러나 과도한 규제는 싹 없애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송병두 대전광역시의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는 범죄이다.”라고 지적했다. 송 회장은 “2016년 갑자기 불거진 최순실 사태를 통해 차명대리 처방, 무자격자 의료시술, 미신과 같은 근거 없는 치료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2월 17일 오전 11시 ‘2016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간호대학장 손정태 교수, 장미경 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가족,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학사학위 수여 및 간호사 휘장 수여, 상장수여 등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손정태 학장은 134명의 학사학위를 수여받는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앞으로 좋은 일과 함께 더욱 훌륭한 간호사가 될 것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지혜와 열정, 의지와 함께 간호사로서의 큰 소명을 가지고 전진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2017년 2월 17일 오후 4시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제 21회 졸업생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를 비롯해 여러 내빈과 가족,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위기 전달과 히포크라테스 선서, 상장 수여식 순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6년간의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의사로서의 소명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한 걸음 더 전진 할 것을 약속했다.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어디를 가든지 모교를 잊지 말고, 훌륭한 의사, 행복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치사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백무준)는 17일 오후 병원 교육관 2층 강당에서 대장암수술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돕기 위한 오감만족 건강강좌, ‘대장암 환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매년 봄이면 열리는 행사는 올해로 12회 째를 맞았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 대장암센터에서 수술 받은 80여명의 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했다.오감만족 건강강좌답게 이번 행사에서도 6개 주제의 시청각 강연을 통해 다양한 최신 의학정보들이 제공됐으며, 강연 외에도 식단전시회와 전문 음악인의 흥겨운 위문공연도 함께 진행됐다.6개의 강연 내용은 ▲대장암이 어떻게 얼마나 발생하는가(외과 안태성 교수), ▲암환자 및 보호자에게 필요한 사회복지 정보(김민지 사회복지사), ▲대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요리교실(이해연 영양사), ▲대장암 항암제의 부작용과 처치법(박종은 약사), ▲대장암의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정윤호 교수),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여승구 교수) 등이다.백무준 암센터장은 “수술 후 밝은 얼굴로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며, “오늘 행사가 환자분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마음까지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보건의료의 올바른 정책수행과 역할 정립을 위한 ‘제1차 국립대학교병원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전북대병원 완산홀에서 열렸다. ‘공공보건의료계획의 추진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국립대병원과 전라북도, 국립중앙의료원 등 11개 기관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인 16일 심포지엄에서는 권근상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을 좌장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과 지역보건의료계획간의 연계방안(서지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기획평가팀장), 지역별의료이용 실태분석을 통한 의료취약지 도출 및 국립대병원의 역할(이태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기획평가팀),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수행을 위한 통계지표 활용과 과제(김창훈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김창훈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박기수 경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이주형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 및 이를 수행하는 인력의 전문성강화, 조직의 유기적 관계유지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 심포지엄 둘째날인 17일에 열린 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협의회 분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22일 오후 6시 양재 엘타워 지하1층 루비홀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리는 세미나는 ‘한중 관계 변화에 따른 의료사업 중국 진출과 법률’을 주제로 법무법인 득아 이수철 대표 변호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정세는 물론 사드 등으로 인한 한중 관계 변화와 국내 환경 변화에 따는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 조합원 병의원과 사업장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1년간 사업보고 및 결산을 한 후 올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신임 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 선출도 있을 예정이며, 임원의 임기는 4년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협동조합의 활동사항과 신규회원사 소개 및 협력사의 상품 소개 및 기념품 전달,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