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소장 김용규)가 2월 17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보건관리자 및 간호사 등 60개 사업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제6회 직업건강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선병원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족부질환의 이해(족부정형외과 김준범 과장) △응급처치(응급의학과 이승환 과장) △건강식단과 생활습관 의학의 이해(직업환경의학센터 김용규 소장) △일터에서의 마음 건강관리(마음쉼표 김경숙 심리상담사) △산업보건 지식 공유(직업환경의학센터 이용규 소장, 최선행 과장, 박승권 과장) 등 사업장 보건 관리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건강진단, 작업환경측정 등 다양한 산업보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경기도 여주시 영월근린공원에서 2017년 2월 15일 채취한 음용수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2월 2일 신고 된 A형간염 환자 역학조사 과정 중 감염원인으로 의심되는 급수시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청, 여주시 보건소는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오염원인과 다른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급수시설 이용후 50일 이내 A형간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여주시 보건소(031-887-3625)를 방문하여 A형간염검사를 받도록 하고, 해당 음용수 이용 50일 이내 A형간염이 발병하여 현재 치료 중이거나 과거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여주시 보건소로 신고할 것으로 요청하였다. 또한, 여주시 영월근린공원 급수시설은 2017년 2월 16일부터 폐쇄된 상태이나, 현재 동 시설의 물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들은 식수로 이용하지 않거나, 끓여 마시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물은 반드시 충분히 끓여 마시고, 음식 익혀먹기, 올바른 손씻기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전문 계량약리학 상용 서비스 기관인 ㈜큐피터가 창립을 맞아 지난 16일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큐피터는 전반적 회사 현황 및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씨엔알리서치, 서울성모병원 소속 임원 및 각계 신약개발과정 전문가들이 함께 만찬 및 사업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큐피터 소속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계량약리학 상용 서비스(Pharmacometric Analysis)와 초기 임상시험 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친 약동-약력학 모델링/시뮬레이션 분석 및 자문 서비스와 비임상자료를 이용한 초기임상시험 설계, 다음 단계 임상시험 설계, 허가용 자료 작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큐피터 윤문태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전문 계량약리학 상용 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내 바이오 기업과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여, 신약개발에 있어 아세안 지역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큐피터 (Q-fitter Inc.)는 ㈜씨엔알리서치가 100% 출자하여 2016년 10월 설립한 회사로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수
서울대병원은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팀이 최근 타비(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시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타비 시술이란 심장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허벅지 동맥에 도관을 삽입하고 카테터를 이용해 심장에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치료방법이다. 이 기술은 2011년 7월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4개 병원에 처음 도입 됐다. 심혈관 환자에게 이뤄지는 최고 난이도 시술로 극소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치료 효과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입증됐다. 초기에는 개흉수술이 불가능한 고위험군 환자에게만 적용됐으나 최근에는 중등·저위험군에게도 탁월한 성적이 보고되며 수술을 능가하는 기본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타비 성적은 시술 직후 사망이나 급성합병증으로 인한 응급수술 전환이 없었고, 후유증도 극소수였다. 타 병원 대비 환자 위증도가 심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값진 결과다.”라고 주장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성과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시판중인 인공판막 3종류 모두에 대하여 독립시술팀으로 인증을 받은데 있다. 타비 시술 성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가 2월 16일(목)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2차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정기총회에서 부총재로 취임했다. 키비탄은 ‘citizenship’을 뜻하는 라틴어의 CIVITAS에서 나온 말로, 선량한 시민정신을 함양하여 건전한 시민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으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며, 특히 장애아동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20년 미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20여개국 2,500여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부총재로 취임한 김봉옥 교수는 2011년 9월 28일 대전지역 의료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밭클럽을 창립하고, 지난 2016년 12월까지 회장으로 재임하였다. 특히 장애아동의 재활의료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재활의학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재능 기부팀을 조직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의 치료지원 사업에 필요한 진단평가, 선정, 누가기록 평가 및 심층평가를 시행하였고, 양질의 치료지원이 제공되도록 현장인력을 교육함으로써 대전 특수 교육지원에 기여했다. 김봉옥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는 신조를 가지고 장애 아동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 직원 및 내원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동절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문영수 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모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원내 입원환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문영수 원장은 직접 헌혈에 앞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 만큼 해운대백병원 교직원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2020년 5월 개원을 목표로 새 병원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병원설계 경험이 있는 건축설계사를 결정해 현재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올 1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병원 앞 고객주차장에 지어질 새 병원은 기존 병원건물과 다리를 놓아 연결시키고 로봇수술과 초정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모든 시설과 구조를 환자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엄격한 감염관리 기준에 따라 짖는다. 또 그동안 여러 여건상 시행하지 못했던 호스피스 병동이나 회복기 재활센터 등 다양한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 중이다. 최원준 병원장은 “새 병원은 단순히 병상수를 늘리는 외연 확장이 아니라 의료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춰 철저히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운영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약 3년 간이다. 본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치료와 서비스를 연계하여 자살재시도 및 자살을 예방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병원에서는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을 운영하며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기관,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연계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심리적 치료와 사후관리 서비스,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본 사업에 선정이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살고위험군의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 자살률 감소에 공헌하며 ‘보석’과도 같은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학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새학기는 한 해 동안 성취해야할 목표를 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특히 장기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체력과 집중력이 뒷받침 되어야하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질병예방과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부모가 자녀의 수면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승태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최근 들어 비염‧코골이와 같이 수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이비인후과 질환을 호소하는 소아‧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코골이는 수면 중에 뇌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시급하다”고 경고한다. 코골이는 코, 목젖, 혀의 주변의 조직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비대해져 기도가 좁아질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호흡 중 목젖 부분에서 진동이 생겨 심한 호흡 잡음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자신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의 수면까지 방해하는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한 해에 수천 명의 환자가 코골이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
태남생활건강은 태남계열의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조직을 신설해 보존제를 포함한 모든 처방을 직접 개발하여 자사의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태남생활건강은 연구팀장인 박창호 수석연구원을 필두로 화장품과 위생용품에 대한 신규 보존제의 필드테스트를 통해 그 안정성을 검증하고 공인기관을 통한 면밀한 안전성 여부를 통해 개발된 'TAENAM BIO-101'을 자사브랜드인 '스킨터치 물티슈'에 처음 적용했다. 금년 3월 부터는 보존제의 기능과 안전성이 더욱 개선된 'TAENAM BIO-C08'을 태남계열의 전략적 브랜드인 '올가메이드 물티슈'를 포함해 전 제품에 확대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태남생활건강의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태남생활건강 이원주 전략기획팀장은 “질적 도약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선진화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R&D)에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책정한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또 각 계열사간 협
사단법인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태남계열 조택래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택래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국의 경제제재 등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이 어려운 환경을 맞이한 만큼 새로운 리더십으로 충북 화장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충북에 거점을 둔 화장품업체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사들의 의지와 저력을 결집해 새로운 변화를 부를 것” 이라며, “우수한 화장품 업체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충북 화장품 산업의 저변확대에 힘써 도내 화장품 업체들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충북화장품산업협회 관계자는 “차기 회장인 조택래 회장은 화장품 제조업,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사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충북 화장품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도내 화장품산업을 K-beauty산업의 랜드 마크로 성장시키고자 지난 2014년 설립된 협회로 기업,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을 중심으로 지식, 정보, 기술을 교류하고 공동협력 수요를 도출하여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
지난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법안심사소위로 회부된 안경사법(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7일 소위 심의안건에서 빠졌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16일 17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소위의 16일 일정이 취소된 데 이어 17일 소위에도 보이콧 여파로 안경사법 등 쟁점법안 일부가 제외됐다. 김상훈 의원실 관계자는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보이콧, 건보 부과체계 문제 등으로 16일 소위가 열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17일 하루만 소위가 열리게 됐다. 이에 우선순위를 가리고 쟁점법안 일부를 제외하는 과정에서 안경사법도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임시회기는 3월3일까지 인데 언제 다시 소위 상정을 논의하게 될지 정해지진 않았다. 20대 국회 중 언젠가는 다루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앞서 김순례 의원은 작년 12월30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내용은 ‘안경사를 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조제·판매뿐만 아니라 도수 조정을 위한 시력검사와 그 밖에 시력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를 하는 자로 정의하고 안경사의 업무 범위를 법률에 명시하여 보건의료인으로서 안경사의 역할을 재정립하려는
작년에 대한의사협회를 대표하는 수가협상단 위원 중 1명으로 참여 했던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동석 회장이 이번에 불참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도 수가협상단의 연속성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작년 위원으로 참여했던 김동석 회장이 불참한 이유는 협상 과정에서의 많은 문제점을 묵도한 김동석 회장이 항의의 표시로 불참했기 때문이다. 앞서 15일 의협 정례브리핑에서 김주현 대변인은 “지난해 수가협상 이후 의협 수가협상단은 자주 바뀌는 데 비해 타 단체 수가협상단은 수년간 바뀌지 않아 협상에서 유리하다는 지적과 권고가 있었다. 이에 작년 수가협상단의 연속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에 단장에는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 회장, 위원에는 임익강 의협 보험이사,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이 선임됐다. 단장과 위원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것이다. 하지만 김동석 회장은 이번에는 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아 지난 15일 협상단 발표에서 1명의 위원이 공석으로 발표된바 있다. 이에 김동석 회장(사진)은 16일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건보협상 과정의 불합리함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취지의 설명을 전했다. 김동석 회장은 “올해도 추무진 회장으로부터 수가협상단에 들어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7일 오전 7시30분 국회본청귀빈식당 2.3호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참석자는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 각과 개원의사협회 40여명,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 1인1직능 담당의원 등이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는 제2차 전국순회 지회심포지움을 2017년 2월 16일 경기남부 지역에서 시작하여 5월 27일 제주지회까지 4개월에 걸쳐 전국 16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전국 순회 지회심포지움은 김동석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강사진, 해당지역의 강사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서 지역 회원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움의 내용은 의사들은 물론 병원 직원과 가족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행정조사, 의료사고에 대비하기, 질성형술, 산전초음파 건강보험기준과 다빈도 질문, 경제적 관점에서 본 보험청구 (빅데이터 분석), 텔레서비코 활용 및 자궁질환의 최신지견으로 구성 되어 있다. 김동석 회장은 “지역 회원들의 학문적 갈증과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실천하려는 의지로 순회세미나를 최초로 시작했다. 작년에는 전국 13개 지역 심포지움에서 520여명의 회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올해는 작년에 가지 못한 지역회원들의 요청이 많아 16개 지역으로 그 범위를 늘려 800여명의 회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 회장은 “제2차 지회심포지움으로 전국의 회원을 찾아가 학문적 전달은 물론이고,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