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김용재△식품소비안전국장 김현정△마약안전기획관 강백원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빈소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월 19일, * 02-2030-7901
*16일, *빈소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월 19일, *02-2290-9442
HLB그룹이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차례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연우 디자이너를 그룹 현장지원팀 총괄 상무로 새롭게 영입했다. 최근 HLB글로벌을 주축으로 B2C 사업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가고 있는 만큼 소비재 사업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정연우 상무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폭스바겐그룹 벤틀리에서 외장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이후 현대요트 디자인센터장,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외장디자인그룹장을 거쳐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디자인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정 상무는 자동차 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자인 프로젝트를 총괄한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리조트 디자인, 로봇 버스 디자인, 초소형 전기차디자인, 근미래 가전제품 디자인,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 구조드론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에서 12차례에 걸쳐 본상을 수상했다. HLB그룹은 지난해 12월 대대적인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경영 안정성 도모를 위
*15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월18일, *(031)787-1512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최우수 고용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5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와 포괄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팀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각 직급별로 적절한 리더십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사내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은 전 세계 53,500명의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상 캠퍼스 형태의 교육 플랫폼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Boehringer Ingelheim University)‘를 통해 '스스로 설계하는 미래(Develop
*15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월 17일, *02-2227-7500
*14일,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월 17일
*15일 *빈소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1월17일, *(042)611-3980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6호, *발인 1월 17일, *02-3410-3151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명예의 전당 ‘제1호 헌액자’로 선정되었다고 15일 전혔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2001년 창립된 이후 정신의학 연구의 중심이 되어왔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학회 역사상 최초 사례다. 박 교수는 30년 이상 기분장애 분야(우울증 및 양극성장애)에서 활발한 학술연구와 임상활동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 및 기분장애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대국민 계몽활동을 통해 국가 정신보건 증진에도 이바지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박 교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과 지침서’를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우울증 교과서’ 및 ‘양극성장애 교과서’를 대표저자로 집필하는 등 저서 29편 및 역서 8편을 출간하고, 정신의학 관련 학술논문 592편(SCI급 논문 195편)을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Depression and Anxiety, Bipolar Disorders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의학 학술지에 발표하여 국내 정신의학 및 기분장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박 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소화기내과 장희준 교수가 지난해 12월 17일(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함춘 송년의 밤’에 개최된 ‘함춘학술상·장기려의도상 시상식’에서 ‘함춘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희준 교수는 면역관문억제제, 표적치료제, 경구혈당강하제의 복합 사용으로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간세포암을 사멸시키는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효과적으로 높인 연구를 통해, 간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상을 수상했다. 장희준 교수가 수상한 ‘함춘젊은의학자상’은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의대의 명예를 높인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장희준 교수는 “서울의대 동창회 학술연구재단에서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춘젊은의학자상의 가치를 깊이 새기며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가 대한비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한비과학회(Korean Rhinologic Society, KRS)는 1990년에 창립되어 비과학(코와 관련된 질환 및 치료 분야)의 발전과 연구를 촉진하고, 회원 간의 학문적 교류를 장려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김 교수는 그동안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 및 수련이사, 대한비과학회 총무이사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비과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김 교수는 취임사에서 대한비과학회의 전통을 이어가며, 학회의 발전을 위한 명확한 비전과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회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며, 학회의 새로운 모토로 ‘KRS(Knowledge, Respect, Synergy)’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학문적 교류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학회의 국제화를 위한 비전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 체결된 MOU 외에도 호주-뉴질랜드, 중동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2026년에는 학회 주최의 국제학술대회
대한심장학회 제68대 회장에 강동성심병원 한규록 교수가 선출돼 1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빈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105호, *발인 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