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소아 내분비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저신장 소아의 성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개별 성장 반응 최적화(Individual Growth Response Optimization, 이하 iGRO)’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iGRO는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치료제 지노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의 대규모 고유 데이터베이스 KIGS(Pfizer International Growth Database)를 기반으로 성장 예측 알고리즘 모델을 적용해 의료진이 유전적, 대사적, 신체적 특징에 따라 성장호르몬(GH) 치료에 다르게 반응하는 소아의 성장을 개인별로 최적화해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특발성 성장호르몬 결핍증(IGHD), ▲터너 증후군(TS), ▲임신주수대비 작게 태어난(SGA) 저신장 소아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iGRO는 소아의 실제 성장과 예측 성장 데이터를 그래프 형식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의료진에게 제공된 데이터를 통해 소아의 성장호르몬 치료 반응 잠재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결과를 사용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현실적으로 예상되는 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13일 물에 녹여 섭취하는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출시한다. 어린이용 제품을 제외하고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서 '정제'가 아닌 제형의 멀티비타민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주요한 시장 동향으로 ▲맞춤형 제품, ▲제품의 다양화 등이 꼽힌다. 점차 나이, 성별, 섭취시간, 몸상태 등 세분화된 소비자 상태에 따른 개별 맞춤형 제품군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기호와 요구에 따라 다양한 맛과 형태(음료, 검, 젤리 등)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센트룸은 이처럼 다각화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작년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젠더’를 출시한 데에 이어 올해 '분말형'의 마시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선보이게 됐다.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1일 1회, 1포를 물에 희석하여 섭취하면 된다. 물에 타서 섭취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 ‘엔브렐마이클릭펜주50mg’이 환자들로 하여금 보다 편리하게 자가 주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난 1일부로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엔브렐마이클릭펜주'는 류마티스 질환 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펜 타입 제형으로 주사의 시작과 완료 시 두 번의 ‘딸깍’하는 소리와 약물이 주입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검창을 통해 환자들이 쉽고 확실하게 스스로 주사 투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브렐마이클릭펜주'의 간편한 버튼 클릭의 자가투여 방식은 환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높였는데, 한 연구에서 93%의 환자들이 주사기 형태의 프리필드시린지보다 펜 타입의 엔브렐마이클릭펜주가 사용하기 쉽다고 응답했다. 더불어 자가주사 비율도 66%에서 94%로 증가했다. 올해 국내 출시 14주년을 맞이한 '엔브렐'은 류마티스질환 치료제로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된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DMARDs, 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다. 다양한 적응증에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으며 새로 출시된 엔브렐마이클릭펜주를 포함해 다양한 주사 제형 변화를 통해 환자 편의성을 높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기존 녹내장치료제 잘라탄(Xalatan)의 입증된 안압하강 효과를 유지하면서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은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녹내장은 주로 높은 안압이나 안구 혈류 장애로 인해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는 만성질환으로, 심하면 실명에까지 이르는 진행성 시신경병증이다. 녹내장은 완치가 불가능하며 높아진 안압을 낮추어 진행을 늦추고 시야를 보존하는 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치료법이다. 안압을 하강시키는 다양한 계열의 약물들이 존재하지만 프로스타글란딘 유사체(PGA)계열 약물은 치료 전 대비 30% 이상의 탁월한 안압하강 효과를 통해 다수의 가이드라인에서 일차치료제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잘라탄은 1996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PGA계열의 약물로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녹내장 환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녹내장 치료제 중 하나다. 잘라탄은 우수한 안압하강 효과와 확인된 내약성을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List of Essential Medicines)에 녹내장 관련 3번째 약물이자 PGA계열 최초로 등재됐다. 새로이 출시된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은 기존의 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이 ‘쎄레브렉스 캡슐 400mg(성분명: 세레콕시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쎄레브렉스 캡슐 100mg과 200mg의 고용량인 ‘쎄레브렉스 캡슐 400mg’은 소염 및 진통작용을 나타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로, 성인의 급성 통증(수술 후, 발치 후 진통), 원발월경통 및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 및 징후 완화에 사용 가능하다. 쎄레브렉스 400mg용법(1일 1회 복용)은 수술 후 및 발치 후 급성통증관리와 강직성 척추염 관련 임상연구에서 위약 및 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대비 유의한 통증 감소효과와 함께 위장관계 안전성을 확인했다. 기존 쎄레브렉스 200mg에 더해 2015년 10월 100mg 저용량, 이번 400mg 고용량 제제가 출시됨에 따라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한 급성통증 환자, 만성 염증성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 환자 등 각 환자의 통증과 기능적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치료 옵션 제공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최근 특허 만료 후 1년이 경과함에 따라 쎄레브렉스의 약가가 제네릭 약제 및 비선택적 NSAIDs/위장관계 보호제(예: PPI) 병용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하돼 환자의 치료비 부담 또한 한층 완화될 것으로 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해 말 혈우병A 치료제인 ‘진타 솔로퓨즈’ 3000IU 고용량을 출시한 데 이어, 혈우병B 치료제 ‘베네픽스(성분명 노나코그 알파)’ 의 국내 최고용량인 3000IU를 출시했다. 베네픽스는 기존 250IU, 500IU, 1000IU, 2000IU 용량에서 3000IU까지 다양한 용량을 갖추게 됐다. 혈우병 치료에 있어 예방요법(prophylaxis)은 중증 혈우병 환자의 관절 출혈을 포함한 각종 출혈 횟수를 줄여줌으로써 혈우병성 관절염을 포함한 혈우병 환자의 합병증을 감소시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베네픽스 3000IU는 기존 2000IU보다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한 혈우병B 환자들에게 투여 횟수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잦은 투약에 따른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며, 이러한 투여 편의성은 치료 순응도를 높여 예방요법 효과를 늘린다. 출혈이 이미 발생한 후 치료를 할 경우에는 반복된 관절내 출혈로 인해 관절이 손상되어 더 많은 응고인자를 투여해야 한다. 관절 출혈이 누적되면 혈우병성 관절병증 등의 합병증을 갖기 쉬운데, 심각할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까지 필요로 할 수 있다. 이는 환자의 건강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일 SNRI 계열의 항우울제 신약인 ‘프리스틱서방정(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틱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계열의 신약으로, 벤라팍신의 활성대사물질로 만들어진 항우울제이다. 프리스틱은 기존 SNRI 계열 약물과 동등한 효능을 보이면서도 부작용은 위약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췄다. 기존 SNRI 계열 약물 복용시 보고됐던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위약 그룹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주간 진행한 9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SSRI 계열 약물에서 나타나는 성기능 장애 부작용은 5% 미만으로 낮아졌음을 관찰했고, 혈당 및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이 위약과 유사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프리스틱은 간에서 대사되지 않아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발생을 낮추고, 시작용량과 지속용량이 50mg로 동일하여 복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간효소 사이토크롬2D6에서 대사를 거치는 항암제(타목시펜), 항부정맥제, 고혈압제(베타차단제), 진통제(트라마돌)를 병용하는 우울증 환자에게 보다 안전성이 개선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프리스틱은 50mg 및 100mg 서방정
한국화이자제약은 주사 피임제 ‘사야나(성분명: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아세테이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야나’는 가임기 여성의 피임 또는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을 관리해 주는 피하주사제로서, 한 번만 투여해도 3개월간 피임을 가능하게 해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의 경구용 피임약 대비 여성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사야나’는 프로게스테론 단일 성분으로 난포의 발달과 배란을 막고 자궁 내막을 얇게 해 피임을 가능하게 하는 제제로서, 투여 후 24시간 내에 피임이 가능한 혈중 농도에 도달해 3개월 간 피임 효과를 지속시켜 준다.3개월(12주에서 14주)에 1회씩 앞쪽 넓적다리 또는 복부에 피하주사하며, 기존에 다른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사야나’로 피임 방법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마지막 활성성분을 사용한 날짜로부터 1주일 이내 1차 주사가 돼야 한다.‘사야나’는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 관리에 있어서도 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 ‘사야나’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내 여러 국가에서도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국내 고혈압 치료제 중 최초의 구강붕해정인 ‘노바스크 구강붕해정(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을 출시했다. 노바스크 구강붕해정은 5mg과 1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 기존의 경구용 노바스크정과 동일한 용량과 가격으로 제공된다.노바스크 구강붕해정은 일본에 이어 전세계에서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됐으며, 일본에서는 고령의 고혈압 환자와 뇌졸중 등으로 연하능력이 저하된 환자들과 복약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젊은 고혈압 환자들을 중심으로 처방되고 있다. 일본 가고시마의대 심혈관학과장 미츠루 오히시 교수는 "만성 질환인 고혈압에 있어 치료율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인 복용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고령의 환자나 외부활동이 많은 젊은 환자, 수분 섭취에 제한이 있는 투석 환자, 누워서 생활하는 환자 등 기존 고형제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한국화이자제약 김선아 전무는 "노바스크 구강붕해정은 다양한 고혈압 환자들에게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출시됐다"며 "기존 노바스크정의 장기간 입증된 효과와 더불어 복약편의성을 더한 최신의 고혈압 치료제인 노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수용체 티로신키나제(RTK)와 이들의 종양원성 변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인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잴코리는 초기 임상에서부터 긍정적인 편익위험 프로파일을 입증하며 미국FDA의 신속승인을 받았고, 이어 지난 12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제’로 사용 승인을 받아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에서 출시되었다.잴코리는 ALK 유전자의 비정상적 융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신약이다. 향후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분자진단을 통해 비소세포폐암의 원인 중 하나인 ALK유전자 변이 여부를 미리 진단한 후, 그 결과가 양성일 경우 잴코리를 복용해 치료받음으로써 반응률은 높이고 이상반응은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즉, 잴코리는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적 특성에 기초해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치료제를 처방하는 ‘맞춤형(Personalized)’ 치료를 제공한다.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선아 전무는 “잴코리는 암 치료에 있어 환자들에게 공통된 치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항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성분명 설트랄린염산염) 100mg’을 출시하면서 중추신경계(CNS) 제품라인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현재 한국화이자제약은 졸로푸트 외에 항우울제 이팩사 XR, 항정신병치료제 젤독스, 항불안제 자낙스,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뉴론틴 등 다양한 중추신경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계열 졸로푸트 100mg은 기존에 시판되던 졸로푸트 50mg의 2배 용량으로 100mg 이상 처방을 받는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였다.현재 졸로푸트 100mg은 전세계 35개국에서 허가·시판되고 있으며 우울증, 강박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 불안장애, 월경 전 불쾌 장애 등 다양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강박장애를 보이는 소아(6~17세) 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졸로푸트는 신경세포성 세로토닌(Serotonin, 5-HT)의 재흡수를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세로토닌의 효과를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반면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의 신경세포내 재흡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1991년부터 2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칸디다혈증 치료제인 항진균제 ‘에락시스(성분명: 아니둘라펀진∙과당혼합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키노칸딘(Echinocandin)계열의 새로운 항진균제로 칸디다혈증,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복막염과 복강내 농양 같은 진균 감염의 치료에 사용된다. 타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Fluconazole)과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 전체 칸디다균주에서 플루코나졸 대비 높은 반응률을 보였고 두 군에서 발생한 이상반응의 빈도와 유형이 유사했다. 11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해 시험약 중단을 초래한 환자비율은 플루코나졸보다 적게 나타나 안전성 프로파일과 내약성이 양호한 약물임을 입증했다. 또 에락시스는 간으로 대사되지 않아 CYP동종효소(1A2, 2B6, 2C8, 2C9, 2C19, 2D6, 3A)의 활성을 유의하게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부전이나 간부전 정도에 따라 특별한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다. 권장용량은 첫날 200 mg 1회 투여로 시작해 이후 1일 100 mg을 유지하는 것이다. 의사소견서를 참조해 요양급여가 인정되는 경우는 진균감염을 치료할 때 실패 기준인 암포테리신(Amphotericin B deoxychola
한국화이자제약(대표:아멧 괵선)은 27일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 치료제 ‘리리카 ‘(성분명:프레가발린)를 국내 출시했다.
‘리리카’는 신경병증성 통증에 1일 2회 복용으로 2일 이내 신속하고 강력한 효과로 신경병증성 통증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5년간 새로운 간질 치료제가 전무한 현실에서 발작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내약성도 우수한 ‘리리카’의 출시로 간질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리카’는 뇌와 척수에서의 신경 전달을 통제하는 알파2델타 단백질(alpha2 delta protein)에 선택적으로 결합, 간질 및 통증에 연관된 과도하게 흥분된 신경세포의 활동을 감소시켜 신경세포의 기능을 정상세포 수준으로 복구해 주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지니고 있다.
‘리리카;는 1일 총 150~600 mg 을 1일 2회로 나누어 음식물과 상관없이 경구
브이펜드
항진균제
장기이식, 항암요법 등 심각한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치명적인 균에 감염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인 항진균제 ‘브이펜드’가 출시,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과 같은 중증 진균감염 치료제인 항진균제 ‘브이펜드’(성분명: 보리코나졸) 정제와 주사제를 본격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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