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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약 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 인증을 받은 탕전실이 탄생했다.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2주기(2022년~2025년) 평가인증 시행(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일반한약을 조제하는 소규모 원외탕전실 1개소를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탕전시설 및 운영과정뿐만 아니라 원료 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 전반적인 조제 과정을 평가해 한약이 안전하게 조제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주기에는 영세한 원외탕전실도 인증제에 진입시켜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규모 원외탕전실 인증기준을 신설했다.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품질관리 등 안전과 관련된 기준은 일반 원외탕전실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하되, 문서작성 및 회의체 운영 등 위생 및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준은 완화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번에 최초로 인증받은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하성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중금속과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규격품 한약재를 사용하는지 등을 포함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등을 반영한 5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과했다. 소규모 원외탕전실의 경우 인증 유효기간을 2년(일반 원외탕전실은 4년)으로 부여하고, 인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3.31(금)부터 양일간 충남 소재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사무국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회의 및 행사 진행 방법과 회계 실무’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전국 시도지부 및 분회에서 1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전국 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무국 직원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전국 사무국 직원들에게 우리는 한 가족이며, 약사회무에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회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 첫날은 총회 등 각종 회의 및 행사 진행 방법(정명찬 대한약사회 총무팀장), 회계실무(민대식 국장대우) 관련 교육을 비롯해 소통·조직활성화(함선희 두드림컨설팅 대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전국 사무국 직원 간 화합의 시간과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다음 날에는 보다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한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회무발전 간담회를 끝으로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양일 간 진행된 워크숍에는 박정래 충청남도약사회장(지부장협의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최도영 충청북도약사
*경영리더 (임원)△윤태철 생산본부 본부장△길희주 중앙연구본부 부본부장△김선철 광주2지점 지점장△추태복 제주지점 지점장
부산대병원 최광동 신경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중견연구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사업은 분야별 우수 연구과제 및 연구자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는 ‘급성 어지럼에서 뇌졸중 자동진단 시스템의 개발과 유효성 검증’으로 연구 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 5년이며,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최광동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뇌졸중을 자동으로 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광동 교수는 “뇌졸중 진단시 뇌 CT는 민감도가 매우 낮고, 뇌 MRI는 비용 부담이 높은 편”이라며 “급성 어지럼에서 뇌졸중 감별을 위해 안구운동 이상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판독하는 장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뇌졸중 자동진단 시스템이 개발되면 뇌졸중 오진율 감소와 의료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광동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생물정보학적 분석을 통한 메니에르병의 병인 규명’ 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급성 일측소뇌경색 환자의 뇌병변 분석, 편두통성 어지럼의 예방적 약
지난 3일 ‘하지정맥류 진단을 위한 근거중심 초음파 검사법이 발표된 가운데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가 의견 수렴 과정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는 이번에 발표된 하지정맥류 진단을 위한 근거 중심 초음파 검사법은 대한정맥학회를 중심으로 6개 학회만이 참여한 검사법으로 당사자인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는 배제됐다고 밝혔다. 하지정맥류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심장혈관외과개원의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조차도 없는 하지정맥류 진단을 위한 근거 중심 초음파 검사법이 나왔다는 것이다. 특히, 의사회는 이번에 발표된 안내서에서 제시하는 것은 POSITIVE LIST로 가이드라인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경우 문제의 쟁점이 되어 의료공급자, 수급자, 기타 관계인들 사이에 불필요한 갈등으로 악화될 수 있는 문제점이 포함돼 있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한 예로 의사회는 안내서 항목 3-2을 지목했다. 해당 항목은 환자가 서 있는 자세에서 측정을 하고 발살비법(Valsalva Maneuver)을 쓰거나 원위부 정맥 역류를 유발하기 위해 손이나 압박띠로 압학하는 방법(DistalAugmentation)을 사용한다. 단, 환자가 서있는 자세가 불가능한 경우
초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중심으로 노인들에 대한 안전망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 돌봄이 하나의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돌봄이 성공하려면 고려해야 하는 여러 제언들이 쏟아졌다. 국민의힘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돌봄 혁신포럼’이 4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영선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교수는 스마트 돌봄을 활성화하려면 노인과 돌봄 종사자들의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인 ‘literacy’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는 노인과 돌봄 종사자들 사이에서 디지털 격차를 경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김 교수는 “전반적인 스마트 literacy를 높이는 측면에서의 노력이 같이 겸비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기술 기반의 서비스와 연계되는 서비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AI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사람이 전문적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보완적인 기능을 하는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돌봄 필요도가 높은 독거노인(2010년 99만명→2030년 249만명)과 치매노인(2012년 64만명→2030년 138만명) 등 취약노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인진료비가 2010년 14.1조원→2019년 35.8조원으로 늘어나는 등 개인적·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돌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스마트돌봄’ 유용성의 경우 실제로 AI 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돌봄 혁신포럼’이 4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은 스마트돌봄의 필요성과 성공하려면 고려돼야 하는 사안, 향후 발전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양 회장은 “과거에는 장수가 목표였다면 최근에는 수명의 수명의 양뿐만이 아니라 건강의 질 따지는 세상”이라면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최대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기대수명은 81.2세인 반면에 건강수명은 71.0세로, 10년에 달하는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로 인해 질병·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하는 의약품 안전나라를 통해 2023년 1분기 주요 제약바이오사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이 확인됐다. 자료 분석 결과, 주요 제약바이오사의 1분기 임상시험 총 승인 건수는 156건으로, 1상 이상 2상 미만이 78건, 2상 이상 3상 미만이 25건, 3상 이상 4상 미만이 42건으로 확인됐으며 연장 단계의 4건이 추가로 승인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승인된 임상 건수는 적은 편이지만 기존 분기 대비 3상 이상 단계에서 승인된 비율이 높아, 보다 의미있는 임상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상 이상 2상 미만 그동안 1상 단계의 승인에서는 다국적 제약사 대비 국내 제약사가 강세를 보이는 기조가 이어졌는데, 이번 1분기 역시 국내 제약사가 기조를 이어갔다. 이 중에서도 해당 단계에서는 종근당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각각 ‘CKD-383’, ‘CKD-378’, ‘CKD-348’, ‘CKD-386’, ‘CKD-379’에 대해 임상시험 1상을 승인받았다. 대표적으로 ‘CKD-383’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383 투여시와 CKD-501, D744 및 D150 병용투여시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으로
전국 62만 간호인과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범국본)가 간호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한 문화마당이 3일 국회 앞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날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마당’은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날까지 매일 개최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전국에서 2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한마당’이 열려 국회 압박에 나선다. 먼저 국회 정문 1문과 2문 사이 그리고 현대캐피탈빌딩과 금산빌딩 앞에서 진행된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마당’에서는 5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입니다’, ‘부모돌봄의 선진국가 간호법으로 시작합니다’, ‘간호법=부모돌봄법, 가족행복법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간호법 즉각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문화마당에 참여한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상임대표는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돌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더 좋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의료법은 사용자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법이다. 이미 간호사는 지역사회에 나와 간호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간호법을 반드시 제정돼야한다. 코로나 이후 많은 나라들이 간호인력의 중요성을 알고 인력양성에 많은
뉴욕, 2023년 4월 4일 /PRNewswire/ -- 아쿠아빗 파마슈티컬스((Aquavit Pharmaceuticals, Inc.)("Aquavit"))는 오늘 뉴욕 남부 지방법원으로부터 $10,088,380.72의 최종 배상금을 판결 받았다. 발레리 E. 카프로니 판사는 로버트 W. 레버거 판사의 보고 및 추천서(R&R)를 채택했다. 여기에는 총 1,000만 달러가 넘는 손해 배상금과 경멸적인 행위에 대해 법원에 추가로 부과된 7,281,000달러의 제재가 포함되었다. 총 손해액에는 상표권 침해, 위조, 명예 훼손, 변호사 비용 및 비용이 포함됐다. 피고인 유바이오메드(U-BioMed), 글로벌 메디 프로덕트(Global Medi Products) 및 소유자/운영자인 엄년식은 아쿠아빗의 로고, 포장 디자인, 서면 자료 및 디지털 미디어 자산을 사용하여 모조품을 제조, 마케팅 및 허위 광고해왔다. 이들은 심지어 아쿠아빗의 FDA 등록 번호를 사용했던 뿐만 아니라 관련 없는 특허 번호까지 포장에 인쇄해왔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사용하여 위조 제품을 홍보하는 동시에 아
-- Tiens, 세계 곳곳에서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집중 (보아오, 중국 2023년 4월 3일 PRNewswire=모던뉴스) 3월 28~31일, 큰 기대를 받은 아시아 보아오포럼(Boao Forum for Asia, BFA) 2023 연례 회의가 중국 보아오에서 '불확실한 세계: 단결과 협력으로 도전을 맞이하고 개방과 포용으로 발전을 촉진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BFA의 시니어 플래티넘 회원이자 건강관리 분야 제품의 직접판매 업체인 Tiens Group의 이사회 회장 Li Jinyuan은 조직위의 초청을 받아 올해 포럼에서 연설했다. Tiens Group 이사회 회장 Li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이상운)는 3월 21일 화상회의를 통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회원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건세 건국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송대훈 파주시의사회 총무이사, 이충형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의 방문진료 경험과 정책에 관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됐다. 간담회 인사말을 전한 김종구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하게 방문진료의 소임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1차 간담회를 통해 방문진료와 재택의료의 경험과 발전방향, 개선점 등을 활발히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건세 교수는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의원을 내원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시설에 있는 환자들이 많아질 것이다. ‘방문진료’라는 것은 응급이나 일시적인 진료뿐 아니라, 만성질환과 같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향후 방문진료는 재택의료의 영역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서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교수는‘방문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구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반월당효성해링턴플레이스 1층과 2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KMI대구검진센터는 5,619㎡(1,70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의 24명을 포함해 18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국가건강검진(공단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비롯해 종합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MI대구검진센터는 수검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 조성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같은 건물에 탑마트 대구점이 입점해 있어 주차 공간도 여유롭다. 또 내시경기기 소독실 전체를 투명벽 안에 설치해 수검자들이 KMI의 철저한 내시경기기 세척 및 소독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전면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3.0T MRI를 비롯한 첨단 영상장비와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3일 오전
*빈소: 세종여주병원장례식장, *발인: 4월 5일, *064-755-9525
*3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4월 5일, *02-2227-7500
*승진인사△부사장: 이동수 (경영본부)△전무이사: 신호철 (중앙연구소)△상무이사: 김성범 (ETC1사업부)△부장: 문하나 (연구기획팀), 황선태 (해외사업팀), 김상배 (공무팀), 박혜식 (경남CNS팀), 이원진 (경북CNS팀), 조오민 (충청CNS팀), 윤용현 (서울종병1팀) 총 7명△차장: 이주성 (생산1팀), 강민경 (품질경영팀), 정현종 (영남종병팀), 한승섭(강원충북팀), 이동진(제주팀) 총 5명△과장: 장선희(법무팀) 외 10명△대리: 김다영(준법관리팀) 외 25명△주임: 이승우(준법관리팀) 외 41명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박희덕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부산 동천 고등학교와 동아대 응용통계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제약산업학과)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한국형 성장모델 분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부회장은 1996년 조아제약에 입사해 생산, 물류, CMO 업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뒤 2013년 팜젠사이언스로 스카우트됐다. 이후 특수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생산본부장을 거쳐 2019년에는 대표이사로 선임돼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상장 제약사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로, 경영환경에 맞는 영업전략 변화와 과감한 사업영역 확장으로 취임 전 891억원의 매출을 1509억원까지 끌어올렸다. 더불어 완전 자율복장 도입, 직급 단순화와 호칭 통일 등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중견제약사’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희덕 부회장은 “불과 2년 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우리가 2000억원이란 목표를 갖게 된 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회사의 성장이 곧 여러분의 행복이 되도록, 팜젠사이언스
*상무이사△전호성 (신제품연구실장)△지소윤 (품질부서장) *이사대우 승진△손태식 (경영기획팀장)
대한간호협회는 3일 논평에서 “의사협회가 항상 약소 의료직역단체들 뒤에 숨어서 이들을 조종하고 분열시키는 행태를 일삼고 있다”면서 “의협의 행태를 보면, 이들을 의사가 아니라 ‘배후조종사’,‘파업지도사’ 등으로 불러야 할 것”이라며 의사협회를 직격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의사협회가 민주당과 간호법을 관에 넣고 묻어버리자며 삽으로 흙을 퍼 관을 덮는 퍼포먼스를 벌이는가하면, 토론하자고 했더니 간호조무사협회랑 하라며 뒤로 숨어 버렸다. 심지어 파업을 한다며 13개 의료직역단체를 지도, 조종하고 있으니‘배후조종사’이자 ‘파업지도사’라고 해야 할 것”이라며 의협의 7가지 배후조종 행태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어 “의협은 심지어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는 겁박으로 정치권마저 조종하려 한다. 매사에 배후에서 ‘조종하는’것이 의사들의 직업병 아닌지 묻고 싶다”며 의사협회를 꼬집었다. 대한간호협회는 또 의사협회의 배후 조종이라는 간교함, 구태의 반복은 자주 봐왔던 것이라고 언급하며, “의협이 구태의 모습으로 윤석열 정부에 타격을 가하는 행동, 즉 정권 타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며 의사협회의 무분별한 발언에 대해 성토했다. 대한간호협회는 특히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