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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월 14일
대한심혈관학회(회장 최동훈, 세브란스병원)의 제19회 동계 국제학술대회(KSIC 2023)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막이 올랐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심장 중재분야서 학술대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라이브 시연 세션이 2년만에 재개돼 관상동맥 질환, 말초동맥 질환 및 구조적 심장 질환 사례를 다루는 전문가로부터 심장 중재술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시연을 볼 수 있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이에 따라 심장중재술 관련 모든 분야의 기초 지식을 제시하는 기초세션은 물론 E-포스터 프레젠테이션 세션 또한 함께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임상 연구와 해당 분야의 경력 개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션은 물론 보험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대구광역시 중구청(구청장 류규하)과 협력해 재가 와상장애인의 의료소모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KMI 대구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중증장애인 돌봄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 중구청은 경제적 부담으로 저가의 의료소모품을 사용하고 있는 와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재가 와상장애인 스마일어게인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재가 와상장애인 50명으로, KMI는 3,000만원을 후원해 1인당 월 5만원 상당의 의료소모품(기저귀, 소독세트, 위루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대구 중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류규하 구청장, 서준호 생활지원과장, KMI대구검진센터 이동묵 센터장, 박준하 경영지원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대구 중구청과 협력해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
아세트아미노펜 물량이 예정대로 생산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2억4000만정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해열진통제 수급 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차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4차 회의에 이어 다섯 번째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보험약가가 조정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650mg, 18품목)의 생산 및 유통 현황을 지속 점검했다. 기관별로는 최근 해열진통제의 수급 동향(식약처) 및 유통 관련 조치사항(복지부), 요양기관 등의 공급 내역(심평원) 등을 논의하고,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AAP) 입고를 희망하는 약국에 대한 공급 현황(약사회 및 유통협회), 제약계 동향(제약협회) 등을 공유했다.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AAP) 650mg 생산 업체는 건강보험공단과 계약된 증산 물량을 예정대로 생산(12월 계약량 약 7200만 정, 생산량 약 7700만정)하고 있으며, 현재 업체별로 확보된 원료량을 감안하면 올해 4월까지 계약량(약 2억4000만정)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종합관리정보센터를 통해 일반의약품 감기약(OTC
“간호사 사망 사건을 불러온 병원 사용자의 각성을 촉구한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이 같이 외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진정한 사과, 재발방지책 등을 13일 촉구했다 먼저 보건의료노조는 의정부지방법원이 지난 2022년 12월 10일 신규간호사를 폭행과 모욕해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으며, 피고인은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폭행의 정도가 심했고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법적 처벌을 받게 된 반면, 이러한 사태를 몰고 온 병원 사용자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당 사건의 배경을 조금만 들여다 본다면 새로 제정된 ‘중대재해 처벌법’에 의해 처벌되어야 마땅할 중대한 사건에 해당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앞서 지난 2021년 11월 16일 의정부 을지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던 8개월차 신규간호사는 야간근무를 마치고 기숙사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해당 사고의 근본 원인은 병원측이 간호인력조차 확보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병원을 개원해 환자를 입원시켜 운영한 데 있으며, 신규 간호사의 계속적인 요구와 절규에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당진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13일 오전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제철고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김진구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영화 합덕제철고등학교 교장, 송기석 합덕중학교 교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매년 1회, 총 천 만원의 장학금을 합덕중학교와 합덕제철고등학교에 전달하고, 학교 측은 기업 맞춤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한다. 동아제약과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는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교육활동 향상으로 미래 전문직업인으로서 훌륭히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교감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필수의료인력 확보를 통한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진료체계 안정을 위해 12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수의료와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짐에 따라, 대한의사협회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1월 3일 ‘의료소외지역을 위한 시니어 의사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인력확충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퇴직 후에도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의사인력이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함으로써 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의료분야 인력난 해소에 기여토록 하자는 중지를 모았고, 이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공공의료기관의 필수의료인력 확보는 감염병 등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제공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 협약을 계기로 은퇴의사의 지역 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선배님들의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을 기원합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차세대간호리더연합(전국회장 박준용)은 13일 2023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제작하고 국시 응원 캠페인을 공동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023년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영상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차세대 간호리더 연합 학생들이 참여해 응시생들의 전원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응원 영상에는 ‘4년간의 여정 그 마지막 발걸음,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만큼 합격으로 마무리 하세요’, ‘멋진 나이팅게일이 될 선배님들의 국가고시를 응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파이팅!’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2023 간호사 국가고시 응원 영상은 대한간호협회 공식 유튜브 ‘KNA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해당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2023 간호사 국가고시는 오는 1월 20일(금)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금)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 16개 시도 53개 시험장에서 치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0일 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무죄판결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모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에 대한 의료법 위반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한의사가 진단의 보조 수단으로 초음파를 사용하는 것은 의료행위에서 통상적으로 수반되는 수준을 넘어서는 위해를 발생시킨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판결해 의사와 한의사라는 직역의 차이에 대한 지식 또는 정보가 전혀 없이 의료 행위를 무분별하게 허용 가능하게 하여 국민 보건 의료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판결에 따른 규탄대회다. 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12월 26일(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번 판결을 포함해 추후 국민의 기본적인 생명 유지, 보호를 침탈하려는 행동이 계속된다면 본회는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하여 진정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하여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우석 회장은 “초음파 진단기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기초로 진단을 내리는 것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또는 의과대학에서 영상의학과 관련 이론 및 실습을 거친 의사의 역량과 능력이 필요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의 전문 역량 유지·보수를 위해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에 대한 2023년 일정을 확정하고, 2월부터 4개 교육기관에서 총 20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7개 분야별 맞춤형 전문 교육 과정 수요를 조사·반영해 올해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계획을 수립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의약외품의 안전성·유효성 확보 방안 ▲제조·품질관리 기준 ▲분야별 최신 과학기술 ▲「약사법」 등 관련 규정에 관한 사항이다. 올해 첫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주관으로 2월 2일부터 3일까지 실시하며,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교육기관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의 전문성과 제품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의 ESG 경영을 위해 2021년부터 세계적인 환경기업 프랑스 베올리아社와의 협력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착수, 에너지 절감 및 폐수처리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폐 바이오가스 재활용 시스템을 지난해 7월에 완공해 LNG소비의 약 10%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 절감, 폐수처리장 최적화 사업 등 세가지 협력사업을 통해 에너지 소비 관리 최적화 등의 성과 달성과 함께 이를 통해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Social) 분야의 ESG 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 총괄 안전보건경영 전담부서를 신설해 안전조직을 강화했고, 화재 및 안전사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시스템과 도급·용역·위탁업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각 사업 현장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무재해 목표 달성을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보건복지부가 올해 최초 시행한 DTC 유전자검사 역량 인증제에서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사업에 날개를 달았다. DTC 인증제는 DTC 유전자검사 기관의 검사 정확도, 광고 및 검사결과 전달, 개인정보 보호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장 확대와 안전한 유전자검사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받은 검사기관은 인증 항목에 대해서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의 1차 DTC 인증제를 통해 유전자검사 서비스의 정확도와 개인정보 보호 등 다각도 평가를 거쳐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받았다. 향후 마크로젠은 추가 적합성평가를 거쳐 신규 검사 항목을 지속적이고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전자검사기관 인증 취득은 마크로젠의 일반 소비자 대상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사업 계획과도 연결된다. 마크로젠은 대형 거래처와의 기업 파트너십으로 B2B2C 채널 확장을 통해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마크로젠 김창훈 대표는 “DTC 인증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13일 국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업계에서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치료(보조)기기 등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대한 2022년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과 분야별 승인 제품 현황을 제공했다. ◆2022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상승해 2018년 6건 대비 지난해 49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분야별 승인 건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등 진단 보조·예측(31건) ▲디지털 치료(보조)기기 등 치료·완화(17건) ▲증강현실(AR) 기반 수술 보조 소프트웨어 등 수출·치료·보조(1건) 순으로 ‘진단 보조·예측’ 분야 제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디지털 치료(보조)기기 분야에서는 2021년에는 9건의 임상시험계획이 8개 질환에 대해 승인됐으나, 지난해에는 17건의 임상시험계획이 12개 질환에 대해 승인됐다. 그간 디지털 치료(보조)기기는 불면증이나 중독증상 완화를 위한 제품 개발이 주류였던 것과 비교해 지난해에는 ADHD, 경도인지장애, 발달장애 등 보다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시도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국정과제 25번)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1월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3회 규제과학 인재양성 전략 워크숍’을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규제과학 인재 양성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식약처,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함께 사업 추진전략과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➊8개 규제과학대학의 운영 현황, ➋한국규제과학센터 역할, 지원계획, ➌효과적인 교육과정 공동개발·운영 방안, ➍규제과학 인재 양성 사업 발전방안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별 전문성 강화방안, 대학 간 공통교육 추진,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 효과적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규제과학 인력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모든 단계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바이오·헬스 발전에 이바지할 규제과학 전문가를 양성해 국민 보건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포뉴스가 인력확충을 위해 의약전문지 출신 팀장급경력기자를 다음과 같이 초빙합니다. 1. 대상 : 의약전문지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거나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 적극적인 성격과 분석적 비판적 시각을 가진 자. 2. 자격 :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함. 3. 대우 : 면담시 결정 (업계 팀장급 대우) 4. 마감 : 채용시 5. 연락 : 메디포뉴스 총무과 (전화: 02-929-9966, 010-7732-8858) 6.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의약전문지 경력을 상세기재) 7. 기타 : 본사에 제출된 자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취업결정에 관계없이 본인의 신분을 보장함. 8. 전형 : 서류 및 면접 9. 서류접수 E-mail : medifonews@medifonews.com 10.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 6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화이자제약㈜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신약인 ‘보술리프정(보수티닙)’ 3개 용량(100·400·500mg)을 1월 12일 허가했다. ‘보술리프정(보수티닙)’은 필라델피아염색체로 인해 활성화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비정상적인 혈액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막아준다. 이 약은 ➊새로 진단된 만성기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 ➋이전 요법에 내성 또는 불내약성을 보이는 만성기·가속기·급성기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 16대 집행부가 지난 1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에도 동네의원과 일차의료를 살리고 가정의학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대한가정의학회 선우성 이사장, 오한진 회장, 김정환 총무이사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강태경 회장이 참석했다. 집행부는 대한가정의학회의 2022년 주요 활동과 함께, 2023년의 목표를 소개했다. 일차의료의 활성화를 위한 가정의학회의 핵심 사업은 주치의 제도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 주치의 원년’을 선포하며 주치의 제도 확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작년 12월에는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으로 광주에서 의사로 오랜 기간 활동한 이용빈 국회의원과 함께 ‘일차의료포럼’을 출범했으며, 동시에 가정의학과의사회, 내과의사회, 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과 ‘일차의료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2023년도 가정의학과 전공의 지원율의 추가 하락에 대해서는 “근시안적인 단기적 미봉책보다는 가정의학과 일차의료에 대한 큰 그림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진료가 가능한 일차의료 환경을 만들고 경제적, 심리적
셀트리온그룹은 2023년 신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 계열사들의 신성장 비전 및 주요 업무 목표를 전하며, 전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거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각 계열사 모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선제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핵심 비즈니스는 차별화된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 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신약 개발 회사로 변신중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초기개발 물질 중 유망한 대상을 선별해 ‘패스트팔로잉(Fast Following)’ 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다수의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선행 제품들을 면밀히 연구해 개발 리스크는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것이다. 일부 항체는 후속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ADC) 항암제 영역에서도 파이프라인 확보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외 기업과 다양한 오픈이노베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가 불면증 치료제 ‘멜라원서방정2mg(이하 멜라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멜라원(성분명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체내 생성 호르몬 ‘멜라토닌’과 화학적으로 동일한 합성 의약품으로,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의 단기치료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수면시간 전체에 걸쳐 지속 방출되는 서방형 제제이기 때문에 생체 리듬에 맞춰 수면-각성주기를 재조정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멜라원은 의존성과 내성이 없는 비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치료를 중단하더라도 불면증이 더 심해지는 반동 불면증이나 금단현상 등의 부작용이 적어 13주까지 장기 처방 가능하다. 환자는 1일 1회 1정을 식사 후 취침 1~2시간 전에 씹거나 부수지 않고 통째로 경구 투여하면 된다.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불면증은 국내에만 68만 명의 많은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만큼 현대인들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로 수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동반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며, “멜라원은 환자들의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오리지널 대비 합리적인 약가로 환자
혁신적인 웰빙 문화를 향한 로드맵 파리, 2023년 1월 13일 /PRNewswire/ -- 세계 선두를 달리는 호스피탈리티 그룹인 Accor가 오늘 매우 기대되는 백서의 출시를 발표하며 인류의 웰빙과 사업 및 성취가 필수 우선 사항인 미래를 향해 사회 및 리더십을 탐색하기 위한 여덟 개의 중요한 길을 탐구합니다. '혁신적인 웰빙 문화를 향한 로드맵'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Accor의 진행 중인 인사이트가 가득한 Health to Wealth 시리즈의 일부로 세계의 웰빙 상태를 탐구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우리 시대의 문제를 정의합니다. Health to Wealth는 이미 VivaTech와 협업한 파리의 기업 건전성 스타트업 문제뿐만 아니라 앞서나가는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계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