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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부사장(1명)△중앙연구소 이우영 *이사(1명)△생산지원부 이웅주 *이사대우(2명)△서울사업부 신성학 △영남사업부 남성진 *부장(4명)△총무부 오기복 △강동지점 정승용 △전주지점 홍진의 △신사업팀 나종천 *부장대우(1명)△공무팀 고정규*차장(5명)△경기2지점 조훈희 △부산지점 박성호 △부산지점 이철희 △대전지점 권태균 △홍보디자인팀 유재웅 *차장대우(9명)△총무부 최상원 △Pilot팀 이순호 △강남지점 김철 △인천지점 유의영 △대구지점 신정현 △대구지점 박천경 △경남지점 송동국 △Medical D.T. 정효훈 △공장관리팀 이지영 *과장(9명)△강서지점 홍정우 △부산지점 허준원 △대전지점 천성현 △전주지점 최희돈 △안전팀 배용진 △시험분석팀 지영삼 △시험분석팀 김기쁨 △품질보증팀 김서경 △DI팀 김형민 *대리(11명)△구매팀 고아영 △융합기술2팀 장우진 △패치1팀 이원주 △영업지원팀 정한경 △강동지점 신명재 △인천지점 서정인 △물류팀 이광용 △설비팀 최윤호 △생산지원팀 이세진 △생산1팀 김세영 △시험분석팀 장한 *주임(11명)△환경사업팀 윤광운 △Pilot팀 김윤서 △강남지점 신필규 △부산지점 허진용 △대전지점 윤진용 △마케팅팀 최지희 △물류팀 이수환 △생산2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의 유지요법이 국내 건강보험 급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적용 대상은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안정병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이식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유지요법을 시작한 환자다. 유지요법은 다발골수종 환자가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좋은 예후를 유지하기 위해 휴약기를 가지지 않고 질병 재발 시까지 치료제를 지속 투여하는 방법이다. 유지요법을 통해 재발 시기를 늦춰 다발골수종 환자의 생존 연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다발골수종 치료를 시작한지 1년 이내의 환자 4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ALGB 100104’ 연구에서 72.4개월간 추적관찰한 결과 레블리미드 유지요법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rogression Free Survival, mPFS)은 68.6개월, 위약군의 mPFS는 22.5개월로 확인됐다. 레블리미드 유지요법군이 위약군에 비해 재발 및 사망 위험이 62% 감소된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된 것. 더 장기간인 91개월 추적 관찰 결과에서는 유지요법군의 종양이 진행하기까지의 기간(Median Time
원광의대 산본병원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지난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대한노인신경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2021년 1월부터 2년간 제7대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회장으로 지낸 석승환 교수는 이번 연임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되었다. 석승한 회장은 보건복지부 공공기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 원광대학교운영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원장 및 안산시 뇌졸중·치매 예방사업단장,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이 2023년 1월 1일 0시 ‘메타버스 건강증진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설 목적은 검진 예정자들이 미리 센터를 체험하면서 각종 검사에 대한 궁금증과 막연한 걱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인하대병원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젭(ZEP)을 통해 건강증진센터의 가상공간을 구축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영어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통해 현실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 플랫폼을 말한다. 인하대병원 메타버스 건강증진센터는 외관, 로비, 검사실 등 크게 3개의 공간으로 구현됐다. 특히 검사실에서 대표적인 16가지의 검진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다. 건강검진 방법과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실제 영상을 통해 검진 전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로비에서 인하대병원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고, 메타버스 공간 곳곳에 병원의 마스코트인 인하프렌즈 캐릭터들이 전하는 이용 팁과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인하대병원 메타버스 건강증진센터는 링크(https://zep.us/play/8ARB3O) 또는 QR코드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접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으로, 김성환 교수는 2023년 12월까지 대한방사선방어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성환 교수는 “대한방사선방어학회의 발전을 위해 임기제도 변화와 학술의 깊이를 더하는 시도를 하겠다”라며 “학회 재정과 국내외 다른 학회와의 협조 및 논문집의 내실화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환 교수는 성빈센트암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장,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교실 주임교수,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기행 교수가 제37대 대한고관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회장인 이기행 교수는 2022년 12월부터 1년의 임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기행 교수는 “코로나19가 종식돼 감에 따라 비대면대신 대면으로 예전의 학회 모습을 되찾고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해 국제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노력하며, 학회지인 Hip&Pelvis가 SCI에 등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술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회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친목 향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기행 교수는 고관절과 골반, 골다공증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연구하고, 미국 LA소재 JRI(Joint Replacement Institute)에서 인공관절에 관해 연수했다. 또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과 대한정형외과 경기지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골절학회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평의원, 대한의료감정학회와 한국조직은행연합회 이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진단 및 장애위원회와 의료자문심사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한 인천의료관광 네트워킹데이에서 ‘2022년 인천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 인천의료관광 선도기관 선정 기준은 ▲보건산업진흥원 인정 2021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상급종합병원 실환자 기준으로 420명 이상) ▲외국인 환자 유치전략 유무(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해 운영) ▲외국인 환자 수용태세(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전담팀 유무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 강화 및 유치실적(21년 인천관광공사 추진 마케팅 참여실적 등)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우수한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인천, 나아가 대한민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상주 의료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다국어 홈페이지, SNS 활동과 해외 인플루언서 릴레이 팸투어, 국내외 사업설명회 및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대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온라인 사전 사후 상담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내
역별 중증 소아 전문진료 기반 강화를 위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2023년 1월 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은 저출생 등으로 진료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중증소아 진료기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적 손실을 보상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정과제로 제시된 ‘공공정책수가’ 이행의 첫걸음으로서, 필수의료의 대표적 유형인 소아 전문진료 기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가산방식이 아닌 일괄 사후보상 방식이라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난 2022년 12월 21일 의학계, 환자단체 및 사업관련 전문가, 회계 및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범사업 협의체 심사를 통해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된 기관(10개소) 중 총 9개 기관이 최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별로 서울 3개소와 전북·전남·충남·경북·경남·강원 각 1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시범사업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년간 진행되며, 참여기관은 사업 수행 후 다음 연도 성과평가를
재난적 의료비 지원 신청 문턱이 대폭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난적의료비 지원’은 연간 지출한 본인 부담 의료비가 가구 연간 소득의 일정 비중을 넘고 재산이 일정액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상한제 대상이 아닌 일부 급여와 비급여 부담액 중 50~80%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의료비 과부담 가구의 부담을 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 본인 부담은 본인부담상한제로 지원하고, 본인 부담 상한제 미적용 급여와 치료 목적의 비급여에 대해서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먼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23년 4인 가구 기준 540만원) 가구의 의료비 과부담 기준을 가구 연간 소득 대비 ‘15% 초과 → 10% 초과’로 낮춘다. 지원 대상자가 기준 중위소득 100% 4인 가구에 속하는 경우, 올해부터는 410만 원을 초과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대상자 선정 재산 기준도 공시지가 상승 등을 반영해 과세표준액 합계 5억 4000만 원 이하에서 7억원 이하로 완화한다. 재
존경하는 메디포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 용인시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끝날 것만 같았던 코로나의 재유행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 경제위기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시점,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돌봄과 의료에 대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 역시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복지, 민생에 밀접한 각종 현안의 점검과 법안·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백신 피해자 국가책임제’, ‘건보재정 국고지원 일몰 폐지’ 등 굵직한 이슈의 해결을 위해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3년 예산심사에서는 '노인 공공형 일자리 확대' 922억원, '영유아보육료' 183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68억원,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 27억원 증액 등 총 112.8조원의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내년 민생예산이 자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여 왔습니다. 올해도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더욱 공고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에게 생계급여가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준중위소득 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실직 등 위기에 대한 긴급복지 생계지원금과 가계 능력을 넘어선 고액 의료비에 대해 지원하는 재난적의료비 제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작년이 약자복지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약자복지의 외연도 차근차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지원은 물론 장애인과 아동,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취약 부분에 대한 소득·돌봄 지원을 계속 강화해 사회 격차를 완화하겠습니다. 사회 변화로 새로운 복지 수요와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만큼 발굴·지원 시스템과 돌봄 틈새를 계속해서 정비하고, 자립준비·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고독사 등에 대한 지원체계도 조속히 확충하겠습니다. 돌봄, 건강 등 삶에 밀접한 사회서비스를 기존처럼 저소득층 위주로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 공공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경제위기에 안보이슈까지 우리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윤석열정부는“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국정을 재정비하고 국민의 일상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식약처도 일상의 버팀목인 식의약 안전을 지키고,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신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글로벌 수준에 맞는 식의약 3대 행정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기존 분류체계에 없는 디지털헬스기기는 맞춤형 신속 분류제도를 도입해 허가기간을 대폭 단축했고, 혁신제품 신속심사 프로그램(GIFT)도 도입해 심사기간을 최소 25%(120→90일) 줄였습니다. 또한,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을 설치해 글로벌 규제조화와 시장진출 지원의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약처 가족여러분!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변화되고,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더욱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임직원 여러분께서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는 희망과 결실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먼저 2022년 한 해도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한해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말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의결되어 우리 원 업무로서의 근거규정이 미비했던 업무 수행의 정당성을 확보하였으며, 적정성 평가의 법적 근거도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원 데이터를 개인 환자단위로 통합하여 국민안전서비스를 구축하고 AI 분석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보건의료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수요에 적극 대응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사체계 개편이 진전을 이뤘습니다. 분석심사 사업에 의사협회가 공식적으로 참여하여, 본 사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였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신속 등재, 필수의료 강화 등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세부 과제도 잘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지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지혜와 다복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원하시는 모든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첫 해를 되돌아보니 우리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적으로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와 공공기관 혁신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공단에는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지역보험료 사후정산제 도입, 상병수당 시범사업 추진 등의 굵직한 제도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준 횡령사고도 있었습니다. 이런 대내외 상황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출건전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뉴비전 수립, 공단 경영혁신, 현금사고 재발방지대책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였고, 일선 현장에서도 제도개편에 따른 업무추진과 민원응대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선, 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공표한 보건산업 수출액은 255억 달러 규모에 달합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보건산업은 3년 연속 우리나라 수출 품목 7위를 달성하며 수출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비대면,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변화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노력한 결실입니다. 작년 한 해, 본연의 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애쓴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건산업은 지난 12월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미래의료 핵심기술 확충’, ‘바이오 혁신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 등 주요 프로젝트에 포함되면서, 국가·산업 전반의 차세대 성장동력이자 미래 新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23년 진흥원이 관리하는 보건의료 R&D 예산은 7,224억원으로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리고 질병관리청의 연구개발사업을 관리하는 명실상부한 ‘보건의료분야 국가 연구개발관리 전문기관’이자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진흥원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비뇨의학과가 최근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최신 의료기술인 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지 2년 7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세부적으로는 전립선 89건(44.5%), 신장 80건(40%), 신장요관 19건(9.5%), 방관 11건(5.5%), 부신 1건(0.5%)이었으며, 질환별로는 악성종양 수술 182건과 양성 질환이 18건을 차지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5천만 대한민국 국민, 14만 의사 회원 여러분!대한의사협회 41대 회장 이필수 인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토끼는 번창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이루어지고,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하나뿐인 생명과 건강이 너무도 소중한 국민 여러분!나날이 격변하는 사회변화 속 대한민국 사회 전반은 물론 의료계는 너무도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따른 지역사회 의료와 돌봄 문제, 코로나19로 본격화된 언택트 시대 대응문제, 그리고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어렵게 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보건의료체계를 혼란시키는 각종 비전문적인 시도 등 의료계가 맞닥뜨린 중요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한분 한분의 역할이 너무도 막중한 의사 회원 여러분!지난해 5월에 출범한 저희 41대 집행부는 이렇듯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과 엄중한 상황에서 의료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보다 지혜롭게 해결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의사협회”라는 큰 비전을 세우고, 4가지 미션으로 구체화하였습니다. ▲회원권익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와 평화를 의미하며, 만물의 생장·번창·풍요를 상징합니다. 전국 3,500여 회원병원 모두 희망이 가득한 2023년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회원병원장 및 병원인 여러분!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엔데믹을 대비하며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지난해부터 논의 중인 필수의료 확충 및 강화, 전공의 수련 시스템 개선과 의료이용의 쏠림과 양극화 해소는 건강한 의료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끊이지 않는 의료기관내 폭언․폭행과 상해 및 방화는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강력한 처벌이 요구됩니다.정부는 지난 연말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와 필수의료 지원 계획안을 공개한 데 이어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보건의료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이에 병원협회도 달라진 사회 및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병원인 여러분!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급변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촉
계묘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2023년은 코로나19가 종식된 해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의료계를 향한 희망찬 정책과 법안, 상식적인 판결, 전문가의 의견이 귀 기울여지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위급한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고, 응급환자와 중환자가 적절한 때에 치료가 가능한,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합니다. 정부와 국회가 필수의료 살리기에 앞장서 주십시오. 의사의 소신 진료를 방해하는 모든 규제와 장벽을 걷어내 주십시오.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의사들의 구속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위험도와 송사에 휘말린 가능성이 높은 필수의료에 대한 기피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고의과실이 아닌 의료사고에 대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68회나 초음파로 보고도 암을 발견하지 못한 한의사의 초음파 기기 사용이 적법했다는 대법원의 판결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초음파는 자동차처럼 흉기가 아니지만, 잘 못 사용되면 오진이나 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성은 같습니다. 판결의 오류를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3만 5천여 치과의사 회원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2대 집행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국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은 많지만, 계묘년 새해 더 철저한 준비와 강한 추진력으로 남은 임기 동안 충실한 회원과의 약속 이행과 역점 추진 정책과 사업을 완결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대한치과의사협회 32대 집행부는 지난해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라는 새 슬로건으로 초심을 다잡아 대한치과의사협회 발전과 치과계 번영을 위해 벽돌을 하나하나 쌓는 심정으로 역량을 다해 노력하였습니다. 역대 가장 품격 있는 대회로 평가받은 제71차 제주 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협회장 보궐선거 시 집행부 임원 임기를 규정하는 정관 개정안이 통과되어 대한치과의사협회 정통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