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텔레WB7000!@보험디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2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성분명 이반드론산나트륨)·본비바플러스(성분명 이반드론산나트륨+콜레칼시페롤)’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제일약품은 영국계 제약사 파마노비아(Pharmanovia)와 ‘본비바’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병∙의원에서 ‘본비바’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본비바’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BP) 계열 이반드론산나트륨(ibandronate)성분의 파골세포(Osteoclast)를 억제함으로써 골흡수와 골전환(turnover)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는 골소실과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본비바’는 월 1회 경구 복용하는 ‘본비바정’과 3개월에 한번 주사하는 ‘본비바주’, 이반드로네이트와 비타민D(콜레칼시페롤) 복합제인 ‘본비바플러스정’ 세 가지의 제품군을 갖고 있어 환자의 성향 및 선호에 따라 선택적 치료가 가능하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본비바와 본비바플러스 단독 판권 체결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제일약품의 오랜 영
미토콘드리아 치료제 개발 기업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와 유도만능줄기세포 대표 기업 입셀이 12월 6일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한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 한규범 대표, 김천형 수석부사장, 입셀 주지현 대표, 남유준 연구개발본부장, 장재덕 생산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증식된 세포 또는 조직에서 분리된 미토콘드리아를 치료제(Mitotherapy)로 개발하고 있는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입셀은 양 사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합쳐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 사는 공동 연구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변이 질환 치료제 연구 개발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며 임상 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리된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한 노화 방지 효과 확인 등 비임상 효력 시험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주지현 입셀 대표이사는 “미토콘드리아 치료제로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통해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는
진원생명과학은 치료용 항암 백신 전문기업인 애스톤사이언스와 차세대 핵산 기반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신약개발에 대한 파트너로서 새로운 타깃 물질에 대한 차세대 핵산 기반 백신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역량을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협력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 공동연구개발 ∆ 전임상 및 임상개발 관련 지원 ∆ 생산 및 상업화 등 사업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과 애스톤사이언스는 치료 목적의 백신 신약 연구와 개발을 위한 새로운 항원결정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mRNA 기반 백신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 등을 우선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애스톤사이언스는 고품질의 플라스미드 DNA를 제공하는 우리회사의 자회사인 VGXI의 고객사로,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차별화된 핵산 기반 백신 개발 기술과 경험을 가진 우리회사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게 됨에 따라 연구개발과 생산 양측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됐고
SML제니트리 안지훈 대표이사가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는 바이오 분야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큰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돼 올해 3번째를 맞이한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번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바이오협회장,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을 비롯한 바이오 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과 주요 성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고용창출 장관표창을 받은 SML제니트리 안지훈 대표는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유치를 통해 바이오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세계최초 HPV NGS KIT 개발 성공과 그 외의 많은 제품 개발을 통해 최근 5년간 매출액 CAGR 42.2%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인력 및 청년채용을 우선으로 하고, 직원들의 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 안정 등 다각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SML제니트리 안지훈 대표이사는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생물보안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12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오기업인의 날’ 행사 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생물작용제 취급 관련 우수한 생물보안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물보안관리 유공은 ‘생화학무기금지법’에 따라 실시하는 정기(수시)검사 수검기관 중 최근 3년간 생물작용제 보안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으로, 한국바이오협회 및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포상추천위원회를 통해 심의 후 포상대상자 1개 기관이 추천돼 시상된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생물작용제 및 국가관리대상 병원체의 생물보안 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생물학적 물질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물리적 보안 및 정보 보안을 위해서 생물안전 연구시설을 관련 법규에 따라 설치 운영하며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있다. IVI의 생물보안 책임자인 이경민 박사는 “IVI는 국가보건 및 국제사회의 생물보안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물리적 운영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생물학적 위해로부터 임직원, 지역사회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생물보안 관리를 지속적으
동구바이오제약의 신기술금융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와 패스웨이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패스웨이-로프티록 글로벌 신기술조합 1호’를 설립하고 유전자치료제 전달기술(Drug Delivery System, DDS)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진에딧(GenEdit, Inc.)’에 금번 라운드(시리즈A-1) 최대 출자자로서 50.3억원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진에딧’은 UC Berkele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유전자 편집기술로 노벨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박사와 함께 논문을 발표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근우 박사와 박효민 박사에 의해 창립된 회사로서, mRNA, siRNA 및 CRISPR-CAS9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약물전달기술을 주력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자체 유전자치료제 신약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약물전달기술들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폴리머나노파티클(Polymer Nanoparticle, PNP)을 다양하게 합성하고 자동화된 컴퓨팅 프로세스로 선별할 수 있는 ‘나노갤럭시’ 플랫폼을 구축했고, 자체 개발한 전달체들의 조직선택성, 반복투여성, 다양한 치료물질 탑재가능성
*빈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2022년 12월 1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2월 10일, *010-2034-7063 (이지우), *마음 전하는 곳: 농협 079-02-551440 (이지우)
이누리 한국화이자 이사 장인상*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월 10일, *(02)3010-2000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는 7일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및 기술대상 수여식에서 국내 최초 14일 연속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개발 기술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티센스는 국내 질병 사망률 2위인 심장 질환의 진단 방식을 기존 24시간 연속 검사에서 최대 14일 연속 검사로 확대하는 제품을 초소형, 초경량화할 뿐만 아니라 저전력 설계, 방수 기능 제공 및 AI 알고리즘 개발까지 해내며 국내에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를 실현하고, 국내 의료 환경의 혁신적 개선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미국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24시간의 심전도 검사 시 부정맥 검출 가능성이 28.7% 정도에 불과했지만,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이용 시 10일 이상 연속 검사 시 부정맥 검출 가능성이 96%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기간 연속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작고 가볍게 만들면서, 동시에 임상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술적 장벽이 존재했던 분야다. 에이티센스는 심전도 측정부터 기록, 분석, 모니터링까지 순수 국내 기술 기술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분만 시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 재원을 정부가 전액 부담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췄다.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에서 열린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 재원을 정부가 전액 부담하는 법안등을 담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 개정안’ 이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이정문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보상재원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해당 법안의 소위원회 통과를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8일 밝혔다. 다만, 법안이 이제 첫 관문을 넘었을 뿐임을 강조하며 의사회는 본회의 통과가 남은만큼 그 결과를 지켜 볼 것이며 법안이 발효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회장은 “오는 9일 본회의까지 하루 남았다. 법안 심사 과정에서 반대하지 않은 여야 의원들과 복지부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라가서도 바로 진행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라고 우려감을 드러냈으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 퇴직사우들의 모임인 유우회(柳友會, 회장 김인수) 2022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이 지난 6일 저녁 대방동 공군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우회 회원들과 유한양행 현직 임직원들은 서로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한편 회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유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의 선배로서 지속적인 성장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유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이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돼 더욱 기쁘고 반갑다.”고 밝힌 후 “현재의 어려운 대외환경과 높은 불확실성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One-team이 되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렉라자가 우리나라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를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끈끈한 유대관계를
*발인 12월 10일 빈소는 10일 동문성당 장례미사로 마련되지 않음.
정윤재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기획조정팀 직원이 골수이식을 기다리는 백혈병 환자에게 최근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정윤재 씨는 올해 3월에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하고, 순천향대 서울병원 혈액분반실에서 4시간여 동안 시술을 받았다. 정윤재 씨는 “인간사랑 생명존중 선두에서 노력하는 순천향대학교 교직원으로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조혈모세포를 받는 분이 이식이 잘 돼서 꼭 완쾌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방글라데시 제1국립의과대학(BSMMU) 부속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운영하는 보건분야 최대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10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BSMMU 부속병원 의사 9명, 간호사 25명, 의료기사 11명, 행정직 4명 등 총 49명은 8일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진행된 환영식을 시작으로, ▲수술 및 시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진료 체계 및 절차 ▲병원 경영 및 운영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김하용 원장은 “개원을 앞둔 만큼 더욱 실질적이고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이 방글라데시 전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을지대병원과 을지대학교는 병원 건립 컨설팅 주관사로, 이번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 지하 2층 지상 9층, 700병상 규모의 병원이 탄생했다. 이는 방글라데시에 최초로 건립된 센터 중심 전문병원(중증질환자 치료를 위한 특화병원)으로, 완공 후 연내 개원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의사 파업 이후 전공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前회장이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최 前회장은 지난 2021년 12월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3기 박지현 회장, 서연주 부회장을 대상으로 5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0년 9월 4일, 의사 파업 도중 이뤄진 의협과 더불어민주당 간 정책협약 이행 합의문 체결 과정에 대해 이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 이유다. 합의문 서명 당일 대전협은 “독단적인 결정에 대한 해명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최 씨의 독단적인 협상 진행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최 前회장이 의사 파업이 종료된 지 1년이 더 지난 시점인 2021년 12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낸 것이다. 수원지법 오산시법원은 최근 최 前회장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최 씨가 독단적으로 여당과 합의했고, 당시 정책 저지를 위해 발족된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이하 범투위)’와 여당의 협상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부분은 단순한 의견 표명 내지 주장 개진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법원은 대전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코로나19 빅데이터 민관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그간 축적해온 코로나19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방역정책 핵심과제 12건의 민관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별로 ▲1부: ‘코로나19 감염 후유증‧예후‧기저질환과의 관계’ 6팀 ▲2부: ‘코로나19가 취약계층 및 건강보험에 미친 영향’ 6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정책적으로 필요성이 높은 코로나19 현안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2022년 4월에 공모를 통해 5개 분야 총 12개의 공동연구(1개 선행연구 포함)를 선정go 추진해왔다. 일부 과제는 논문 투고 후 심사 진행 중이며, 일부는 최종 분석결과 정리 필요. 세부 결과와 활용 계획은 발간 완료된 과제별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주로 정책연구로 추진되던 감염병 연구를 민간 전문가와 함께 국가 단위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폭넓은 영역의 연구를 수행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특히 선행연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일차적으로 감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감염되더라도 이후 심․뇌혈관계 질환 합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 최현석 교수가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2 세계초음파수술학술대회(WCUPS: WORLD CONGRESS OF ULTRASONIC PIEZOELECTRIC BONE SURGERY)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최현석 교수는 15여개국 4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디지털을 활용한 시멘트리스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Introduction of cementless screw-retained implant prosthetic system)’에 대해 발표해 이에 대한 특장점 및 물리적 특성에 대한 유한 요소 분석 결과를 제시했으며, 임상 증례들을 통해 청중들의 이해를 더했다. 최현석 교수가 발표한 보철 시스템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상채득을 시행함으로써 보철과정이 쉽고 편리하며, 유지 보수 시에도 3D 데이터를 활용한 손쉬운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수직 및 수평 하중 시에 응력이 효과적으로 분산되어 임플란트 고정체의 파절 위험성이 감소된다. ‘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최현석 교수는 “좋은 상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꾸준히 연구하여 디지털 치의학을 선도해 치과 산
보건복지부가 주최·주관하는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공청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공청회는 차정현 보건의료정책과 과장이 사회자를 맡아 진행하며, 정윤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과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각각 발제를 맡아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필수의료 지원 대책안 등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어나가며,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신응진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한국필의료재단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 및 아텔리카 솔루션(Atellica Solution)의 도입을 축하하며 운영가동식(Go-Live Ceremony)를 진행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진단사업부 한희철 부사장, (의)한국필의료재단 김성호 이사장, 김완 원장을 포함한 의료 관계자 약 20명이 운영가동식에 참석해 앱티오 오토메이션 및 아텔리카 솔루션의 도입과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했다. 참석자들은 리본커팅식 및 기념촬영 후 새로 구축된 검사실을 둘러보며 향후 검사실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한국필의료재단은 1996년 설립된 병/의원 수탁검사기관으로 기본적인 임상병리, 조직병리검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검사들을 선별해 양질의 서비스를 병원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필의료재단은 진단검사 전문기관인 ‘한국임상의학연구소‘를 함께 설립해 진단검사, 진단병리, 분자진단검사를 중심으로 한 혁신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효율적이고 현대화된 검사실을 위해 금번 앱티오 오토메이션과 아텔리카 솔루션 도입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