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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웨델(대표 심혁기)과 상호발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임신·출산·육아 시장에서 3년 연속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이앤나는 육아 가이드, 출산용품 추천 및 아기 화장품 성분 분석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웨델과 업무 제휴를 통해 육아에 궁금증이 많은 초보 부모를 위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앤나의 기술개발본부 김명진 이사는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인 아이앤나와 전문성 높은 콘텐츠와 임신·육아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웨델이 공동 협력함으로써 초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 이라며, “아이보리 앱은 아기를 보고, 육아 정보를 얻고, 스트레스를 나눌 수 있는 슈퍼앱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웨델의 심혁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앤나와 제휴된 400여 개 육아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고, 마케팅·수출 판로를 개발하는 사업 확장을 구상하고 있다” 며 “육아 영역에서 양사의 강점을 서로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와 김미리내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성형안과 분야 비디오 우수상과 망막 분야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Modified Endonasal dacryocystorhinostomy through middle turbinate axilla approach(중비갑개 어깨접근을 통한 변형된 내시경 눈물주머니코안연결술)’의 제목으로 출품한 비디오로 수상했다. 양 교수는 가톨릭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성형안과·안와 종양·눈꺼풀피부암의 권위자이며 대한검안학회 회장,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김 교수는 ‘유리체망막 림프종 환자에서 시력 예후 예측인자 분석’을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수여 받았으며, “유리체망막림프종 환자의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로 환자의 시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2월 1일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6개 병동까지 확대해 시행에 들어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개소를 시작으로 총 5개 병동을 운영해 왔으며, 12월 1일부터 1개 병동을 추가해 6개 병동에 대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로써 전체 병동의 85% 이상을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전환 완료했고, 내년 중으로 7개 병동 전체에 대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입원 간호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통해 치유를 돕고 환자 안전이 확보되며 감염병을 예방하는 등 장점이 많다. 특히 가족들이 직장과 일상생활의 유지가 가능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전 병상 전동침대, 낙상감지장치, 간호사 호출 시스템,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쾌적한 병실 환경 유지를 통해 환자의 안정을 도울 수 있어 환자 및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이번에 오픈한 병동이 외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여진 코디네이터(간호사)가 최근 인천간호사회 주최로 열린 ‘2023년 인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여진 코디네이터는 코로나19 대유행 등 힘든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장기이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나눔이라는 사랑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새 삶을 선물 받은 이식환자들을 연결하는 중개자의 역할은 물론, 기증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활성화에 힘쓰는 등 장기이식과 기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이여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는 “먼저 항상 응원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장기이식센터 교수님들과, 장기기증과 이식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각 진료과 간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이식 대기자들이 이식 후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이 지난달 29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제조 업체 ㈜닥터서플라이와 암환자용 방사선 치료기구 발명품 2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연세의료원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책임발명자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금기창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교실 김용배 교수, 방사선종양학팀 안승권 파트장 등 공동발명자 및 ㈜닥터서플라이 안승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전 기술은 암환자들의 방사선 치료를 위한 ‘유방 고정용 보조기’와 ‘산란선 차폐 속옷’ 2건이다. 방사선 치료를 위한 ‘유방 고정용 보조기’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다. 방사선 치료 시 종양에는 방사선량을 집중하면서 정상 장기인 폐와 심장에는 방사선량이 적게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2~3주간 진행되는 방사선 치료에서 환자의 호흡, 자세 변화 등에 의한 종양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여성 환자의 노출을 최소화해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산란선 차폐 속옷’은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 또는 방사선 치료 시 고에너지 1차 방사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2차 산란선에 의한 방사선 피폭을 방어한다. 2차 산란선은 검사와 방사선 치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2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인천광역시의사회 이광래 회장을 비롯해 상호 협력관계에 있는 의료기관의 병원장,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과 협력병원들이 의료환경의 현황과 함께 나아갈 미래를 공유하고, 인천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인하대병원은 올 한해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의료질평가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획득 등 국내 최고의 의료수준을 보유한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성과의 바탕이 된 시스템과 적립된 노하우를 협력병원들과 공유하며 지역 내 의료분야의 발전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택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협력병원들은 상호 협조와 노력으로 유기적인 진료전달체계를 잘 갖추고 있다”며 “인하대병원은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인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희귀·난치·중증 환자의 치료와 연구에 더욱 전념할 것이며, 협력병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서영석·한정애·인재근 국회의원과 임산부약물정보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소트레티노인’ 안전사용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정춘숙·서영석·한정애·인재근 국회의원들의 개회사와 한정열 임산부약물정보센터 이사장의 인사말 등으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권혜영 목원대학교 의생명보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한정열 이사장과 장민정 연세대학교 약학과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아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임자운 법률사무소 지담 변호사, 김새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홍순철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산전약물상담 위원장, 신경승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평가과 과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과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화재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 겨울철을 맞아 지난 30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과 익산시 소방서(소방서장 구창덕)가 화재 대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원광대병원 외래 2관 2층 서편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유형을 가정해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의 목적은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대응과 인명구조 체계 확립,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의 명확한 역할 분담, ▲유기적인 공조 체계와 현장 대응 태세 구축으로 환자 및 보호자, 직원의 재산피해 최소화와 안전 문화 확산이었다. 진행된 훈련에서는 화재 경보 전파 및 입원환자 유도와 인명구조, 소방장비를 활용한 초기 진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 운영, 진화 작전 및 응급조치, 시설 응급 복구 요령 및 방호 강화 등 화재 발생시 대비해야 하는 실질적인 조치들을 점검했다. 사회적 안전 소홀로 대규모 인명 참사가 발생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을 반영하듯 뜻하지 않는 화재 발생에 대비해 신고, 전파, 초기소화, 인명구조 등에 참여한 훈련 요원들은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김종윤 행정처장은 “사고나 화재는 우리들 곁에서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한다.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차분하면서도 신속
한미약품은 PPI(Proton pump inhibitor) 성분 중 하나인 에스오메프라졸(Esomeprazole)을 서방형으로 개발한 ‘에소메졸디알서방캡슐’의 저용량 제품(10mg)을 위염치료제로 추가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PPI 성분 제품군인 ‘에소메졸패밀리’의 적응증을 기존 역류성식도염에서부터 ‘위염’까지 확보해 의료진 처방 옵션을 확대하고, 환자들에게는 우수한 효과와 복용 편의성까지 갖춘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소메졸패밀리의 최초 제품인 ‘에소메졸’은 한미의 독자적 제제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2013년 미국 FDA로부터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개량신약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PPI 제제들의 unmet needs였던 식전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서방형 제제를 추가 개발(에소메졸디알서방캡슐)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초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식사 전∙후 상관없이 복용 가능한 PPI’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에소메졸디알 10mg은 저용량 서방형 제제로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이라는 적응증을 확보하게 되면서 치료 옵션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전국 22
페링제약(Ferring Pharmaceuticals)은 11월 3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리바이오타(REBYOTA®, fecal microbiota, live-jslm)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리바이오타는 살아있는 미생물총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혁신 신약이다. 리바이오타의 적응증은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이하, C. 디피실) 감염증을 항생제로 치료한 성인(만 18세 이상)에서 C. 디피실 감염증의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다. 예일대 의과대학 폴 포이어슈타트(Paul Feuerstadt) 박사는 “지금까지는 심하게 재발하는 C. 디피실 감염증에 대해 FDA의 승인을 받은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었다. C. 디피실 감염증 환자는 장기간의 쇠약 증상으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직계 가족과도 격리되는 고통을 겪는다”고 말했다. 미국 페링제약 브렌트 레이건스(Brent Ragans) 대표는 “리바이오타는 매년 재발성 C. 디피실 감염증에 시달리는 수천 명 환자들이 간절하게 바라던 희망을 실현해 주는 새로운 치료제다. 리바이오타는 환자와 간병인뿐만 아니라 의료 시스템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 2기를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량, 열정을 가진 연구자를 선발해 창업, 기술 협력, 초기 씨드(Seed)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등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이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제 전달 플랫폼 ▲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5가지 관심 기술 분야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제출일 기준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는 1억원 규모의 SAFE(조건부지분인수계약)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며, 대웅제약 임직원과 공동 창업할 경우 추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에게는 팁스(TIPS) 연계 투자, 씨드 라운드 및 시리즈 A 투자 검토 등 기회가 주어진다. 나아가 최종 선발된 업체에게는 심사 결과 발표 이후 협약 체결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영옥, 이하 ‘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의 2023년도 신규 전일제 박사학위과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전공의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과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 사업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전공의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구축 지원’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역량을 갖춘 기관(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해 소속 대학의 석박사 과정 중에 있는 전공의의 연구활동 및 융합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신규로 2개 기관을 선발해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기관당 국고보조금 연간 200백만원, 전공의 인당 20백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현재 12개 대학의 총 95명이 참여 중에 있는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 사업은 의사의 기초과학, 공학 등 분야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신규로 42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마감은 2023년 1월 13일 금요일까지로, 국고보조금 연간 50백만원이 최대 4년간 지원된다. 석·박사통합과정인 경
의료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업 버드온(Bud-on, 대표 윤덕용·전상현)은 대표를 맡고 있는 윤덕용 연세대학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가 2022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보의학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의학학술상은 의료정보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학술 활동 업적이 있는 만 40세 전후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버드온 윤덕용 교수는 2022년 한 해 동안 11건의 SCI급 논문을 게재한 것을 포함, 최근 5년간 총 42건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정보의학 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의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덕용 교수는 2019년에도 보건의료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윤덕용 교수는 연구 및 인력 양성은 물론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 기업 버드온을 기반으로 스마트 의료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보의학인증의(CPBMI)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육 등에 나서는 한편, 버드온 대표로서 추진하는 생체신호 데이터 수집 플랫폼 구축 및 앱 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의료정보학계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다. 윤덕용 교수는 “의료 정보 분야가 확장함에 따라 각 분야에서
2022 SABCS에서 ER+/HER2- 전이성 유방암에서 사전 CDK4/6i 치료 기간에 따라 Elacestrant의 PFS 증가 입증 Elacestrant, 중앙값이 최대 8.6개월로 SOC 내분비 요법에 비해 더 긴 PFS 입증, 이는 CDK4/6 억제제를 사용한 사전 치료 기간과 긍정적인 연관성 나타내 Elacestrant에 대한 부작용은 관리 가능하며, 이전에 보고된 결과와 일치 이 결과는 Elacestrant가 CDK4/6i 치료 진행 후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서 단일 요법 내분비 연속 옵션으로서 새로운 치료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피렌체, 이탈리아, 2022년 12월 1일 /PRNewswire/ -- 이탈리아의 민간 제약 및 진단 기업인 Menarini 그룹("Menarini")과 그 완전 소유 자회사인 Stemline Therapeutics("Stemline")가 12월 6~10일에 개최되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 SABCS)에서 임상 시험용 경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의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를 환영한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지원 정책을 통합 관리하는 콘트롤 타워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약가 우대 사항을 보다 명확히 규정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즉, 종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는 하는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약바이오산업혁신위원회’로 격상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이 제조한 의약품에 대한 약가 우대를 의무화했다. 범정부 콘트롤 타워는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제약강국은 예산부터 정책에 이르기까지 국가 콘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산업육성정책을 통합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산업육성 정책과 재정, 규제가 다부처로 분산돼 있고, 기초연구부터 임상시험·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관리 주체도 부재해 실효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제약바이오산업계는 부처간 칸막이와 중복사업 등 비효율을 방지하고, 연구개발·정책금융·세제 지원·규제개선·인력양성 등 중장기 육성전략 수립과 정책을 총괄하는 콘트롤
유한화학(대표 서상훈)이 전사적으로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과 화학사고대응 활동을 펼쳐 화학사고 예방관리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11월 30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주관하는 ‘제2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유한화학은 ‘이행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유한화학은 서상훈 대표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펼쳐왔다. 전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보건∙환경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실을 설치하고 전사적으로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과 화학사고대응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한화학의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로는 3無(무재해, 무사고, 무클레임) 운동, 안전보건캘린더, 아차사고 게시판 및 오픈채팅, 협력업체와의 공생 안전 활동, 경영진의 수시 워크스루(Walk Through), 미국화재예방협회(NFPA) 기준에 따른 수계소화설비 점검 활동, 안전보건문화의 날 행사 개최를 실시 등이 꼽혔다. 서상훈 대표는 “전사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환경 활동이 어려운 일이지만, 전 임직원 모두가 서로에게 솔선수범이 되어 적극 동참해 받게 된 상”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지난 1일, 논현동 본사에서 2023회기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3년 중점 추진 전략 3가지를 발표했다. 현대약품 이상준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산부인과 및 신경정신과 품목의 성장, 신성장동력 확보, 운영효율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23회기 성장을 위한 3가지 중점 전략으로서 ‘부가가치창출’, ‘성공적인 신약 임상 및 신제품 확보’, ‘고객만족 1등 기업’을 선정했다. 또한, 이 대표는 식품 사업 부문이 365Meal 출시 등 품목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였고, 화장품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신제품 라인업을 보강하여 탈모 관련 사업군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룬 것을 2022년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조직의 지속 경영을 넘어, 작게는 내 가족에게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조직, 크게는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고객중심 조직문화를 내재화해야 한다”라는 미션을 제시하며 응원과 함께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일시 2022년 12월 11일 (일) 11시, *장소 아르떼 채플&컨벤션 5층 채플홀, *연락처 031-731-5000
12월 6일 ‘2022년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는 매년 감염병 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과 더불어 감염병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새로운 일상, 감염병과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 만의 첫 대면 콘퍼런스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할 때 현장 참석인원 제한이 불가피해 비대면 중계도 병행한다.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공식 누리집(http:kdca-conference.kr) 또는 질병관리청 공식 누리소통망(유튜브 아프지마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생중계되며, 2022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 공식 누리집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