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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아주대의료원이 주관한 ‘2022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페어’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페어는 매년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자간 교류 확대 및 공동연구 증진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연구 동향과 지견을 공유하고, 연구인력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 연구 인프라 소개 등을 통해 산·학·연·병 간의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4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 KIURI 연구단, 첨단의학연구원(의료원) 등을 비롯해 외부기관으로 서울대학교(의과대학·간호대학), 성균관대학교(의과대학), 연세대학교(의과대학), 보건산업진흥원, UN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마고웍스, 특허법인 이룸리온,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국내 유수의 대학 및 연구단,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첫 날 개회식과 함께 조혜성 교수(아주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와 명경재 교수(울산과학기술원)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해,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주제의 리서치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수술용 치료재료 등 의료기기 부문 비즈니스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합병한 한미헬스케어의 주력 사업인 의료기기 파트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현재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인 의료기기 부문 비즈니스를 500억원대 이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구 한미헬스케어 전체 매출의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의료기기 사업 부문은 수술시 장기나 신경이 서로 달라붙는 현상을 막아주는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비롯해 수술용 지혈제 ‘써지가드’, 수술 후 봉합 목적으로 쓰는 ‘리퀴밴드’ 등 대표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최근 3년간 약 31%대 성장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가딕스’의 경우, 국내 급여 유착방지제 시장의 40%대 점유율을 확보한 가운데 연간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중이며, 최근에는 척추 수술용 유착방지제인 ‘하이빅셀’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보강했다. ‘가딕스’는 천연 고분자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고 수술한지 4일경부터 체내에서 분해될 뿐 아니라 1개월 이내에 흡수 배출되는 등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기존 가딕스의 제품력을 향상시킨 가딕스-SP Plus는 수술 부위에 처음 닿을 때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윤창현 국회의원과 한국소비자단체연합, 소비자와 함께 등이 주관하는 실손보험금 청구간소화 ‘실손비서’ 도입 토론회가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과 한국소비자단체연합 조태임 회장의 인사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성일종 의장의 개회사 등으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정홍주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이성림 성균관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제도의 의의와 기대효과’를 주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종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추진에 대한 의협의 입장을 발표하며, 법무법인 율촌의 신영수 변호사가 실손비서 도입 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의견을 표명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와 함께 강성경 사무총장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와 관련해 소비자의 권익증진 차원에서 봤을 때의 의견을 밝힐 예정이며, 금유우이원회 신상훈 보험과장은 실손비서 도입의 필요성과 금융위원회의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험연구원 정성희 산업연구실장 또한 실손비서 도입의 필요성과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11일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남산에서 그린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 무브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의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 중 환경 부문 캠페인으로,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숲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며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시켜 개인‧환경‧지역사회의 건강성을 제고하는 그린짐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캠페인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그린 무브 캠페인에 동참하는 ‘그린 무버 (Green Mover)’로서 11일 오전 남산 남사면 소나무숲에서 그린짐 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호미, 전정가위 등 손도구를 통해 칡을 제거하고, 균형적으로 상생하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또 숲 속에서의 티타임을 통해 휴식시간을 갖고, 야외활동을 통해 면역 능력을 향상시키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8월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짐 활동 확대를 위한 기금을 지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자사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11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젬시타빈 및 시스플라틴과의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적응증 승인은 치료 경험이 없고 수술을 통한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 685명을 대상으로 기존 항암화학요법(젬시타빈 및 시스플라틴) 대비 임핀지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평가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다기관 연구인 TOPAZ-1 3상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는 임핀지와 위약을 8주기 (cycle) 동안 3주 (21일) 마다 투여했다. 임핀지는 투약 주기 당 1일차에 정맥 내 투여하고, 젬시타빈과 시스플라틴을 병용하여 주기 내 1일차와 8일차에 투여했다. 그 뒤, 질환 진행 또는 허용 불가능한 독성 발생 등의 이유로 투여를 중단할 때까지 임핀지 또는 위약을 4주 간격으로 단독 투여했다. 연구 내에서 1차 평가변수는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을, 주요 2차 평가변수로는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을 평
*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감사실장 오무환△상무보 HR혁신실장 이형석△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조민우 *동아제약△부회장 최호진△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상무보이사 경영지원실장 최용훈△상무보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용운△상무보 생활건강사업부장 차태웅 *동아ST△전무 법무실장 김형헌△상무 임상개발실장 방미영 *용마로지스△부회장 금중식△대표이사 사장 이종철△상무이사 경영관리본부장 박상순△상무 영업본부 TPL영업1팀장 박성진 *DA인포메이션△대표이사 사장 이성근△상무보 IT전략담당 조성민 *동아오츠카△전무 영업본부장 최석암△상무보 경영관리본부 경영지원실장 박재영 *에스티팜△전무이사 생산본부장 겸 공정기술실장 장순기△전무 mRNA사업개발실장 겸 바이오텍연구소장 양주성 *아벤종합건설△상무 건설사업부장 박태규△상무 사업개발실장 최동호 *동천수△상무보 생산본부장 이성준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가 11월14일 의료진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Viatris MED Connect, www.viatrismedconnect.co.kr)’를 리뉴얼 출시한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글로벌 비아트리스의 디지털 플랫폼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디지털 플랫폼 ‘링크(LINK) 포털’을 국내 의료진들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고객 데이터를 다각도를 분석하고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기존 플랫폼 대비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콘텐츠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네 가지 디지털 채널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부터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채널 외에도 비아트리스 제품과 관련된 학술 문의를 담당하는 의학정보실, 연구자 주도형 임상 신청 등의 기능이 추가돼 의료진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가 한 번에 확인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ELSEVIER, Springer,
지오영이 선제적 사회방역지원에 나선다. 국내 최대 의약품물류그룹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방역지원을 위해 마스크 200만장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영의 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 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7차 유행 공식화’에 따른 조치로,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 증가에 대한 의약품유통 대표기업 차원의 선제적 사회방역 지원활동이다.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회사가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4개 자체 물류센터를 풀가동하는 한편, ‘독자진행’할 것이란 주위의 예상과는 달리, 크고 작은 13개 국내 물류기업들과의 ‘공동 컨소시엄’ 방식을 전격 도입해 물류업무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국내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업계에서는 지오영이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선제적인 사회방역지원 결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동절기 추가 접종과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중심축으로 대응한다는 당국의 방역기조에 한국 의약품유통업계를
인슐린의 분비 또는 작용 이상으로 혈당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인 '당뇨병'. 완치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질환 극복을 위해 매년 11월 14일을 세계당뇨병의 날(WDD: World Diabetes Day)로 제정해 공공의 관심 환기하고 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DFS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홍영선 이대목동병원 당뇨센터장(내분비내과)은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당뇨병 위험도 증가하지만, 소아청소년에서도 당뇨병이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 위험도가 더 증가한다”라고 설명했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전체 의료비의 2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유병 인구와 진료비 소요가 많다. 관리는 병 자체를 완치시켜 발병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당뇨병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혈당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심각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 대표 석수진)은 11월 14일 인천 영종도 부지에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Bioprocess Supply Center)’를 공식 개소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한국 바이오의 위상이 전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써모 피셔는 국내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안정적 공급할 수 있는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를 설립했다.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는 약 2400평 규모로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 있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및 항공 물류 허브인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까워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부자재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 유관 기업들의 생산 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해 항온, 냉장, 냉동 등 제품의 적정 보관 온도에 맞는 첨단 온도 조절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자동화 물류 관리 시스템, 콜드체인 원부자재 운송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