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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21일(수)부터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다시 만나는 미술관’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의 일상 생활을 돕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된 일상예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그동안 온라인으로 실시돼 왔다. 올해 일상예찬 캠페인은 2년만에 대면으로 재개하면서 자연속에서 보고 듣고 손으로 창작하는 미술 활동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고 직접 춤으로 표현해 보는 신체 활동을 포함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를 만난다. 적극적인 신체활동 및 사회참여는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일상예찬 캠페인은 21일(수) 치매 극복의 날을 시작으로 23일(금), 29(목), 30일(금)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경기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모집된 환자와 보호자가 참여한다. 대한치매학회 양동원 이사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은 “치매 환자가 초기에 잃어버리지 않은 뇌의 기능을 잘 사용하는 것과 정서적으로 활기차고 긍정적인 느낌을 갖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치매 증상 완화 및 극복에 매
호산구 유래 신경독(EDN)이 초등학생 주요 4대 알레르기 질환인 식품 알레르기(Food allergy),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기관지 천식(asthma) 및 알레르기 비염(allergic rhinitis)에 유용한 스크리닝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이 일본 치바대학교병원 시모조 교수팀(Naoki Shimojo, Chiba University, Chiba, Japan)과의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산구는 알레르기 질환의 주요 효과기 세포(effector cells)이며 호산구 염증의 우수한 마커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는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조절에 도움이 된다. 김 교수팀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연구진이 호산구 염증의 대체 마커 호산구 유래 신경독(EDN)이 천식의 진단 및 중증도와 관련이 깊다는 것을 보고해 왔다. 이에 연구팀은 EDN을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확대 조사해 그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4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396명의 초등학생에서 EDN 수치를 측정하고 93명의 건강한 학생들과 비교했다.
비엘이 유전자 재조합 엑소좀 기술을 이용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서 간암 진행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치료제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은 현대인의 고열량 섭취 등 여러 원인에 의해 간에 지방이 축적돼 만성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악화시 간경변증, 더 나아가 간암으로도 진행된다. 하지만 복합적인 발병 기전으로 아직 상용화된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리서치 앤드 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시장은 연평균 39.13%의 고성장해 2029년 117조원의 시장 규모를 전망할 정도로 크다.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치료제는 항산화제, 세포사멸 억제제, 오베티콜산, 그리고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등이 있다. 최근 트렌드는 대사 질환과 관련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계열의 NASH 치료제가 임상을 마쳤거나, 진행중인데 아직까지는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2018년 헤파톨로지(Hepatology) 저널에 따르면 NETs(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가 지속적인 염증 반응 및 면역반응을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를 초청해 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약 1시간 동안 ‘카카오 헬스케어가 바라보는 미래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는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 김우진 진료처장, 성건용 기획조정실장, 허영 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한 강원대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주된 플랫폼으로 기대되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환자나 일반인에게 데이터 기반 질병 예방 정보 등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의 기술과 의료 전문성을 접목시켜 국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할 병원들과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의료계 종사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강원대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확인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 의료분야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이하 진흥원)과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 ‘2022 충북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 국가정보원 지부장, 안창복 충청북도 신성장산업국장, 최효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충북지역의 국가·지자체·공공기관·대학교의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의 구성으로, 오전 세션에서는 충북지역의 미래 사이버 보안 인재 발굴을 위해 실시한 ‘KHIDI,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와 ‘오송 보건의료기관 합동 해킹메일 대응 훈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대학교(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극동대) 6개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먼저, ‘KHIDI,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의 시상식에서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상에 WOOAM팀(유원빈, 권용희, 신민철) △충청북도지사상에 cju_wooam팀(김광운, 장현호, 유지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에 GAC팀(김근택, 곽하영, 최수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오송 보건의료기관 합동 해킹메일 대응 훈련’에 우수한 시나리오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과 재생의료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산업 및 재생의료분야 정보 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 대외 홍보, 공동 행사 협력 ▲재생의료기술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보 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협력 및 적극적인 교류를 기반으로 성과를 도출키로 협의했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분야간 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사업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바이오산업의 주축이 될 재생의료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재생의료 원천핵심기술 확보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줄어든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28명, 사망자는 5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009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82명(89.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7명(96.6%) 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2754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만8512.4명), 해외유입 사례는 25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30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3만5940명(해외유입 6만498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154명, 인천 2070명, 경기 9084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730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522명, 대구 1828명, 광주 898명, 대전 954명, 울산 534명, 세종 251명, 강원 1017명, 충북 1157명, 충남 1363명, 전북 1082명, 전남 1074명, 경북 1752명, 경남 1983명, 제주 265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7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21일 17시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시상식은 치매관리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 및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홍창형 교수는 2016∼2020년 질병관리청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컨소시엄사업운영 총괄책임자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지장애코호를 운영했고, 2016년 지역사회 정신건강평생통합관리를 위한 ‘마음건강로드맵’ 앱 개발, 2019년 다중영역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 개발, 2020년 스마트폰 동기강화 치매예방프로그램 앱 개발, 2021년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학회, 노인정신의학회 수련 이사로 활동중이며, 전국치매의사전문화 교육, 치매교육프로그램개발 등에 참여해 치매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1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주관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연구사업의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의 연구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 간 연구동 세미나실에서 ‘2022년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호스피스 병동 자원봉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돌봄 교육을 통해 자질 향상을 돕고 신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역할과 자세, ▲말기 환자 영적·신체적 돌봄, ▲환자·가족 정서적 지지와 의사소통, ▲사별가족 돌봄 등으로 12개 강좌가 다양하게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40여 명은 전 강좌를 이수하고 교육 수료증을 받았으며, 향후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자원봉사 분야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코로나19 방역 완화로 현장에서 생생한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환자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하는 전문 봉사자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2 유럽호흡기학회(ER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연례학술대회에서 중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의 천식 증상 개선 효과 및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이하 ‘스테로이드’) 사용량 감소 효과 등을 입증한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2형 염증 바이오마커와 연관된 천식 증상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다수의 데이터와 실제임상근거(RWE, Real-World Evidence) 데이터를 함께 공개함으로써 제2형 염증성 중증 천식에서의 치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공개된 데이터를 통해 듀피젠트는 중증 천식의 악화 빈도를 감소시키고 중증도를 낮춰 결과적으로 중증 천식의 치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제임을 증명했다. 특히 공개된 데이터 중 VENTURE/TRAVERSE 임상의 사후분석 연구 데이터는 듀피젠트가 스테로이드 의존성 환자를 포함한 중증 천식 환자들에게 치료 해법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시사했
법원이 정부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가 나온 가운데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의약품 이상사례가 167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3월까지 접수된 의약품 이상사례는 총 167만 166건이었다. 이 중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백신류가 37만 434건으로 제일 많았고 해열·진통·소염제가 23만 1407건, 항암제(항악성종양제) 19만 351건,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것(항생제 등) 12만 7054건, 합성마약 11만 3521건, X선조영제 10만 9088건, 소화성궤양용제 10만 1400건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9세이상 65세 미만이 94만 7652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65세 이상이 42만 6736건, 19세 미만이 6만 7706건, 연령을 알 수 없는 사례도 22만 8072건에 달했다. 의약품 다빈도 이상사례는 오심(속쓰림, 구역질 등), 어지러움부터 두드러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다빈도 이상사례 현황을 살펴보면, 오심이 27만 6112건으로 전체 이상사례 중 약 17%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융복합 의료제품 국내·외 규제 동향 및 개발 사례’를 주제로 하는 ‘2022년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를 9월 23일(금)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융복합 의료제품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제조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관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다.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식약처 유튜브 계정(채널)에서 생중계(한국어, 영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2022년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는 권오상 식약처 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융복합 의료제품의 국내·외 규제 동향과 △융복합 의료제품 심사·개발 사례 등 2개의 큰 주제로 국내·외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융복합 의료제품 정의, 분류 절차·사례 등 융복합 의료제품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갖고, 이어서 미국과 유럽의 융복합 의료제품 규제 동향을 공유하며, 융복합 의료제품 중 의약품의 품질 심사 사례,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관련 규정과 주요 심사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서 국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지난 21일,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문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재생산건강권리협의회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오가논과 한성협이 미래세대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인식과 건강한 성문화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한국오가논의 자체 서베이 및 소셜리스닝 결과와 성교육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사회 환경 변화와 아동·청소년의 성행동을 반영한 포괄적인 성교육 및 성문화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의 신체에 대해 자유롭고 책임감 있게 결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상호협력하며, 아동·청소년의 성‧재생산건강권리 강화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노력도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가논은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저출산 및 고령사회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지원과 성 형평성 및 다양성 포용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적극 기여하고, 한성협은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청소년성문화센터들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제10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진료협력센터장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류 복지 증진에 공헌한 참 의료인을 매년 1명씩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10회를 맞았다.1995년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영아 센터장은 ‘의사는 병이 가장 많은 곳에 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2001년 내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대학병원 교수직 제의를 사양하고 노숙인 무료 진료에 매진했다.2002년 최일도 목사와 함께 ‘다일천사병원’을 세우고 의무원장을 맡은 최영아 센터장은 병원 내 유일한 의사로서 병원 인근 사택에서 생활하며 밤낮없이 하루 100명 이상의 노숙인을 돌봤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의사의 삶을 누리는 대신 노숙인,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이어간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조손 가정의 생활 및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원의 지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했다. 한국룬드벡은 조부모의 치매와 낮은 경제적 소득으로 돌봄이 필요한 조손 가정의 아동들에게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한국룬드벡과 함께하는 LoveBack: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조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치매 진단을 받은 12개 조손 가정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가정에 지급되는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생활비 및 치매 관련 치료비, 약제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룬드벡은 전국 치매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및 치매 어르신의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기억 사진 프로젝트’ 후원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가족사진 및 증명사진 촬영을 통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촬영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선정한 총 12개의 조손 가정에게 전달된다. 한국룬드벡
글로벌 수면설루션 브랜드 레즈메드헬스케어가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설루션, ‘커넥티드케어 서비스(Connected Care Service)’를 제공한다. 환자관리 시스템 ‘에어뷰(AirView)’와 수면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에어(myAir)’로 구성된 레즈메드 커넥티드케어 서비스는 의료진과 환자가 수면 기록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레즈메드의 차별화된 커넥티드케어 시스템은 환자의 양압기 치료 순응도와 효과를 높이고 의료진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으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환자 관리 시스템인 ‘에어뷰’를 통해 치료 내역과 순응도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양압 치료 환자의 외래진료 감소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최신 치료 모드를 탑재한 레즈메드 양압기 ‘에어센스10(AirSense10)’은 내장형 3G 통신모듈을 통해 무선으로 기기 사용 데이터를 에어뷰와 환자용 수면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마이에어로 자동 전송한다. 환자는 마이에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전날 수면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사용에 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병원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는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임상2상을 진행 중인 CP-COV03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 인허가 대행 전문업체인 ‘메디팁’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물질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식약처, 질병관리청과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현대바이오는 미국에서도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위해 FDA와 Pre-IND 미팅(임상신청 전 사전협의) 개최를 미국 현지 컨설팅 업체인 아이큐비아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인허가 대행 및 의약품 개발 전문 컨설팅 업체인 메디팁은 식약처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을 대상으로 해외 인허가를 대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문업체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로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을 최대한 빨리 신청하기 위해 메디팁과 인허가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바이오가 이처럼 국내외에서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임상에서 참여환자를 대상으로 약동학(PK) 파악을 위한 채혈 실적이 목표치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일시 10월 2일 일요일 12시, *장소 삼성금융캠퍼스 B2 비전홀, *연락처 010-2566-9410
*빈소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월 23일, *02-2601-8557, *마음 전하실 곳 : 농협 302 0146 7911 21 김병록
*빈소 대구기독병원장례식장 특1, *발인 9월 23일, *053-627-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