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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오는 6월 9일부터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0차 광주 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Cardiology Symposium·이하 GICS)을 개최한다.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GICS는 국내·외 심장전문가들이 강연 및 증례 발표 등을 통해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중앙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일산백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경피적 경도관 승모판 재건술, 체외막산소공급 시술을 포함한 심장중재술을 비디오 녹화 및 생중계 통해 진행한다. 또 한국과 일본의 급성심근경색증 등록 공동 연구인 KAMIR-JAMIR 심포지엄, Korea-Mayo 심포지엄, Korea-London 심포지엄, Korea-China 심포지엄, GICS-TAMIS 심포지엄 등이 동시에 열리며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17개국에서 82명의 심장학자들이 초청돼 온라인·오프라인
현대바이오가 최근 세계적 팬데믹(대유행) 조짐을 보이는 원숭이 두창(monkeypox, 원두) 사태 해결을 위해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약물을 들고 미국으로 직행한다. 현대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먹는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CP-COV03를 원숭이 두창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현대바이오는 미국 현지의 바이오 분야 전문 로펌을 통해 CP-COV03가 ‘동물실험갈음규정’(Animal Rule) 적용으로 패스트 트랙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동물실험갈음규정은 미국 등 주요국이 천연두나 원두처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불가능하거나 비윤리적일 경우 동물실험 결과만으로 치료제로 승인하는 제도로, 일종의 패스트 트랙 절차다. FDA는 2018년 미 제약기업인 시가 테크놀로지가 동물실험을 거쳐 천연두 치료용으로 개발한 ‘티폭스’(TPOXX)를 천연두 치료제로 승인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3종의 약물에 애니멀 룰을 적용해 신약으로 승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FDA에 CP-COV03의 그간 동물실험 결과 등 관련 자료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23일 병원 옥상정원 ‘힐링가든’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대서울병원이 대한민국 의료의 새 기준을 이끄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병원 개원 후 처음으로 내‧외빈들을 초청해 야외인 4층 옥상정원 ‘힐링가든’에서 개최됐다. 지난 2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병원 관계자들만이 참석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무균 입원실을 보유하고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저출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1,000건이 넘는 분만을 이뤄낸 모아센터, 전국 1위의 응급의료센터의 빠른 결정과 빠른 치료가 뒷받침이 된 뇌혈관 분야의 전국구 도약, 개원 3년 만에 국내를 대표하는 건강검진센터로 자리매김한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등 이대서울병원은 개원 후 3년간 어느 병원보다 내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5월 20일 보건복지부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SK플래닛과 ‘스마트병실의 초연결을 이용한 입원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스마트병실을 구축하고, 선택연계분야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서산의료원과 함께 ‘공공의료원과 의료데이터의 연계를 통한 지역기반 환자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스마트병실 구축은 스마트모니터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병실 내에서 접근에 제약이 있었던 병원정보시스템인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등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다. 스마트모니터를 통해 환자들은 병실에서 MRI, CT 검사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진시간이 아닌 경우에도 화상면담을 요청해 정해진 시간에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스마트모니터를 통해 투약, 검사, 회진 등 환자의 당일 치료 일정을 알려주고 각각의 일정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가 투약 항목을 선택한다면 복용하는 약의 종류와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원숭이 두창 국내 감염유입 방지를 위한 감시·대응 강화책을 발표했다. 원숭이 두창은 일반적으로 사람 간 감염이 드문 것으로 평가되나, 해외여행 증가와 비교적 긴 잠복기(통상 6~13일, 최장 21일)를 고려, 원숭이 두창 발생국가를 방문하고 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유입사례 발생에 대비하고자 함이다. 입국 시 모든 여행객에게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하며,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증상(38도 이상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 얼굴을 시작으로 손, 발에 퍼지는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있을 경우 즉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하도록 당부했다. 원숭이 두창은 나이지리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DR콩고 등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풍토병으로, 최근에는 이례적으로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며, 국외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국내 유입 가능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22년 5월 이후 유럽, 미국, 이스라엘, 호주 등 원숭이 두창이 풍토병이 아닌 18개국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및 의심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5.24 기준). 질병관리청장은 여행객 등에게 해외에 방문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뇌신경과학교실 한기훈 교수가 지난 19일에서 21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싸이텍코리아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뇌신경과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경과학 연구분야 학술단체로서 본 상훈은 창의적 연구업적과 더불어 뇌신경과학의 발전에 공헌한 임용 7년 이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되며,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수상에서 한 교수는 지적장애와 뇌전증을 일으키는 CYFIP2 단백질의 뇌기능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기훈 교수의 주 연구분야는 신경정신질환의 발병원인으로서 분자 및 시냅스 기전 규명, 우울증 및 양극성장애 정신질환에 대한 신경생물학적 기전 규명이다. 2015년 고려대학교 부임 이후 국내외 학술지에 29편의 교신저자 논문을 발표하는 등 뇌신경과학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 교수는 “지난 7년간 꾸준히 수행해온 연구가 좋은 평으로 이어져 감사하며, 앞으로 CYFIP2 유전자 변이에 의해 초래되는 지적장애 및 뇌전증의 구체적 원인 규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성실히 노력해준 연구실 구성원과 많은 도움을 주신 국내외 공동연구자들께 수상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날로 확산 되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오는 5월 26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고려대통일연구원 준비단과 공동으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국내외 관계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신곤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고려의대)의 ‘북한의 보건의료정책과 방역 평가’를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의 ’북한의 코로나 확산과 남북관계 및 동북아 국제정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고려의대 최원석 교수, 통일연구원 이우태 인도협력연구실장,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 IBK경제연구소 정유석 연구위원, 통일부 이점호 사무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행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고려대의료원 공식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user/KUMCbroadcast)에 접속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일시 2022년 5월 28일 12시, *장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
*일시 2022년 6월 4일 (토) 14시, *장소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
*빈소 남대전장례식장 VIP실, *발인 5월 25일, *042-285-4004
보건복지부가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상황을 맞이해, 국민의 보건과 복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한치의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오늘 아침 조규홍 제1차관, 이기일 제2차관은 공동 주재로 간부 회의를 긴급 개최해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복지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내부적으로도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등 국민을 위한 정책 업무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정적인 일상회복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을 포함해 추경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국정과제를 비롯한 새 정부의 주요 보건복지 정책과제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정호영 후보자는 지명 43일 만인 23일(어제) 입장문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된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자진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제까지 제기된 의혹들은 여전히 부인했다. 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자신의 자녀들과 문제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 법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부당한 행위가 없었음을 설명했다”며 “제기된 의혹들은 객관적 자료와 증거들의 제시로 허위였다는
셀트리온은 24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비소세포폐암·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CT-P16,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약 160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램시마(미국판매명: 인플렉트라)의 공급 확대와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신속한 글로벌 공급을 위한 것으로, 셀트리온은 이번 공급계약에 이어 2분기 내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리지널의약품의 점유율이 감소하는 한편, 램시마 점유율은 미국 주요 사보험사 등재에 따라 202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심포니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램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29.4%에 달하며 올해 들어서만 점유율이 6.8%p 상승했다. 램시마의 미국 점유율 상승은 향후 램시마SC의 미국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램시마는 현재 유럽시장에서 오리지널제품 점유율을 상회하고 있으며 램시마SC 역시 최근 1년간 유럽에서 분기별 평균 42%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
희귀질환자를 둔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양정숙 의원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18세 미만의 희귀질환자에게 희귀질환 진단과 진료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안을 24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2년간 질병관리청에 등록된 국내 신규 희귀질환 발생자는 각각 5만 5499명과 5만 2069명으로, 국민 1000명당 1명 꼴로 희귀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희귀질환자들에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경제적 부담능력을 고려해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희귀질환은 진료비용이 막대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이 감당하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 희귀질환 진단을 받아 성인이 되기 전에 희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희귀질환은 유전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진단을 받으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정숙 의원은 “희귀질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3만명 아래로 발생한 가운데 화요일 기준 16주새 최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2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00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6301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63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9만 3985명(해외유입 3만 257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4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71명, 2차접종자 732명, 3차접종자 5323명, 4차접종자 3만 560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9534명, 2차접종자수는 4457만 419명, 3차접종자수는 3326만 8421명, 4차접종자수는 385만 3261명이라고 밝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플랫폼 구축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QbD는 기존 경험에 의존한 의약품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물질 특성과 공정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공정설계와 품질기준을 설정하는 고도화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방식이다. 글로벌신약 허가 심사 과정에서 품질 기준은 점차 강화되고 있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CMC)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생산 등 모든 과정은 QbD를 기반으로 수행해야 하며, 결국 실질적인 QbD 적용 의무화가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KIMCo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 기반 수요맞춤형 QbD 컨설팅과 사내전문가 양성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QbD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결과 중심의 일회성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QbD 적용 각 단계별 표준운영절차(SOP) 제공을 통한 QbD 시스템 구축 및 확립을 목표로 한다. 이와 동시에 TTT(Train The Tra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에 신규 선정됐다고 금일 밝혔다. 팁스는 운영사의 민간(엔젤) 투자∙보육 역량을 활용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후 정부의 기술개발∙창업 사업화∙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창업 기업을 선별해 중기부에 추천하면 별도 평가를 거쳐 기술개발(R&D),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2020년 중기부에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등록하고 자사의 창업기업 투자 공모 프로그램인 이노베어 창업스쿨을 통해 예비 창업기업 2곳, 초기 투자기업 2곳을 성공적으로 각각 발굴 및 투자한 경험이 있다. 대웅제약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창업 준비 및 초기 기업 육성을 돕는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을 추진하고 대웅제약과 창업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3월 팁스 신규 운영사 모집에 지원한 결과 이번 달 정식 선정됐다. 바이오 및 헬스케어 특화형 운영사로 선정된 곳은 대웅제약이 유일하다. 대웅제약은 합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18일 수요일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Webinar(이하 멕스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웨비나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차별화된 과학적, 기술적 특징을 강의하는 한편 2부에서는 순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술법에 대해 네트워크 의료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1부의 첫번째 세션 발표자는 멀츠 글로벌의 울쎄라 테크놀로지 본부장인 스테판 슈(Stephen Hsu) 박사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연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울쎄라가 전 세계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기 중 유일하게 실시간 영상장치 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 및 상태에 최적화된 환자 별 맞춤 시술이 가능함을 설명했다. 1부 두번째 세션에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5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MOU 체결을 위해 올 4월부터 통상교섭본부장의 송도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초청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써모 피셔 본사 간 화상 회의를 주도하며 한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 과학, 유전 과학 및 과학 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Tony Acciarito)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파이낸스 총괄 밥 페이버(Bob Faber) 부사장도 함께 참석해 한국 정부와
강화되는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정책을 진단하고 공정거래법, 환자단체와의 교류 등 사례 분석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준법경영을 확립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0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CP(자율준수프로그램) 팀장 및 실무자 등 300여 명(온라인 약 120명, 오프라인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여정현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은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약무정책 동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리베이트 규제 정책의 흐름과 영업대행사(CSO)의 지출보고서 의무화와 이에 따른 예상 쟁점 등을 진단했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하는 CSO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해서는 의약품공급자(제약사)가 CSO 관리 의무를 소홀히 했을 경우 함께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인정(2022년 6월 30일까지)하고 있는 ‘온라인 학술대회 지원’은 산업계와 의료계, 공정거래위원회와 논의를 바탕으로 추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안효준 법
병원 전문 컨설팅 기업 아라메디컬그룹이 오는 5월 29일 ‘의사, 경영자가 되다’ 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 ‘The Opening’을 진행한다. 제 34회를 맞는 The Opening 세미나는 당장 개원에 경영자로서 전략이 필요한 원장들에게 8명의 전문가가 성공 개원 노하우를 제공한다.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 컨설턴트, HR 컨설턴트, 병원 마케터로 구성된 The Opening 전문가 팀의 강의뿐만아니라 대출, 세무, 입지, 장비, 인테리어, 홈페이지 등 The Opening 파트너 팀들의 상담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1부에서는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원장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성공 개원을 위한 경영자 마인드 (윤성민 대표) ▲성공하는 브랜드 전략 수립 사례(한미선 컨설턴트) ▲예약율을 높이는 홈페이지 전략(김민우 대표) 강의가 진행되며 3부에서는 ▲개원 전에 미리 체크해야 하는 세무(세무법인 텍스케어 이세근 세무사) ▲성공적인 개원 입지 (여진우 이사) ▲가치를 높이는 인테리어 (송숙 대표) ▲개원 의료기기 구입 노하우 (성현기 대표) ▲개원 마케팅 성공 전략 (김근호 이사)가 각각 진행 예정이다. 아라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