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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특1호실, *발인 3월 18일, * 02-2227-7550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복장 및 호칭 규정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팀장을 제외한 기존의 사원~대리는 ‘매니저‘로, 과장~부장은 ‘책임매니저‘로 호칭이 변경됐다. 복장 규정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간편하고 단정한 ‘비즈니스 캐주얼‘로 개편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자율성을 높였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정해 청바지나 티셔츠, 운동화 등 보다 자유로운 캐주얼 복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직원들 간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업 문화를 개편했다“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할에 맞는 유연한 호칭을 공모한 결과 ‘매니저‘ 호칭이 최다 선호를 얻어 선정됐다“고 말했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와 함께 성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에 관한 합성대조군(Synthetic Control Arm, SCA) 연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성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 중 항암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임상 결과와 블린사이토주로 치료받은 국외 연구결과를 비교·분석한다.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수행하는 합성대조군 연구로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연구용 진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와 다학제적인 자문 협력을 통해 추진하며 연구 결과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합성대조군 연구는 전자의무기록, 건강보험청구 등 수집된 실제 진료 기반 빅데이터인 실사용데이터를 활용해 임상시험 조건 및 목적에 맞도록 환자 데이터를 재구성한 것이다. 새로운 치료법의 효과 및 안전성을 조사하는 무작위대조군 연구는 임상연구에 있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희귀질환, 암 환자 및 소아임상시험과 같이 환자 수가 적어 임상시험 대상 모집이 어렵거나 위약 투약 과정에서 비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일부 어려움이 있다. 합성대조군 연구는 실제 진료 기반 환자 데이터를 재구성해 이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ECG센서(이하 에이티패치)로 심장내과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3~10일 연속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는 3월 16일(수)부터 미래의학연구원 AI이노베이션센터(센터장 심장내과 노재형 교수)와 심장내과 김민수 교수를 주관으로 환자 맞춤형 스마트 심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자 맞춤형 스마트 심장 검사 프로그램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AI이노베이션센터와 ㈜에이티센스가 공동으로 ‘웨어러블 ECG센서 연구회’를 통해 시범 구축한 스마트병동의 연장선상으로 에이티패치를 외래환자에 적용한 첨단 기술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홀터(Holter)라는 의료장비의 시간적인 한계점을 극복하고 장기간 부정맥 환자의 심장 생체신호를 측정해 정확한 환자 맞춤형 진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홀터는 심장 신호를 24시간 기록하는 의료기기지만 부정맥 등 이상 신호 감지율이 30% 미만이어서 의학적으로 많은 한계를 내포하고 있었다. 반면 이번에 적용된 에이티패치는 환자의 가슴에 소형 ECG 모니터링 패치를 붙이고 심장 생체신호를 측정함과 동시에 일상생활은 물론 샤워까지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 제약기업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임상시험 참여 신청 방법이 개선돼 코로나19 확진자의 참여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금일부터 코로나19임상시험포털(covid19.koreaclinicaltrials.org)에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임상시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경구치료제 임상시험 참여 신청은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1577-7858)’에서만 가능했다. 경구치료제 임상시험 참여절차는 ① 코로나19 확진 판정, ② 코로나19임상시험포털 접속, ③ ‘임상시험참여’ 선택, ④ 치료제(확진자) 임상시험 참여의향자용 선택, ⑤ 참여의향서 작성·제출 순이다. 이후 참여의향서 제출자에게 발송되는 알림톡에서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일 등을 확인하는 기본질문지를 작성하고 ‘임상시험 제약사’와 ‘임상시험 전담 생활치료센터’를 선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시험약의 효과 입증을 위해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3일 이내에 신속히 신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활치료센터 연구자가 전화로 일차 스크리닝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며, 퇴소 이후 협력병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교수 11명이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교원은 가정의학교실 김선미(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안과학교실 김용연(구로병원 안과), 산부인과학교실 김탁(안암병원 산부인과), 피부과학교실 손상욱(안산병원 피부과), 흉부외과학교실 손호성(안암병원 흉부외과), 이비인후과학교실 이상학(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교실 이성우(안암병원 응급의학과), 산부인과학교실 이재관(구로병원 산부인과), 영상의학교실 이창희(구로병원 영상의학과), 내과학교실 차대룡(안산병원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교실 함병주(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 11명이다. 김선미 교수는 1991년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비만이 질환이라는 개념이 확립되기 전인 1990년대 말부터 비만 분야 연구를 개척했다. 초기에는 대사질환 등의 유병률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와 비만, 대사질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퇴행성 질환에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가사업으로는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했으며, 현재 대한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의 치료 효과 증대를 위해 아시아 최초로 ExacTrac Dynamic을 도입했다. 치료 직전 한 차례 환자의 자세를 확인하는 현재의 영상유도방사선치료 (IGRT)와는 달리 ExacTrac Dynamic 장비는 열화상카메라와 3D 카메라를 통해 방사선치료 전 과정에 걸쳐 환자의 체표면 및 자세의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다. 이로써 방사선 치료의 정확성을 한 단계 더 높여주고 정상 장기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영상을 이용하여 특별한 표식 없이 치료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기존 방사선치료의 경우 매 치료 시 같은 자세 유지를 위해 환자의 몸에 외부에서 식별 가능한 점 혹은 선을 그려야 했고, 이로 인해 샤워 및 일상생활에 제한이 생겼던 환자들의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보다 정교한 치료와 환자 만족도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황재석)이 3월 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과제당 최대 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AI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Voucher)를 지원함으로써, AI 기업 육성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브로드씨엔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관련 기술을 콜센터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하여, 의료기관에 특화된 ‘AI 컨택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챗봇 ▲STT(Speech to Text) 솔루션 ▲음성인식 콜백(Call-back)서비스 ▲병원 전자의무기록 연동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상시적인 모니터링과 상담 내역의 데이터화가 가능해져 환자 관리 및 업무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조지형 진료협력센터장은 “AI 컨택센터가 구축되면, 상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고 빅데이터를 통한 맞춤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 서비스 구현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약사 전용 온라인몰 ‘KD-Shop(케이디숍)’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정식으로 오픈하는 KD-Shop은 급속히 변화하는 유통 환경과 전국의 개국 및 개국 예정 약사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사이트(kdshop.co.kr)를 구성했다. 취급 제품은 광동제약 일반의약품은 물론 다수의 대형 도매상 입점을 통한 국내외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이다. 현재 오픈을 앞두고 시범 서비스를 통해 기능과 메뉴를 보완 중이다. 광동제약측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150여명의 MR을 활용한 직거래처 직접 관리를 기반으로 KD-Shop을 운용, 약국 밀착형 서비스로서 차별성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존 약국 영업활동의 기능을 확장해 약국 경영의 서포터로서 컨설턴트 역할을 강화하고 실질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것. 이들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가진 약국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회원 약국별 DB에 기반한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구매빈도가 높은 상품이나 지역별 베스트 상품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 지원자 역할까지 해나간다
대한여드름주사학회(회장 이미우)가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와 함께 피부과 의사를 위한 ‘주사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첫 행사인 ‘로사시아 아카데미 웹 심포지엄(Rosacea Academy Web Symposium)’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사(Rosacea)’는 주로 코와 뺨 등 얼굴의 중앙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지속적인 홍반, 구진, 고름, 물집, 반복적인 홍조 및 모세혈관 확장 등이 주요 증상이다. 주사 치료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화끈거림이 가시지 않는 증상으로 시작해 여드름과 비슷한 구진, 농포를 형성하거나 딸기코가 되는 등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늦어져 만성으로 재발하기 쉽다. 이미우 대한여드름주사학회 회장은 “주사는 완치가 매우 어려운 질환이다. 그러나 초기에 환자들을 적절히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완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진단이 더 어려운 초기 환자들을 잘 진단하는 것이 피부과 의사들에게 강점이 될 것”이라고 이번 심포지엄의 의의를 밝혔다. 로사시아 아카데미 웹 심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는 국내 기업 (주) 국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오파가닙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전략적 투자의 뒤를 이어 이번에 체결된 라이선스 협약에 따라, 레드힐은 150만 달러 선지급에 이어 주요 목표 달성 시 최대 560만 달러를 받게 되며, 경구용 치료제인 오파가닙의 국내 순매출액에 따라 두 자리수의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국보는 코로나19 치료제인 오파가닙의 국내 상용화에 대한 독점 권한을 갖게 된다.레드힐의 최고경영자(CEO)인 드로어 밴 애셔(Dror Ben-Asher)는 “한국은 현재 3월 보름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백만 명(질병관리청 한국 발생현황 자료 기준)에 이르면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파트너사인 국보와 함께 우리는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 옵션을 원하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오파가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현 국보 CEO는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이 달 들어 매일 평균 2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자사의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이자 1일 1회 경구용 제제인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Upadacitinib)가 3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30mg 용량 제형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린버크는 15mg 제형과 30mg 제형을 모두 갖추게 됐다. 린버크는 2021년 10월 5일 승인된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 대상 15mg 제형에 더해, 성인 대상 30mg 제형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용량을 더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린버크는 1일 1회 15mg 혹은 30mg을 경구로 복용하는 용법∙용량으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TCS, 연고제)를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 손상욱 교수(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피부과)는 “아토피피부염은 발병 기전이 복잡하고 이질적인 특성을 지녀 환자마다 증상과 경과에 차이가 있고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이다. 그러다 보니 환자를 위한 치료 옵션의 다양화가 절실하다”고 했다. 이어 “린버크는 임상 데이터에서 빠르고, 유의한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유용성이 크다. 이에 더해 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선진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동시에 부스터샷 임상 등을 통해 백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나아가 ‘넥스트 팬데믹(Next Pandemic)’에 대응할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신속 승인을 위한 순차심사(Rolling Review) 서류를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MHRA)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 내 조건부 허가(CMA)를 목표로 순차심사 단계를 거쳐 최대한 빠르게 최종 심사까지 진행한다는 목표다. MHRA의 순차심사는 유망한 백신 및 치료제의 평가를 가속화하기 위한 제도로 최종 허가를 신청하기 전 유효성과 안전성 및 품질 자료 등을 순차적으로 제출해 신속히 검토하는 방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출한 순차심사 서류는 품질 자료, 비임상 독성, 효력 시험 및 임상 1/2상 자료로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 데이터도 확보되는 대로 추가 제출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 MHRA와 함께 올 상반기 중 EMA에도 G5P510 순차심사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어 WHO 긴급사용허가(EUL)와 해외 국가별 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의료진의 코로나19 확진일로부터 3일 후 신속항원검사 결과 여부와 관계없이 무증상자이면 근무가 가능하도록 한 의료기관 업무연속성 계획(BCP) 지침의 수정을 정부에 요구했다. 2월 24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료기관 업무연속성 계획’을 이 같이 개정한 바 있다. 기존 지침에서는 의료진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됐을 경우 확진일로부터 3일 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근무가 가능했다. 중수본의 지침에 따라 일선 병원에서는 연이어 의료진의 격리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전국의 국립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병원에서부터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했으며 그 외 의료기관에서도 격리 기간을 순차적으로 줄이고 있는 추세다. 현재 일반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기간이 7일인 상태에서 지침에 따르면 의료진은‘격리 예외 적용자’가 된다. 외부 활동은 직장활동만 가능하며, 다른 개인 활동은 불허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격리 활동 기간에는 K-94 마스크를 착용하며,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취식도 금지하고 있다. 사실상 직장 외에는 이동의 자유를 철저히 제한하며, 출근 후에도 방역에 대해 온전히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내용이다. 병원 현
*13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월18일, *(02)2227-7580
강릉아산병원과 영덕아산병원이 최근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나선다. 강릉아산병원은 3월 15일 강릉시를 찾아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피해 지역 복구 지원 성금 3,350만원을 전달했다. 또 영덕아산병원도 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울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탁했다. 특히 강릉·영덕아산병원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외래, 입원 진료비도 지원한다. 강릉·동해·삼척은 물론 경북 피해 지역인 울진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산불피해 이재민 진료비 지원 신청서에 지자체 확인을 받아 병원에 제출하면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 중 발생한 외래, 입원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간은 2022년 12월 말까지다. 강릉아산병원 유창식 병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 전달과 진료비 지원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두 병원의 모 재단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번 산불피해 구호를 위해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진료대외부원장) 산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김인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외과)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22년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척추측만증연구회(SRS·Scoliosis Research Society)와 월드와이드 코스(Traditional Worldwide Course)’를 개최했다. 신경외과 분야 중에서도 척추 변형의 치료와 수술방법·술기는 인구 고령화와 이에 따른 척추 수술 증가에 기인해 가장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분야다. SRS는 이러한 척추 변형의 치료를 연구하고 주도하는 세계 최대의 학술단체로, 전 세계적인 학술 네트워크 및 코스 운영으로 학술,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올해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SRS 월드와이드 코스를 개최했다. 김우경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12개 분과 중 가장 큰 학회로, 세계적 권위의 SRS가 한국의 파트너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를 선택한 것은 우리 학회의 위상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며, 회원들의 학술적인 활동 노력과 뉴로스파인(neurospine)의 발전이 큰 역할을 한
*14일, *빈소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2층), *발인 3월 17일
*15일, *빈소 공주장례식장 201호, *발인 3월 17일, *(041) 854-1122
*15일,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3월 17일, *(02) 3010-2000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