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7일,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 위반 사례에 대해 지적하고 당국의 즉각적인 시정조치와 가이드라인 미준수 제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2023년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이하 플랫폼)이 보건의료 질서 내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플랫폼은 환자에게 처방 의약품의 약품명, 효과, 가격 등의 정보를 안내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일부 플랫폼이 비대면 진료비 및 조제비 최저가 의료기관·약국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휴약국을 상단에 노출하거나 ‘조제확실’과 같은 문구를 표출해 처방전이 특정 약국에 전달되도록 하는 등 위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정감사에서 문제 제기됐듯 특정 플랫폼 업체가 도매상을 설립 자사가 설립한 도매상과 플랫폼 서비스 이용 약국간 거래를 종용하고 이 과정에서 100만원 상당의 물품 주문을 요구하는 등 불공정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도 지적된 바 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플랫폼의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에 대한 즉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업체가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를 개발할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료제품 개발 상담사례집’을 10월 18일 개정·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사례집에는 최근 1년간 상담 내용을 포함해, ❶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 의약품 128건(품질 33/비임상시험 65(약리 27, 독성 38)/임상시험 30), 바이오의약품 151건(품질 58/비임상시험 67(약리 21, 독성 46)/임상 26) 및 ❷의료기기 분야 기술문서 23건, 임상시험(통계 포함) 20건 상담사례가 포함돼 있다. ❶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합성 올리고뉴클레오티드 ▲나노의약품 ▲이중항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백신 등 신기술·신개념 의료제품 개발 시 품질·비임상·임상 분야별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❷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위치조정카테터제어장치’ 사용적합성 평가 ▲‘심리요법용뇌용전기자극장치’ 임상시험 대조군 설정 시 고려사항 등 기술문서 및 임상시험 상담사례를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 사례집 개정이 의료제품 개발 시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료제품 연구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부산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키메스 부산 2024)’에서 10월 18일부터 3일간 의료기기 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홍보관에서는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및 배상책임 보험(공제)제도 안내,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 소개 및 기업 맞춤형 1:1 상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업체 인허가를 위한 수출지원 컨설팅, ▲‘의료기기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의료기기 해외직구 증가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수입허가(인증·신고) 받은 의료기기의 안전 사용을 당부하기 위해 ‘의료기기 해외직구 우리의 건강을 위해 멈춰요!’라는 주제로 의료기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의료기기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정책홍보관에서는 생산·수입중단 보고대상 의료기기와 의료기기 점자 등 표시권장제도를 소개하고, 의료기기 홍보대사 ‘북이’ 캐릭터와 함께 ‘의료기기 정책 퀴즈 이벤트를 통한 기념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을 발굴·운영하여 국민이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가 오늘(18일) 개막했다. 2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B홀과 3홀에서 열린다. 영남권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은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지역의료분권포럼, K메디페어와 병행 개최해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에도 기여한다. 12회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여 개사가 참여해 3천여 점 이상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다양한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동시에 컨퍼런스와 세미나, 대규모 학술대회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디지털 기술혁신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19일에 한국건강산업협회 학술세미나가 ‘AI시대, 뇌질환 한계에 도전하다’는 제목으로 열린다. 이진형 엘비스 창업자이자 스탠퍼드대 교수가 첫 연사로 나서 ‘뇌질환, 이제 AI가 찾아낸다: 당신의 뇌
이스트러더퍼드, 뉴저지,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위탁 개발 및 제조 기관(CDMO)인 캠브렉스(Cambrex)는 오늘 안정 저장 사업부인 Q1 Scientific이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Durham)에 새로운 현재 우수 제조 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cGMP) 시설을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북미의 제약, 의료기기 및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환경적으로 통제된 안정 저장 서비스의 용량을 확장한다. 전략적으로 연구 삼각지대(Research Triangle Park)에 위치한 이 최첨단 온도 모니터링 및 조절 가능 저장 시설은 7개의 ICH 안정성 체임버를 제공하며, 2-8°C, 25°C/60% 상대 습도(RH), 30°C/65%RH, 30°C/75%RH, 40°C/75%RH를 포함한 다양한 여건뿐 아니라 -20°C 및 극저온(-70°C/-80°C) 저장 조건도 지원한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연구 삼각지대(RTP)라는 위치적 이점을 가진 이
LG화학이 식물성 오일에서 유래한 친환경 원료로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17일, 100% 바이오 기반의 3HP(3-Hydroxypropionic acid: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최초 적용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3HP는 식물성 원료의 미생물 발효 공정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바이오 원료다. 적용 분야와 확장성이 무궁무진해 전세계적으로 3HP에 대한 기술 개발 시도는 있었으나 아직까지 상용·상업화된 사례는 없다. 3HP는 비임상실험 결과 화장품 분야에서 다양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LG화학은 최근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인 대봉엘에스와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검증하기로 했다. 양사는 3HP를 원료로 사용하기 적합한 기능성 화장품 제품군을 선정해 제형 개발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2025년까지 임상 평가를 통한 효능 검증을 완료하기로 했다. LG화학은 3HP 균주, 발효, 정제 기술을 특허로 보유하고 있으며, 비임상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3HP를 원료로 한 다양한 화장품 조성물 특허 출원을 지속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미국화장품협회(PCPC:
환경부가 지난달 26일 입법예고한 폐기물관리법령 개정안 중 ‘각종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의료기관의 멸균분쇄시설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에 대해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이하 의폐조합)은 멸균분쇄한 의료폐기물 잔재물로 인한 감염 위험과 악취 문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사전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환경부는 지난 9월 26일 의료기관에서 배출되는 의료폐기물을 의료기관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멸균분쇄시설 처분능력을 현행 100kg/h 이상에서 30kg/h 이상(투입량 기준)으로 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또 기존에 지정된 온도, 시간, 압력 기준과 달리 멸균시설을 운영하더라도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멸균능력만 인정받으면 시설을 허용하는 신설 항목도 담겼다. 의폐조합은 지난 2000년 7월 정부가 의료폐기물의 멸균분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멸균(100%) 적정 처리의 불투명 문제를 이유로 전국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체의 멸균분쇄시설 운영을 금지한 조처와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 의료폐기물에 대한 멸균분쇄시설은 시간당 100kg 이상의 의료폐기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15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성과교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산업부 주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내 2개의 총괄 과제(바이오의약품 신규제형 기반 개량의약 제품화 기술개발 지원, 글로벌 진출형 차세대 바이오베터 기술개발 및 제품화 지원)를 수행하고 있으며, 각 총괄과제 산하 세부연구개발과제가 개별, 운영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 마지막 연차를 수행 중이며, 이번 성과교류회 및 워크숍은 지난 5년간 연구 내용과 주요 성과를 나누고 연구개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세부연구개발과제 책임자 및 실무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연차 평가 안내(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혁신제품 R&D 및 제품화지원을 위한 규제 정합성 검토(한국규제과학센터)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세부연구개발과제별 연구개발 사례 및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발표 기업은 대웅테라퓨틱스로 ‘인성장호르몬 전달을 위한 GMP 기반 신경피제형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열제를 삼킬 수 없는 어린 아이와 노인 환자 등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좌약 해열제가 다시 시중에 유통된다. 지난 6월 ‘복합써스펜좌약’ 생산 중단을 결정했던 한미약품은 최근 국내 유일의 좌약 생산 수탁 업체(HLB제약)와 공급 재개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의약계와 환자들의 요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른 것으로, ‘인간존중’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의 결단과 생산 수탁 업체와의 전향적인 단가 협력, 의약계 및 환자들의 사회적 요구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특히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입으로 해열제를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복합써스펜좌약은 꼭 필요하다. 이익을 많이 볼 생각하지 말고 생산을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하면서 공급 재개를 위한 실무진 재검토가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과 수탁사가 전향적인 단가 협력에 합의했고, 연내 전국 약국을 통해 제품이 다시 유통될 전망이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인간존중,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제약기업으로서,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한 최종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 뿌듯하게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인도네시아 내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 노을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이하 miLab™ BCM)을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의 miLab™ BCM은 전세계적으로 약 6.8억건 이상 시행되는 말초혈액도말검사(PBS)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 제품으로, 대형 및 중소형 진단검사실을 모두 커버하는 First-in-Class 제품이다.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FDA 승인 획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혈액암 진단 영역으로 연구 개발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쓸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노을의 miLab™ BCM은 형태학적으로 비정상적인 혈액 세포를 구별해 각 세포의 디지털 이미지를 제공한다. 혈액 검사의 전 과정이 자동화돼 있어 진단검사실의 규모에 상관없이 정확도 높은 검사 결과를 일관되게 제공하며, 장비의 크기가 작아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디지털 병리 환경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숙련된 인력이 많이 필요한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9~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재팬(BIO JAPAN)에 참가해 탈모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협력 논의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 재팬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세미나 행사로, 제약사를 비롯한 해외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피바이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CXCL12 항체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가지는 해외 유수의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전세계 탈모 치료제 시장 확대, 기존 경구용 약물 특허기간 만료 등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에피바이오텍은 호르몬 억제가 아닌 혁신 기전으로 안드로겐성 탈모, 원형탈모 등을 치료하는 다양한 모달리티의 탈모 신약 후보물질들을 보유하고 있고, EPI-005 항체 치료제의 경우 안드로겐성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혁신성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는 “이번 행사 미팅에서 다양한 모달리티의 탈모 신약 개발 역량을 어필하여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기술 이전,
-- 혁신적인 글로벌 의료기술과 통찰력 접할 기회 선전, 중국 2024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90회 중국 국제의료기기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CMEF)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선전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약 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4000여 개 전시업체가 참가한 올해 CMEF에는 130여 개국에서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 의료•건강 관리 분야 전시 및 콘퍼런스를 주최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리드 시노팜 엑시비션스(RSE)와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 of Malaysia•APHM)가 말레이시아 의료 발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 의료 기기 산업망을 통합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는 CMEF에서는 제품 기술 쇼케이스, 브랜드 프로모션, 거래 기회, 학술 포럼이 열린다. 올해 CMEF에서도 다음과 같은 수많은 획기적인 제품이 공개된다. 내시경 김서림 방지 솔루션:
-- LG생활건강과 LG전자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 - 'LG생활건강 x LG전자' 각종 인기 상품, 알리익스프레스 단독 특가 할인 제공 - 파격 타임세일과 풍성한 사은품 증정 혜택으로 고객 이목 집중 서울, 한국 2024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가 LG생활건강과 LG전자와 함께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LG그룹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리익스프레스, LG생활건강 x LG전자와 함께하는 ‘LG그룹데이’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번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의 어글리 러블리, 보닌, 온더바디, 엘라스틴, 샤프란, 홈스타 등 15개 이상의 인기 뷰티 및 생활용품 브랜드가 총출동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LG전자의 최신 노트북, 고화질 모니터, 가전제품 등 폭넓은 전자제품 라인업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어, 뷰티, 생활용품 및 가전을 아우르는 알찬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쿠폰
퍼즐에이아이(대표자 김용식)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보건박람회(Global Health Exhibition)’에 참가해 병의원에 특화된 생성형 완성차트 솔루션을 최초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퍼즐에이아이가 자체 구축한 대형 언어 모델(LLM)과 정제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의원 내 서버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기술이 큰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의료 음성인식 기술과 LLM의 결합을 통해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병의원 특화 생성형 완성차트 도입 시 의사는 키보드 사용 없이 음성만으로 SOAP 차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으며, 적절한 처방과 새로운 의료지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질병에 맞는 약물 추천, 치료법 제안 등 환자 진료 전반에 필요한 해결책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의무기록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의료진이 환자 케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 퍼즐에이아이의 자체 서버 기반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LLM을 활용해 제공하는 의료 기록 요약 기술 대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8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4’에 참가해 R&D 역량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며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제약∙바이오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박람회다. 매년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방문한다. 동아에스티는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스티팜과 공동 부스를 마련해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공동으로 참가해 잠재 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정재훈 사장도 CPHI에 참석해 비즈니스 미팅을 주도하며 동아에스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동아에스티는 R&D 및 생산 역량,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등 자체 개발 신약과 개량신약 등의 제품을 홍보했다. 75개 국가, 160여개 업체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원액 수출, 현지 생산,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CPHI Worldwide 2024’ 행사에서 삼일제약 베트남 법인(100% 자회사)과 대만 상장 제약사인 ‘포모사(Formosa)’간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CMO 계약 대상 품목은 ‘포모사(Formos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안과용 의약품 'APP 13007'이다. ‘APP 13007’은 ‘포모사(Formosa)’가 개발한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clobetasol propionate 0.05%)를 함유한 안과용 나노 현탁액으로, '안과 수술 후 통증 및 염증 완화'를 목적으로 2024년 3월 FDA 승인을 받았다. ‘포모사(Formosa)’는 ‘APP 13007’를 북미뿐만 아니라 남미, 중국, 아시아 등 주요 지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및 판권 라이선스 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모사(Formosa)’는 그 동안 ‘APP 13007’ 제품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을 위해 다수의 위탁 생산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중 삼일제약의 베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10월 8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인 ‘2024 CPHI 월드와이드(CPHI Worldwide)’에 참가해, RNA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다수의 해외 업체들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논의와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활발히 진행했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매년 동아ST와 협력을 통해 단독부스를 제작,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약 5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개발 및 제휴 가능성을 타진하는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올리고 사업부문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당사의 연구, 생산 역량을 홍보했으며, 기존 고객사와의 관계 확장 및 현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또한 올리고의 주원료인 아미다이트 생산능력 및 우수한 품질, 생산 지역 리스크 감소 관련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합성신약사업부문에서는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와 함께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 업체로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통해 당뇨인 및 일반 대중의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후원한다. 또한,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당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발행해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 캠페인, 온라인 콘텐츠 발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당뇨병은 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고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유한양행과 한국당뇨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뇨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교육
셀트리온은 지난 8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4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를 통해 신규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CPHI는 매년 170여 개 국가에서 6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부문 전시회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올해도 약 50평 규모의 대형 단독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나섰다. 올해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비롯해 최근 유럽 허가를 획득한 신규 제품과 후속 파이프라인 등을 선보이는 한편, 오는 12월 상업 생산 가동 예정인 3공장을 포함한 생산 역량을 홍보하며 브랜딩 강화에 힘썼다. 단독부스에는 전시회 첫날부터 연일 방문객이 몰리며 유럽 현지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3일간 일평균 700명, 총 2천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셀트리온의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기간 동안 약 200여개 이상의 파트너링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B홀과 3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 규모의 지역 특화 의료기기·병원설비 관련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4’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지역 유망 전시회이며, 국제 인증 전시회다.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는 매년 3월에는 서울, 10월에는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0년부터는 지역의료분권포럼, K메디페어와 병행 개최해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키메스 부산은 의료인·의료산업관계자·바이어·딜러 등 매년 10,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