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4텔Dbyeonguso|!대출디비판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3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의학적 판단에 따른 진료과정에서 업무상과실로 인한 의료분쟁시 의료인에 관한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특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의료분쟁으로 인한 환자분들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고 안정적 진료환경을 보장할 수 있어야 고질적인 기피과 현상도 줄어들고 의료진들도 소신껏 진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가칭)의료분쟁특례법 제정 토론회’가 22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법무법인 담헌 이준석 변호사는 현행 의료분쟁조정법의 문제분석과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준석 변호사는 침습적인 의료행위의 특성상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망이라는 악결과를 이유로 의료진이 법정구속되거나 실형을 선고받는 것에 대해 “고의없이 선의로 의료행위를 한 의료인에게 결과론적 관점으로 판단해 처벌하는 것은 재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사 구속 및 처벌과 관련된 해외 사례를 찾아보면 북미 선진국에서는 의사가 구속되거나 실형을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이 변호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국은 의료과실을 민사소송 단계에서 해결하거나
어느덧 출시 10주년을 맞은 ‘트라젠타’는 복합제 출시에도 불구하고 DPP-4 시장에서 원외처방 3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트라젠타는 대부분의 성분이 담즙과 위장관을 통해 배설되고 5% 미만만이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는 기전을 가졌다. 때문에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부터 중증 신손상 환자까지 용량 조절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신장뿐만 아니라 간 기능 저하나 고령에 따른 용량 조절도 필요하지 않아 5mg 단일 용량으로도 하루 한 알 복용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장점들은 트라젠타를 환자들에게 편리한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DPP-4 억제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22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트라젠타의 10년 발자취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 트라젠타의 임상 프로그램을 총괄했던 Thomas Meincke는 지난 10년간 진행된 주요 임상 결과를 통해 트라젠타의 발자취를 공유했다. 2011년 1일 1회, 1정 복용 가능한 DPP-4 억제제로 출시된 트라젠타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나이, 신기능, 인종, 체질량지수 등의 요소와 무관하게 유의미한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토마스 마이니키 총괄은 트라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최미영)이 학교법인 동은학원(이사장 서교일)에 2억원의 새병원 건립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서교일 이사장과 최미영 노조위원장은 22일 오후 순천향대천안병원 병원장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갖고 새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함께 기원했다. 최미영 위원장은 “안전하고 차질 없는 새병원 건립을 바라는 1700여 순천향대천안병원 조합원들의 간절한 기원을 담아 기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서교일 이사장은 기금에 감사를 표하며, “성공적인 새병원 건립으로 천안병원 조합원들의 기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새병원 건축은 지하층 굴착 및 골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흔히 무좀은 여름에 가장 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에도 치료에 난관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고, 보온을 위해 부츠 등 꽉 끼는 신발을 주로 신기 때문이다. 특히 발톱 무좀은 치료에 9~12개월 정도가 걸려 겨울철에도 꼼꼼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좀 치료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는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뚜껑에 브러쉬가 부착돼 있어 용액을 바르기 편리하다. 주 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있어 미국 식약청(FDA)이 인정한 유일한 국소제제이기도 하다. 약물 침투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높은 치료 농도를 유지해주며, 수용성으로 질환 부위를 갈거나 남은 용액을 닦아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환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경구용 치료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간 독성, 위장 장애 부작용 걱정을 덜었다.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손∙발톱 무좀 특성에 맞춘 5ml 구성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는 1일 1회 무좀 부위에 도포해주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방사선종양학과 김주영 전문의가 ‘소아청소년암 양성자치료’를 발간했다. 소아청소년암은 성인암과 달리 치료뿐 아니라 수십 년 후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까지 심각히 생각해야 하는 특별한 질환으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주영 전문의는 이를 위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양성자치료를 소아청소년암에 적용했고 양성자치료를 정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암 양성자치료’를 집필했다. 소아청소년암 치료에 양성자치료를 적용하면 X-선 치료에 비해 정상조직에 현저하게 더 적은 양의 방사선을 노출시켜 방사선의 급만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으로 인한 골수기능의 저하나 기타 장기손상을 최소화시키며 주변조직에서 2차암이 생길 확률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효과들은 장기적으로 소아청소년암 생존자의 학습, 취업, 결혼, 출산 등 살아가면서 거치게 되는 여러 과정에 영향을 미쳐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까지 기여한다. 이 책은 2007년 4월 국내 최초로 국립암센터에서 도입한 양성자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암에서의 양성자치료 사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두루 참고할
고려대구로병원 위장관외과 김종한 교수팀이 위암 복막전이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항암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김종한 교수팀은 ‘복막전이를 동반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위암에 대한 복강 내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경구 S-1/옥살리플라틴(Oxaliplatin)을 이용한 항암치료 1상 연구결과; PIPS-GC(위암에 대한 복막 내 및 전신 항암화학요법) 임상연구’를 통해 전신항암치료와 동반한 복강 내 파클리탁셀의 적정 용량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복막전이는 4기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가장 흔한 전이 및 재발 유형이다. 원격전이가 동반된 위암 환자는 완화적 전신 항암화학요법이 표준치료이나, 복막전이를 동반했을 때에는 이마저도 치료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이번 연구는 국내 13개 이상의 대학병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기관 연구로,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복막전이 및 원격전이를 동반한 4기 위암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를 총 3그룹으로 나누어 복강내 파클리탁셀의 용량을 각각 40, 60, 80㎎/㎡ 주입 후 경과를 관찰했다. 1상 연구 결과,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에게서 3등급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은
간호대 실습생도 보호자와 간병인처럼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최대 10만원 가량 부담하던 비용이 4천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2일 의료기관에 일정 기간 상주하는 간호대 실습생에게 선별목적으로 실시되는 PCR 검사에 대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간호대 실습생은 별도 공지 전까지 실습 또는 실습 예정 중인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간호대 실습생들은 그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PCR 검사 시 매번 2만~10만원 수준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간호대 실습생은 실습(예정) 중인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만약 실습 예정인 의료기관이 멀어 PCR 검사가 힘들다면 예외적으로 거주지 근처 타 의료기관에서 검사도 가능하다. 다만 의료기관으로부터 검사의뢰서를 발부받고 검사대상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예외 사유가 아닌데 타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100%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검사는 의료기관 실습 예정일 3일 전부터 실습 당일까지 1회 가능하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명에 근접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 9444명, 해외유입 사례는 1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 957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만 7734명(해외유입 2만 8373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0명,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508명(치명률 0.35%)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978명, 2차접종자 5431명, 3차접종자 15만 864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1만 1397명, 2차접종자수는 4430만 9867명, 3차접종자수는 3062만 6840명이라고 밝혔다.
의사들 대부분은 현재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원격) 진료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 또한 긍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자사 의사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대면 진료 인식에 대한 설문 결과를 22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한시적으로 허용 중인 비대면(원격) 진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설문 참여 의사 중 약 89%가 ‘긍정 또는 조건부 긍정’이라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응답자의 40%(119명)가 ‘긍정’, 49%(146명)가 ‘조건부 긍정’이라고 답한 반면 ‘부정’이라는 답은 12%(35명)에 그쳤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 여부를 놓고 최근 정치권과 의료 단체 및 학회, 관련 헬스케어 기업 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 축을 담당하는 의사들에게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의견’에 대한 질문에 22%(67명)는 긍정, 69%(208명)는 조건부 긍정이라 답했고, 부정이라는 응답은 9%(25명)였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조건부 긍정의사를 밝혔고, 긍정 의사까지 합하면 전체의 약 9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송태진 교수가 2022학년도 신진 이화펠로우에 선정됐다. 신진 이화펠로우는 최근 5년간 국제 특A급 이상 논문을 여럿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둔 신진 교수에게 연구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연구 및 학문 활동을 장려하는 제도다. 송태진 교수는 2017년 3월 전임교원 발령 이후 현재까지, SCI급 주저자 논문을 총 52편(S급 4편, 특A급 8편) 발표했으며, 특허출원 6건, 기술이전 1건, 연구책임자로 국책과제 3건을 수주했다. 특히 2020년 이화여자대학교 연구업적 최우수교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이화 프론티어 10-10 사업 웰에이징 연구사업단장으로 선정됐다. 송태진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뇌혈관질환, 두통, 노화-퇴행성질환 관련 인공지능기반 영상분석 및 디지털 치료제 개발, 만성콩팥병과 전신질환(중개연구), 항응고제와 이상지질혈증, 장내미생물 유전체-맞춤형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이다. 특히 최근 보건의료산업과 연구에 필수적인 공공-빅데이터 연구로 선도적인 연구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송태진 교수는 “부족한 저를 항상 지지해주시고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이화여자대학 신경과 교수님들과 공동연구를 함께 해주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차 미래의학연구원(원장 장양수)은 오는 3월 5일 오후 1시 30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MEC(Mother•Embryo•Child) 스마트 헬스케어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저출산과 고위험 임신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의료기술을 난임, 산과, 소아과에서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하고 있는지를 공유한다. 빅데이터 구축,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기기 개발 등 실제 사례를 보고 토론하는 자리다. 첫째 세션에서는 △미래의료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마트 MEC 헬스케어(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AI인력 양성(차의과학대학교 의료정보학교실 한현욱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세션에서는 ‘고위험 임신 스마트 헬스케어’를 주제로 △지역사회 기반 고위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체계구축(가천대학교 길병원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 △고위험산모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기반 관리 프로그램(강원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황종윤) △산과 영역에서의 챗봇 및 정신건강관리 앱의 개발과 활용(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 △일상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최규영 교수는 지난 2월 3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최규영 교수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바이오파브리케이션(Biofabrication)에 “A digital light processing 3D printed magnetic bioreactor system using silk magnetic bioink” 제목으로 공동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해당 연구를 통해 생체적합성의 세포 함유 하이드로겔을 실크 피브로인을 사용해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이를 자성의 바이오리액터에 적용해 직접 접촉 없이 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성공적으로 유도하는 연구 성과를 얻었다. 최규영 교수는 “연구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오고 성과를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동기 부여가 됐다”며 “세포 증식 바이오리액터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며 코 성형, 수면무호흡, 코골이, 알레르기 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2월 2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 이승성)와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보라매병원 원내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이승성 회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보라매병원은 코로나19 관련 공공의료 사업 및 병원발전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게 됐다. 이승성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보라매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협회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전달드린 이번 후원금이 보라매병원의 의미 있는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승용 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보라매병원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 후원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이승성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뜻에 따라 후원금 전액은 코로나19 공공의료 사업과 병원 발전 용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22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학과 박창면 교수를 비롯한 신규임용 6명, 승진임용 2명, 재임용 13명 등 총 21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을 향한 학생의 열정에 귀 기울이는 참스승이자 환자 및 보호자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는 참의료인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규임용△비뇨의학교실 박창면 교수 △내과학교실 이준철 조교수 △내과학교실 황인환 조교수 △정형외과학교실 김효준 조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석상윤 조교수 △신경과학교실 박상민 조교수 ◆ 승진임용△신경과학교실 김재국 부교수 △해부학교실 유홍일 부교수 ◆ 재임용△외과학교실 김창남 교수 △영상의학교실 김희진 교수 △내과학교실 홍준화 조교수 △내과학교실 김경민 조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차용한 조교수 △내과학교실 도영석 조교수 △정신건강의학교실 윤지애 조교수 △영상의학교실 김혜진 조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 정지훈 조교수 △내과학교실 이동규 조교수 △산부인과학교실 임철권 조교수 △의학교육학교실 박혜진 조교수 △생리학교실 장원석 조교수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2월 15일 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2021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강원도 내 의료기관 최초로 선정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의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직무 스트레스 예방프로그램△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심뇌혈관 질환 예방프로그램 및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등으로 나누어 적극 추진하는 등 사업장의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병원장은 “환자를 아끼는 마음처럼 교직원들의 건강도 꾸준히 신경 써 환자와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3년간 정부 포상 우선 추천대상자가 되며 건강증진활동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우선 지원받는다.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월 18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31대 대한결핵협회장에 신민석 부회장을 선출했다. 신민석 신임 회장은 대한결핵협회 부회장, 보건의료혁신포럼 공동대표,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한결핵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신민석 신임 회장은 “복십자의원 확대, 북한결핵퇴치사업 활성화 등 우리나라 호흡기 감염병 퇴치에 필요한 사업을 반드시 이뤄냄으로서 내년 창립 70주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웅비하는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웅제약이 중국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으며 중국 수출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해간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NMPA)으로부터 SGLT-2 억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을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월 임상시험신청서(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를 제출한지 3개월 만이다. 대웅제약은 곧바로 중국에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의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 1월 유사한 내용으로 실시한 임상 3상 톱라인 결과에 따르면,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은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과 비교해서 비열등성을 입증해낸 바 있다. 대웅제약은 중국에서도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아 25년까지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억제 당뇨병 치료 신약으로, 국내에서 실시된 단독, 메트포르민 2제 병용, 메트포르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월 18일, 19일 양일간 전세계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폐암 및 혈액암에 대한 국내∙외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온코 서밋 2022 (ONCO SUMMIT 202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 의학부 주도로 진행되는 ‘온코 서밋’은 항암 치료 분야의 해외 석학들을 초청해, 최적의 치료 환경과 옵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4회째를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미국, 유럽, 호주, 싱가포르 등 전세계 8개국 32명의 연사를 포함 양일 간 약 450명의 의료 전문가가 참여해, 폐암∙다발골수종∙림프종 질환에서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진단 및 치료부터 기존 치료 옵션의 한계를 극복할 혁신 신약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공유됐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삼성서울병원 김기현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 다발골수종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다발골수종의 최신 진단 및 유지요법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RWD(Real-world Data)를 활용한 다발골수종 치료 전망과 아시아 지역의 진단 및 임상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폐암과 림프
*3월 12일 15시, *더컨벤션 영등포 2층 다이너스티홀
셀트리온이 개발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가 80mg 용량제형의 유럽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플라이마의 80mg/0.8ml (이하 80mg) 용량 제형에 대해 추가 판매승인 권고의견을 받은 지 약 2개월 만에 판매허가를 받고 40mg/0.4ml과 80mg/0.8ml 두 종류의 제품을 유럽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플라이마는 지난 해 2월 EMA로부터 허가를 획득해 출시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유럽시장내 판매를 개시한 상태다. 또한, 지난 해 10월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시장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에서의 유플라이마 용량제형 추가 승인으로 환자 및 의료진 니즈에 따라 보다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져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은 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 처음부터 80mg 제형 유플라이마 처방이 가능해지므로, 이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