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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종이지만 그 중에서도 약 20%를 차지하는 HER2 양성 유방암은 재발 및 전이를 잘 일으키고, 질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서 예후가 특히 좋지 않은 질병이다. 그러나 현재의 치료 옵션들로는 반응률과 무진행 생존기간을 유의미하게 개선시키지 못해 3상 이상의 표준 치료법에 대한 미충족수요가 존재해왔다. 하지만 최근 HER2 양성 유방암을 표적하는 새 치료옵션이 등장하면서 환우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HER2 양성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유방암을 표적하는 차세대 ADC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그 주인공이다. 엔허투는 DESTINY-Breast01 임상을 통해 HER2 양성 유방암을 표적하는 치료제로서 두드러지는 성적으로 전이성 유방암의 의료적 수요를 충족시킬 치료제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2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엔허투의 출시를 기념했다. 간담회에서는 박연희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자리해 그간의 임상시험 결과를 짚어보며 절제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와 엔
(샌프란시스코 2023년 1월 12일 PRNewswire=모던뉴스) MGI Tech Co., Ltd.(https://en.mgi-tech.com/) ("MGI")의 자회사인 Complete Genomics Inc.(https://completegenomics.mgiamericas.com/)가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Week 2023 기간에 진행된 Biotech Showcase에서 풀 시퀀싱(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 회사의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 CSO) Rade Drmanac 박사는 "자사는 '3개월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시약 대여'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06년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Complete Genomics는 유전자 시퀀싱 및 실험실 자동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멀티오믹스(Multi-omics) 플랫폼을 통해 고처리량 시퀀싱&nb
국립소록도병원이 보건관리자 대체인력 1명을 모집한다. 국립소록도병원이 ‘2023년도 제1회 국립소록도병원 대체인력 모집’을 공고했다. 이번 대체인력 모집은 국립소록도병원의 간호직 공무원 휴직으로 인한 업무 대체인력이 요구돼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모집하는 형태로 마련·진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 및 임용 예정 직급은 보건관리자 업무를 수행할 간호직의 한시임기제 7호 1명으로, 임용(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024년 2월 6일까지다. 응시 요건은 20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자이며, 간호사 면허증 취득 후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2023년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이며, 인사혁신처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대체인력뱅크 선발공고’ 메뉴에 게시된 ‘국립소록도병원 대체인력’모집공고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전형에서 직무수행에 관련된 응시자 자격 등이 소정의 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하며, 응시자격 기준에서 합격하면 면접을 통해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내원객과 임직원을 위한 유화 작품 미술 전시회를 병원 본관과 어린이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예술작품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직원에게 활력을 북돋아 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아트 갤러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선아트 갤러리에 소속된 한국미술협회 소속 중견작가들과 신인작가들의 작품 1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작품들은 이번 달 20일까지 강원대병원 본관과 어린이병원에 전시되며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작품과 작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작품 이해를 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미술 작품 전시로 병원에도 밝고 희망찬 기운이 더해졌으면 한다”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년의 기준은 언제부터일까? 노인복지법상 노인의 기준은 65세지만 신체 나이의 기준은 60세부터라고 한다. 최근 미국의 한 대학은 연구를 통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연령을 만 34세, 만 60세, 만 78세라고 발표했다. 이때부터 주름뿐 아니라 근육부터 근골격, 뇌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저하되고 몸으로도 불편함을 느끼며 자각하게 된다고 했다. 신체 구성비가 바뀌는 것이다. 70세가 되면 20대 청년기에 비해 수분, 근육량, 무기질은 감소하고 지방은 2배 이상 증가한다. 지방 분포도 바뀌어 피하지방은 줄고 복부 내장지방은 늘어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질환도 늘게 되는데, 개인의 건강 상태나 체질에 따라 빨리 오거나 늦춰질 수는 있지만 하나도 없이 피해 가기란 쉽지 않다. 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완치된다는 기대도 거의 할 수 없게 되며 늦추고 완화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가 된다. ◆유실되고 퇴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노년의 질환들노화로 인해 심장이 확장되고 심벽은 두꺼워지며 심방과 심실도 조금씩 커지는 등 문제가 생기면 고혈압, 심부전, 허혈성 심질환, 부정맥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 비만, 당뇨병 같은 질환을 이미 앓고 있는 경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후 휴지에 피가 묻거나, 핏방울이 떨어져 변기가 붉게 물드는 경우 당황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출혈이 발생한 경우에는 출혈이 항문에서 발생한 것인지 장에서 발생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 항문 출혈이라면 선홍색의 피가 나오고 장 출혈이라면 부위에 따라 검붉은색, 붉은색 등으로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항문 출혈은 피가 변에 묻어있거나 변과 별개로 출혈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변에 피가 섞여있는 경우에는 장 출혈일 가능성이 있다. 항문질환으로 인한 출혈은 대부분 배변 시에만 발생하고 이내 멈추기 마련이다. 항문출혈은 주로 치핵과 치열에서 발생하는데 증상을 잘 따져보면 쉽게 진단이 된다. 찢어지듯 강한 통증이 있으면서 선홍색 출혈이 있고 변을 다 본 후에도 통증이 10~20분 이상 지속된다면 치열이 원인이다. 통증은 별로 없으면서 화장지에 붉은 피가 묻어 나거나 변기 물이 붉은 색으로 변해있다면 치핵으로 인한 출혈일 가능성이 높다. 이상의 질병으로 인한 출혈은 사실 당장 수술해야 하는 중병은 아니라고 급한 진료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악성종양인 항문암이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항문암의 경우
기존 당뇨병 치료제(DPP-4 억제제)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게 ‘가드렛(성분명 아나글립틴)’이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제시됐다.JW중외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의 당화혈색소(HbA1c) 개선 우수성을 입증한 관찰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당뇨병 치료(Diabetes Therap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DPP-4 억제제인 가드렛은 아나글립틴이 주성분인 2형 당뇨병 치료제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 결핍으로 발생하는 1형 당뇨병과 달리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지만, 양이 적거나 저항성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다.김성래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김상용 교수(조선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연구팀은 가드렛을 제외한 DPP-4 억제제를 8주 이상 단독 또는 병용 복용 중인 2형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 수치가 7.0% 이상인 11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연구를 진행했다.가드렛 100㎎으로 전환 복용 12주차와 24주차에 당화혈색소를 측정한 결과 12주차에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복용 전보다 0.4% 낮아졌고 24주차에는 0.4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 협심
국립부곡병원이 의무직(시간선택제 일반임기제) 경력 경쟁 채용시험을 11일 공고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자리는 국립부곡병원 정신건강과에서 ▲정신 또는 약물 중독 질환자 진료 및 연구 ▲기타 공공정신의료 업무 등을 수행할 의무직 기술서기관 1명이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자격 기준은 20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1월 11일부터 1월 25일까지이며, 접수기간 내에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등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 국립부곡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보건복지부 및 국립부곡병원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인턴 총 49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인턴 모집은 지난 2021년 개원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이 인턴 및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첫 전공의 모집이다. 기관별 모집인원은 대전 을지대병원 26명, 노원 을지대병원 20명, 의정부 을지대병원 3명이다. 대전은 독자 모집으로 진행되며, 노원 을지대병원(모)과 의정부 을지대병원(자)는 모자협약 체결에 따라 모병원에서 인턴을 일괄 모집한다. 노원 을지대병원과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선발 이후 양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거치며, 지역 간 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도권과 경기 북부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을지대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에 전공의 수련의 기틀을 마련함에 따라, 임상의학에 관한 이론과 전문 진료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양질의 수련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전공의 전용 건의함 제도 운영 ▲수련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시행 등을 통해 전공의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세포나 유전자를 이용, 면역기능을 높여주거나 손상된 인체 조직을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을 통해 대체·재생해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첨단 의료기술이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임상연구를 위한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갖추고 복지부의 지정을 받아야 한다. 현재(2022년 12월 13일 기준) 전국에는 상급종합병원 33곳, 종합병원 20곳, 병원 3곳 등 모두 56개 의료기관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뇌병원과 의생명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혈관 신생 및 재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모야모야병 같은 희귀난치성질환이나 뇌동맥류 등 사망률이 높은 뇌혈관질환의 치료에 대한 중개연구를 수행한다.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성·피임 교육 및 홍보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성·피임 교육 및 홍보사업’은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피임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피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30명 이내 소규모 수업 및 체험형·토론식 교육 운영 ▲성교육 강사 외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 강사 파견을 통한 전문적 피임 교육 및 상담 제공 ▲보건교사, 학교밖시설·복지시설 종사자 등 교육담당자 대상 성·피임교육 역량 강화 교육 시범 실시 등 체험형 교육 제공 및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교·대안학교·대학교 등 공교육 전달체계 지속 활용하되, 아동보호기관·사회복지시설·직장교육 등 지역사회 교육을 350회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수행해야 하며, 피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때, 피임 정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믿을 수 있는 피임 정보를 생산 및 대표 홈페이지 구축해 주기적으로 피임 정보를 게재해야 하고, 연령·성별·건강 등에 맞는 피임법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 개발과 피임 관련 전문가 온라인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 이외에도 수행기관은 피임정보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임산부의 날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임산부의 날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임산부·가족 및 일반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임산부의 날(10.10)’ 기념 행사 구성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수행하면 된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대중교통(지하철 등) 시설 내 임산부 배려석 및 배려 문화 홍보 ▲임산부 배려 앰블럼과 임산부 배려석 표시물 제작·배포 ▲홍보 CF 및 영상 송출, 홍보 SNS 운영 ▲임산부 배려 인식 제고 실천방안 마련 ▲임산부 배려 인식 및 실천수준 설문조사 등을 마련해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2월이며, 사업비는 5억42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5일 오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영유아 눈건강 이상 환아 관리사업’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영유아 눈건강 이상 환아 관리사업’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중 하나로, 취학 전 아동 눈 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의료서비스 취약지역과 다문화 가정 및 농어촌 등 소외계층 어린이,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린이 등 부모가 원하거나 보건소에서 정밀검진을 의뢰하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전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망막증, 사시 등 안 질환에 대한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훈련과 약시‧사시‧백내장‧녹내장‧망막증 등 질환 치료에 필요한 가림 패치와 안약, 특수안경 등을 제공하는 사업 등도 수행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3억5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다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영유아 눈건강 홍보 및 상담사업’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영유아 눈건강 홍보 및 상담사업’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중 하나로, 취학 전 아동 눈 건강 관리와 사업 홍보·상담을 통해 시력 증진 및 부모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아이사랑 사이트’ 정보 제공과 연계해 눈 건강 증진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 눈 건강 홍보 동영상(유튜브 활용) ▲눈 관리 영상 ▲눈 자기관리 방법 영상 등을 제작·보급하는 ‘어린이 실명예방 홍보사업’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전화·온라인·대면(예약) 등을 통한 영유아 안 질환 및 저시력 등 관련 상담사업을 수행하면 되는데, 소아안과 전문의 등 안과 전문가 위촉이 시행돼야 하며, 전화상담을 위한 영유아 눈 건강 지원 경력이 있고 간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확충·확보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2억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위기임신 전문상담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위기임신 전문상담센터 운영사업’은 응급피임약 사용법과 감기약 등 약물과 음주·흡연 등이 임신과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기타 임신·출산 건강 관리 및 갈등 상담을 목적으로 한다. 수행기관은 임신·수유부들을 위한 ‘마더세이프 프로그램’ 교육·홍보와 인터넷·모바일 및 대면 상담 등을 통한 임신 중 감기약 등 약물 복용과 음주·흡연 등 태아 기형 발생 위험 물질에 노출된 임산부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전문 상담·교육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한국형 임신·수유부 대상 다빈도 노출 위험 약물과 상담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각 연령대별·요인별 태아 기형 유발율 등 분석 ▲대상별·사례별 감기약·피임약 등 약물 복용과 음주·흡연 등에 대한 상담사례 제공 ▲마더세이프 프로그램 인지도 향상을 위한 연령별·요인별 주요 사례를 리플렛 형태로 작성 및 온·오프라인 적극 홍보 등을 추진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2월이며, 사업비는 2억70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내 민간경상보조사업인 ‘미숙아 지속 관리 시범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신생아 중 고위험 미숙아 출생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행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퇴원한 이후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는 지속 관리 및 지원체계가 요구됨에 따라 마련·추진하게 됐다. 사업 내용은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퇴원한 교정 연령 만 3세 이하 미숙아를 대상으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퇴원 후에도 미숙아가 병원진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교정 월령별 성장발달 상황 검사·치료하고, ▲사업결과 반영 추진체계 ▲성과 측정 ▲체계적 인력 운영 등 단계적·지속적 전국사업으로 운영방안 제안 등을 수행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로는 4억6000만원이 책정됐다.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등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5일 오후 6시(18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등기
국립마산병원이 2023년도 국가공무원(의료기술직) 경력 경쟁 채용시험을 개최한다. 이번에 임용 예정인 자리는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에서 일할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분야 의료기술서기보(9급) 1명으로, ▲보건의료 정보 분석(통계 등) ▲의료기관 평가 관련 업무 ▲완결도 관리, 의무기록 접근 권한 관리, 사본 발급, 의무기록 질 향상을 위한 관리 등의 ‘의무기록 관리’ ▲업무 관련 전반적인 업무 등이다. 자격 기준은 18세 이상(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담당 업무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검진영역 채혈과 악력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1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겉봉투에는 반드시 “의료기술직 응시원서 재중”을 명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27일 국립마산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최종합격자 발
질병관리청이 수도권질병대응센터에서 일할 공무직 근로자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조사과에서 일할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간호학·임상병리학 분야 전공자로서 해당 면허증 소지자이며, 주 4일 이상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지역 등 장기(숙박) 출장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담당 업무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검진영역 채혈과 악력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만 가능하다.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공무직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2월 20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질병관리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기술연구원 1명을 재모집한다. 질병관리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일할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보건학·생물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3년 9월 12일까지 ▲검체접수실 운영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지원 ▲감염병 표준 물질 관련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만 가능하다.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구원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2월 20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서울대 기술지주가 합작 설립한 유엔에스바이오가 항암제 연구소기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유엔에스바이오(대표 강원호)는 지난달 27일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이 주관하는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등록이 최종 승인됐음을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기관 등 공공연구기관 기술을 이전받아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연구·개발) 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다. 이번에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된 유엔에스바이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서울대기술지주의 합작으로 설립된 항암제 신약 기반의 연구소 기업이다. 유엔에스바이오는 지난해 추진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서울대(병원/약대) 기술 활용 차세대 항암제 신약 연구소기업 설립 추진 조인식에 의거해 설립됐으며, 서울대병원(연구중심병원)과 서울대 약학대학의 기술로 출자하는 최초의 연구소기업이다. 강원호 유앤에스바이오 대표는 ”연구소기업 등록을 통해 항암제 신약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항암제시장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어깨를 견주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병삼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