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선수, 자원봉사자, 올림픽과 패럴림픽 가족 15만 5000명이 알리안츠 파트너스의 의료 지원 및 송환 서비스 혜택 받게 돼 싱가포르 2024년 7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원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알리안츠 파트너스가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기간 동안 의료 지원과 본국 송환 서비스 제공을 전담할 업체로 선정됐다. 오랜 기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알리안츠 파트너스에겐 팀워크와 타인을 돕는 일이 DNA의 일부가 됐다. 따라서 파리 2024 조직위원회와 함께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열리는 수많은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 건 극히 당연한 결과다가 아닐 수 없다.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규모를 고려했을 때 추가 환자 유입 시 기존 프랑스 병원 시스템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알리안츠 파트너스의 의료 지원팀은 모든 공공 서비스 및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상의 환자 치료를 보장할 계획이다. 의료 지원 요청은 1차적으로 파리
더 바이타민 샵®, V스라이브 더 바이타민 샵®, 바디테크®와 바디테크® 엘리트 등 독점 보충제 브랜드들이 아이허브를 통해 180 개 이상의 국가에서 이제 구입 가능 어바인, 캘리포니아, 2024년 7월 12일 / PRNewswire/ -- 오늘은 전세계 최고의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와 기타 건강 및 웰니스 제품 전자 상거래 소매업체 아이허브(iHerb)가 더 바이타민 샵(The Vitamin Shoppe)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미국에 본사가 있는 이 소매업체의 독점 브랜드들로 구성된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전세계 수 백만 명의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게 됨에 따라 건강 및 웰니스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날로 기록된다. Photo credit: The Vitamin Shoppe 아이허브는 보충제부터 스킨케어, 식료품에 이르기까지 1,8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통해 180 개 이상의 국가에 50,000개 이상의 제품을 배송한다. 이제 건강 및 웰니스 소비자들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더 바이타민 샵(The Vitamin Shoppe®), V스라이브 더 바이타민 샵(Vthrive The V
㈜블루엠텍(대표이사: 김현수)이 의약품 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를 준비한다. 오늘 신주인수권부 사채(Bond with Warrant: 이하 BW) 200억 발행공시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블루엠텍은 BW발행으로 조달한 자본 중 140억을 당일배송 사업준비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엠텍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공시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금 94억 선지급은 강남구 소재의 대상 부동산의 확보를 위한 계약금이었다. 그리고 투자자들과 함께 설립한 유한회사 법인을 통해 취득한 부동산을 근거지로 삼아, 블루엠텍의 도심 내 의약품 근거리 당일배송과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유통 업체들의 의원 공급 의약품 3PL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엠텍의 김현수 대표이사는 “서울 내 의원의 34%가 강남3구에 모여 있지만, 이들 의원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 대부분은 비싼 임대료 때문에 멀리 경기도에 자리하고 있다”며, “유통기한 관리의 어려움이나 의원 원내의 부족한 의약품 보관여력을 고려했을 때 근거리 당일배송 서비스는 블루팜코리아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번 투자를 바탕으
삼성물산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社가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이하 삼성) 설립한 라이프 사이언스 2호 펀드(SVIC 64호 신기술투자조합, 720억원)를 통해 美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社 8호 펀드에 출자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은 2000년 설립 후 누적 운용자산이 약 19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탑3 벤처캐피탈사로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에 특화돼 있다. 특히 내부 연구 조직을 활용해 바이오 신기술 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육성하는 창업형 벤처캐피탈사로 유명하며, 모더나를 포함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업체를 창업하고 이 중 30여개사를 상장시켰다. 이번에 결성한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8호 펀드는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등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며, 펀드 규모는 총 2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8호 펀드에서 향후 발굴할 라이프 사이언스 혁신기술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고 회사별로 추가 투자여부를 검토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신사업 발굴의 중요한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1호 펀드는 ’22년 8월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산하 업체에 1,500만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다국가 임상 2상의 환자 등록이 95%를 넘어서며 당초 목표수인 120명에 부쩍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임상의 환자 등록 완료를 예상보다 한 달 이상 앞당긴 내달 중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임상 2상 결과 발표는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과 미국, 호주, 폴란드, 이스라엘 5개 국가의 약 50여 개 임상기관에서 BBT-877 다국가 임상 2상을 활발히 진행하며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에서 약물의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5개 국가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이 고루 등록됨에 따라, 허가 및 규제 분야에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인종적 다양성이 반영된 데이터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험대상자의 투약 기간은 24주이며 투약 완료 시점으로부터 한 달 후 기관 방문을 통해 사후 평가를 받는다. 특히, 회사는 최근 이중 눈가림(Double-Blind) 조건에서 접근 가능한 데이터를 내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해당 질환의 대표적인 생체 지표(바이오마커)로 꼽히는 노력형 폐활량(FVC)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가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종합 바이오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 이하 BIX)’가 7월 10~12일 3일간 서울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5개국 2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총 450개 부스가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제조 및 설비(CMO/CDMO), 디지털 헬스케어, 패키징, 물류, 병원/대학 및 공공기관, 서비스(임상/비임상, 컨설팅), 원료(의약품/식품/화장품), 실험 장비 및 분석, 바이오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핵심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의 최신 산업기술을 확인하고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 세션은 ▲기조세션 ▲전문세션 ▲인사이트세션 등으로 구성된 총 35개 세션 130여명의 연사와 함께한다. 기조세션으로는 Richard D. Braatz 교수(MIT)가 ‘mRNA 기반 치제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전문세션은 100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정책 규제 ▲최신기술 ▲투자회계 ▲사업전략 등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인사이트세션은 통칭 기업세션으로 삼성바
샘플 팩은 현재 기기 개발자들이 사용 가능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2024년 7월 10일 /PRNewswire/ -- 배터리 부품 제조사 아티오스 시스템즈(Ateios Systems)는 오늘 라이코어(RaiCore™) 고전압 리튬 코발트 산화물(HV LCO) 전극의 출시를 발표함으로써 전세계 최초로 Perfluoroalkoxy(PFA) 없는 충전식 LCO 배터리 제조를 가능하게 했다. 라이코어™를 사용하여 기능을 발휘하는 배터리 프로토타입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표준 LCO 대비 에너지 밀도 15~20% 향상 1C 및 100% 방전 깊이에서 1000 사이클 후 80% 이상의 용량 유지 PFA 또는 영구 화학 물질 없음 코발트계 전극을 사용하여 가격 경쟁력 보유 이 획기적인 혁신은 아티오스의 라이큐어(RaiCure™) 기술에 있으며, 화학 물질에 구애 받지 않는 제조 공정으로 에너지 경화가 가능하고 PFA가 없는 폴리머를 활용하여 기존의 열 경화성 폴리머를 대체한다. 이 플랫폼 공정은 성능, 비용 절감 및 환경 규제 컴플라이언스가 제고된 배터리를 조립하기 위해 높은 에너지 밀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업체가 의약품, 의약외품 등을 회수할 때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정보제공을 보다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등 회수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7월 10일 행정예고하고 7월 3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등 제조·수입자 등 회수의무자가 회수계획을 공표할 때 ▲제품사진 ▲소비자 반품절차 ▲소비자 대응 요령 등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포함해 공표하도록 정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공표 문안 예시도 담고 있다. 또한 회수 대상 의약품 등의 유통을 더욱 철저히 차단·관리하기 위해 회수의무자가 회수를 효과적으로 이행했는지 보고서를 작성할 때 도매상·약국 등 의약품 취급자로부터 받은 회수확인서와 실제 회수‧반품된 의약품 등의 수량을 확인하도록 한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안이 회수 대상 의약품 등에 대한 소비자 친화적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제품 회수에 도움을 줘 보다 안전한 의약품 등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
아반토코리아(대표 동석원)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에 참가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 시 바이러스 벡터 수확을 최적화하는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BIX 2024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이다.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전시, 콘퍼런스, 파트너링, 기업 발표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아반토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은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용 세포 용해 용액 ‘J.T. Baker Cell Lysis Solution’과 핵산 중간 분해 효소 ‘J.T. Baker Endonuclease’이다. J.T. Baker Cell Lysis Solution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의 구현을 위해 널리 쓰이는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es) 활용 시 낮은 독성을 나타내 처리 과정에서 바이러스 입자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동시에 다양한 세포 밀도와 온도에서 바이러스 벡터 분리의 효율을 개선한다. 생분해성 제품이며, 유럽 화학물질관리청의 REACH 규정에 따라 고위험 물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 충주공장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최 ‘2024년도 공정안전관리(PSM) 체계구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수 300인 미만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독려하고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고자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충청북도 대표로 선정돼 현장심사를 거쳐 본 대회에 참가했다. 공정안전관리 체계구축(기준 및 절차),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공정안전관리체계의 변화, 극복 노력과 성과, 향후 발전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주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체계를 점검 및 개선해왔다. 나아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22년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참고해, 위험성 관련 의견 청취를 활성화하고 위험성 평가 기법을 다양화하는 노력을 펼쳤다. 먼저, 근로자가 잠재적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 보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사용한 온라인 접수 코너를 운영했다. 안전환경실이 접수된 모든 의견들을 수렴하고 현장을 확인해 매월 위험성 평가를 실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참여자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FHIR 확산의 첫걸음을 뗀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2024년 FHIRⓇ 활용 부트캠프'를 7월 10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보건의료데이터 용어 및 전송 표준' 고시를 통해 국내 의료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주요 정보를 정의하고 이를 FHIRⓇ 통해 교류하는 전송 표준을 지정함으로써 국내 보건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국내 FHIRⓇ 기술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FHIRⓇ 활용을 지원하고자 그간 추진해 왔던 온라인교육 등의 단순 교육방식에서 벗어난 참여자 중심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난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참여자 접수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23명)이 최종 참가한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대학(원)생 ▲임상의 ▲의료정보업체 종사자 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전학습 기간을 통해 프로젝트 구현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 수강 및 실습을 수행하고, 3일간의 본 교육 기간 ▲헬스 앱 개발 ▲백엔드 개발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개발 등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뉴 임팩트 프로젝트 KHIDI-Roche Diagnostics Day’를 9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뉴 임팩트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프로젝트로 한국로슈진단은 그 첫 번째 파트너로 함께 해 파트너사를 발굴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슈진단과 진흥원은 혁신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함께 선정해 상금은 물론 체외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로슈진단과 연구개발, 멘토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및 정보제공 세미나와 뉴 임팩트 프로젝트 참여 기업 피칭 및 시상식으로 이뤄졌다. 로슈진단과 진흥원은 지난 5월 사전 설명회를 통해 디지털 진단, 분자 진단, 디지털 병리 총 3가지 협력 분야에서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9개 업체에게 발표 기회가 주어져 로슈진단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질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 FIME) 2024’에 참가하며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10일 밝혔다. FIME 2024는 중남미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바이어들을 겨냥한 북미 최대 규모 의료 전시회다. 개최 도시인 마이애미의 지리적 이점으로 북미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 등 50개 국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총 방문객은 5만 명에 달한다. 현재 중남미 의료시장은 복지정책 강화, 의료제도 개선, 인구 고령화 추세로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외과(Surgical) 및 음압 상처치료(NPWT) 제품의 현지 계약처 발굴과 새로운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시지바이오는 FIME 2024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큐라시스 & 큐라백(CURASYS2 & CURAVAC) ▲노보시스(NOVOSIS) ▲노보맥스(NOVOMAX) ▲엑센더(EXCENDER) ▲본제너(Bongener) ▲
화순전남대병원이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선진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전파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동남아시아 해외 바이어들이 최근 병원을 방문해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해외 바이어들의 요청으로 화순전남대병원 병리과 업무를 이해하고 최첨단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5개국 7개 업체 17명이다. 해외 바이어들은 접수부터 육안검사, 조직병리, 디지털 스캔, 판독실, 면역병리, 분자병리, 세포병리 등의 업무를 소개받고 병리과장인 이경화 교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초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고화질 모니터에서 보이는 병리 영상을 통해 판독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여,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 새로운 연구 결과, 신체 자신감, ADHD, 일반적인 목적의식 결여로 고통받는 청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시드니 2024년 7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디지털 청년 참여 플랫폼인 Year13과 호주 최대 '학생 전용 숙박시설(purpose-build student accommodation·PBSA) 소유 및 운영사인 스케이프가 협력해 지난 5월 실시한 전국 청년 웰빙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인 Z세대의 절반 이상이 더 정신건강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불안과 우울증을 앓는 호주의 모든 세대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또한 호주 청년 사이에서 신체 기형(21%)과 ADHD(27%)를 앓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고, 65%는 아무런 목표가 없이 살면서 미래에 대해 전반적으로 환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8~24세 청년의 53%가 정신건강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청년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었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가 ‘Care Means the World(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아태지역 4개국(대한민국,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30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설문 조사 기관 칸타(Kantar Profiles Network)와 ‘헬스케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태지역 의료 시스템이 최고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채택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한민국 응답자는 1,019명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우리 국민들은 지속가능한 헬스케어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시급한 사안으로 생각하지는 않았고 실제 도입도 더디다고 평가했다. 한국인 응답자의 85%는 ‘기후 변화가 개인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79%는 ‘의료 서비스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헬스케어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8%만이 ‘긴급한 우선 순위’라고 답해 4개국 평균인 15%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현재 지속가능한 의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대표이사 백준혁)가 ‘2024 약대생 앰버서더’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024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가 사회 진출을 앞둔 국내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약대생들은 헬스케어 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전문가 강의를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8일 서울 용산구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본사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백준혁 대표이사를 포함한 다수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참여해 앰버서더 선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향후의 구체적인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커리큘럼을 공유했다. 앰버서더들은 오는 8월 22일까지 총 8주간 자사의 셀프케어 브랜드(타이레놀·니코레트·로게인)와 관련한 ▲약국 디테일링 업무 ▲POSM(Point of Sale Materials) 활용 머천다이징 활동 수행과 ▲ 자사 실험실 및 실제 의약품 전문 유통업체의 유통 과정 견학을 통해 제약산업과 약국 현장 실무를 경험한다. 또한
이스트러더포드, 뉴저지, 2024년 7월 8일 / PRNewswire/ -- 캠브렉스(Cambrex)는 오늘 제약, 의료 기기 및 생명 과학 업계에 환경적으로 제어되는 안정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정 저장 기업인 Q1 사이언티픽(Q1 Scientific)의 확대를 발표했다. Q1 사이언티픽은 2024년 말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첨단 저장 능력을 갖추고 기존의 캠브렉스 분석 시설 옆에 같이 위치할 새로운 최첨단 시설을 열 예정이다. 이 새로운 더럼 시설은 처음에 2-8°C, 25°C/40%RH, 25°C/60%RH, 30°C/65%RH와 40°C/75%RH 등 다양한 조건 뿐만 아니라 -20°C와 극저온(-70°C/-80°C) 저장 조건 둘 모두를 커버하는 7개의 ICH 안정 챔버를 공급한다. 향후 24개월 이내로 계획된 2 단계 확대 사업은 시설 용량을 20 개의 챔버로 늘릴 것이며 완공될 경우 저장 공간은 20,000 입방 피트가 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이 시설의 리서치 트라이
미국 내 첫 한국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출하가 시작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자사의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Specialty Pharmacy)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회사는 품목허가 이후 미국 법인(GC Biopharma USA, Inc.)을 중심으로 처방집(Formulary) 등재를 위한 PBM 계약, 전문약국 확보 등 상업화 준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일 미국 내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 이하 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핵심 유통채널로 공략하고 있는 유명
양산부산대병원이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진입 등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양산부산대병원 사용적합성센터는 사이넥스 사용적합성평가센터와 지난 6월 26일 의료기기 연구개발 선도 및 상호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본 협약에 앞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의 최신 동향 및 고려 사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사이넥스 신동완 사용적합성평가센터장이 발표를 맡아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입에 관한 의견 및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수행 및 평가 지원 ▲의료기기 인허가 및 임상시험 컨설팅 관련 자문 지원 ▲국책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과 학술대회,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사용적합성센터와 사이넥스 사용적합성평가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를 위한 전문 시설 및 인적 인프라를 비롯해 ▲의료기기 규제에 맞춘 사용 적합성 평가 ▲교육 및 세미나를 상호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