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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D-MEDI FESTA(대구메디페스타)’가 “Again DAEGU, With me(美) in DAEGU”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대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 최초 웰니스 의료관광을 주제로 개최되는 지역 축제 행사로 기존의 학술적인 의료관광 행사를 외국인,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여 의료관광 친화도시로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구 의료관광 인프라의 우수성 홍보,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유발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외국인과 시민,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형식의 이번 행사는 ‘이야기, 참여, 즐김, 상생’이라는 이번 행사 콘셉트에 가장 적절한 할로윈 기간에 맞추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전 일에 걸쳐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법 및 의료해외진출법에 의한 대상 외국인 진료비 할인 주간 ‘D-MEDI WEEK’이 시행되며, 지역 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우수한 인프라 홍보를 위한 D-MEDI ZONE(뷰티존, 덴탈케어존, 오리엔탈 메디컬존 메디 체크업존 / 에스테틱존), 의료 관련 산업
GE헬스케어(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9월 20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아세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 제 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20th 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in conjunction with the 78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AOCR & KCR 2022)’에 참가해 영상의학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운영의 효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의료진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I 기반의 혁신 기술을 통한 정밀의학과 보다 효율적인 설루션을 제공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결과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AOCR & KCR 2022 기간 동안 영상의학 설루션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9월 23일(금), 12시30분에 미국 LA 시더스-시나이병원 영상의학과 (Cedars-Sinai Me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7594명으로 전날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경기도에서 1만3288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7명(전일 대비 11명 감소), 사망자는 24명(전일 대비 15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891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41명(88.7%),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2명(91.7%)이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7594명(최근 1주간 일 평균 5만1523.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79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46만1737명(해외유입 6만443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726명, 인천 2977명, 경기 1만3288명으로 수도권에서 2만599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2402명, 대구 2602명, 광주 1056명, 대전 1494명, 울산 676명, 세종 418명, 강원 1379명, 충북 1404명, 충남 2005명, 전북 1610명, 전남 1399명, 경북 2058명, 경남 2841명, 제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측정치인 ‘지방간 지수’가 높으면 사망률이 높고, 저체중일수록 사망 위험이 특히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방간 지수를 활용하면 환자의 예후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유수종 교수·숭실대 한경도 교수(제1저자 강남센터 정고은·전 삼성서울병원 정수민 교수) 공동연구팀이 2009년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885만 8,421명을 대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과 원인별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전국 규모의 코호트 연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음주를 하지 않는데도 간에 정상보다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주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에 동반되며, 환자의 30%에서는 간염, 간경화 및 섬유증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비알코올 지방간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사망 위험이 높다. 그러나 대부분 서구권에서 진행된 연구고 그 규모도 제한적이라서 아직 아시아권에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은 확립되지 않고 있었다. 연구팀은 비알코올 지방간질환과 사망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지방간 지수(FLI)를
-- KHIDI, 한국의료서비스의손쉬운접근위한공식메디컬코리아웹사이트오픈 (서울, 대한민국 2022년 9월 20일 PRNewswire=모던뉴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한국 의료 서비스의 이용과 관련된 정보가 담긴 메디컬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medicalkorea.or.kr)를 개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KHIDI) 한국이 IMTJ(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로부터 2년연속 'Health and Medical Tourism: Destination of the Year'로선정되면서, 한국의의료관광경쟁력은세계적으로인정받고있으며 2009년이후 300만명이상의환자가진료를받기위해한국을찾았다. 메디컬코리아홈페이지에서는종양학, 심장학, 장기이식등의료전문분야의수술및치료에대한정보및외국인환자치료를위한지정진료소, 병원목록등을제공한다. 또한의료비자의종류, 비자처리, 성형수술세금환급등한국방문에필요한다양한정보와함께뇌경색, 유방암, 호흡기질환등중증질환에대한건강지침, 면역력및집중력향상과같은질병과일상생활에대한내용을자세히제공한다. 메디컬코리아의공식웹사이트
셀트리온은 대만에서 로슈(제넨테크)를 상대로 한 특허 무효소송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허는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또는 맙테라, 성분명: 리툭시맙)의 적응증 중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이하 RA)에 대한 특허로 셀트리온이 이미 2017년 국내에서 무효화시킨 특허의 대만 특허이다. 이번 특허소송 승소에 따라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으로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를 확대하게 됐을 뿐 아니라, 한국과 마찬가지로 허가특허연계제도가 도입돼 있는 대만에서의 특허 도전 성공으로, 판매 개시일부터 1년간 RA 적응증에 대해 독점권을 부여받게 됐다. 이로써, 다른 바이오시밀러 경쟁사에 비해 시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2020년 4월 대만 지식재산법원(이하 특허법원)에 리툭산의 RA 적응증 특허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했고, 2021년 10월 1심 판결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은 특허권자인 로슈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 건으로, 1심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특허 무효로 판결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혈액암 및 비호지
국민 10명 중 8명은 ‘경도인지장애’라는 용어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국민 인식 개선 및 교육이 필요하며, 선제적으로 치매를 예방·관리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극복의 날, 대한치매학회 설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1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내 치매 환자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특히 경도인지장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됐으며, 치매국가책임제 이후 필요한 치매 관리 정책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대한치매학회 양동원 이사장은 근본적인 치매 관련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수가 전체 인구의 15.8%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 대표적인 고령 질환인 치매의 환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근본적인 치매 관리와 실현 가능한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로 악화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부터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한데, 현재 경도인지장애는 질병분류상 F코드로 묶여 경증질환으로 치부되고 있다”라면서 “중증
의료계가 필수의료 육성과 지원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 마련을 보건당국에 주문했다. 19일 오후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무궁화실에서 개최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의료계는 지속적으로 필수의료의 위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근본 해결책이 미비했다”고 지적하고 “의사들이 더 이상 필수의료분야를 기피하지 않고, 사명감을 갖고 소신 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의 신속한 재정투입 및 확실한 제도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필수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며 국가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매우 시급한 과제인 만큼, 더 늦기 전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협의체를 계기로 정부와 의료계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충분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무너져가는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방안을 도출해주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협은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에 전공의 지원 기피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전문의 확보 및 경영상의 어려움 등으로 의료기관의 정상적인 운영과 유지가 어려운 실정임을 설명했다. 이어 필수
대한치매학회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19일 오후 2시 코리아나 호텔 7층 스테이트룸에서 ‘대한치매학회 20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양동원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이번 간담회에서는임재성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와 최호진 대한치매학회 정책이사(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아 ‘치매 관리의 필요성’과 ‘치매 관리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들에게 치료의 중요성과 완치의 희망을 주기 위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날(CML Day)’ 행사가 9월 22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채널 ‘톡투건강이진한TV’에서 CML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혈액암센터와 루산우회(의정부·대전을지대학교병원 CML 환우회)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은 KBS 탤런트 최석구씨와 동아일보 이진한 기자의 공동 진행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로 가는 길(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김동욱 교수) ▲CML DAY 및 루산우회 소개 ▲만성골수성백혈병 연구현황 ▲퀴즈 이벤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표적항암제의 개발로 지속적인 항암제 복용 등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장기 생존 및 완치에 가까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나, 치료를 소홀히 하는 등 상태가 악화될 경우 시한부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김동욱 교수는 2011년부터 표적항암제의 복용 및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CML Day’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으로 지난해에는 부득이 행사를 취소했으나, 올해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라자임(아갈시다제베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파브라자임 리더십과 임상적 가치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에서 입증된 임상 데이터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파브라자임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해 담았다. 파브라자임은 2002년 국내 수입품목 허가 및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파브리병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다. 2022년 1분기 기준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파브리병 환자가 파브라자임으로 치료 중이다. 파브라자임은 2020년 1월 1일부터 급여 적용 세부 기준이 신설됐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 이상 국가들에서 7000명 이상의 파브리병 환자에 대한 연구 레지스트리가 구축됐고, 이를 통해 25편 이상의 연구들이 발표됐다. 또한 출간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201건의 자료를 통해 파브라자임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바 있다. 파브라자임은 전형적인 파브리병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 결과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가 올해 11월부터 시작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하반기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한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예측 가능하고 규칙적인 간호사 교대근무제를 정착시키고, 신규 간호사에 대한 교육을 지원해 임상현장의 근무 여건 향상과 처우 개선 유도를 위해 참여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이다. 지난 4월 30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5년 4월 3일까지 총 3년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 의료기관은 일반병동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3등급 이상이면서 최소 2개 병동(일반병동 기준) 이상 참여가 가능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이다. 최대 참여가 가능한 병동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10개 병동 ▲병원 4개 병동이며, 인력은 병동 당 간호사 9인 이상을 배치해야 한다. 신청서는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와 계획서, 약정서, 시행 합의서 등을 작성해 9월 19일부터 오는 10월 4일 18시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범사업 자료제출 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심사 및 시범사업 성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보건
--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 Best Biologics CMO Awards: Upstream Processing and Analytical Services 부문에서수상 (싱가포르 2022년 9월 16일 PRNewswire=모던뉴스) 진스크립트 바이오테크(진스크립트, 증권코드: 1548.HK)와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ProBio)(진스크립트 그룹의 세계적인 원스톱 CDMO)가 Asia-Pacific Cell & Gene Therapy Excellence Awards(ACGTEA)에서 Best Cell & Gene Therapy Supplier Award - Gene Editing을 수상하고, Asia Pacific Biologics CMO & CDMO Excellence Awards (APBCEA) 2022에서 Best Biologics CMO Awards: Upstream Processing and Analytical Services를 수상하는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진스크립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들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스크립트 아시아태평양 상무이사 Dr. Leo Li가 ACGTEA 시상식에서
바이엘은 자사의 TRK 억제제 비트락비 (성분명: 라로트렉티닙)의 4가지 확장 연구에 대한 최신 결과를 2022 유럽종양학회(ESMO, 9/9~9/13) 및 세계폐암학회(WCLC, 8/6~9)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NTRK 유전자 융합 종양에서 비트락비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START(South Texas Accelerated Research Therapeutics)의 임상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 히메네스 디아스 대학병원의 빅토르 모레노(Victor Moreno) 박사는 “이번 결과는 NTRK 유전자 융합 양성인 성인 폐암환자에서 비트락비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임상적 유용성을 거듭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비트락비가 보여준 장기간의 임상적 유용성과 긍정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은, 비트락비와 같은 정밀 항암제(precision oncology medicines)에 적합한 환자를 식별하고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유전자 검사가 매우 중요한 선행 조건임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트락비의 최신 업데이트에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10월 6일(목),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28일(수)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행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됐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중년 여성들을 위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3년만에 재개하게 된 이번 행사에서는 20쌍의 중년 여성 참가자와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을 탐방하고, 가드닝(원예) 클래스 체험, 다양한 건강 정보 공유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모녀, 자매, 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이달 28일(수)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의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훼라민큐 브랜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관리와 이해를 돕는 동행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여성 갱년기에 대한 건강정보도 나누고 가을의 정취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2022년 37주(9월 4∼10일)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해,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며, 지난 절기보다 민감한 유행기준(5.8명→4.9명)을 적용했다. 다만, 37주(9 4∼10일) 호흡기바이러스 검출은 메타뉴모바이러스(20.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16.7%), 리노바이러스(7.4%), 보카바이러스 (7.0%), 아데노바이러스(5.6%) 순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1.4%)은 아직 낮은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은 9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의 대상자들이 연령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 ~ 만 13세의 어린이 대상자는 해당 일정 중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에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불임이나 발기부전, 두통, 시야장애 등이 나타나면 산부인과나 비뇨의학과, 신경과, 안과 등의 진료과를 먼저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들 질환은 내분비계 이상으로도 올 수 있다. 바로 ‘뇌하수체질환’이다. ‘뇌하수체’는 우리 몸에 중요한 5~7가지 호르몬을 분비하고 조절하는 내분비기관이다. 코 뒤쪽 바로 위 뇌의 중앙 부위(터키 안장)에 위치한다. 직경은 약 10㎜, 완두콩 정도의 크기다. 뇌하수체(腦下垂體)의 수(垂)는 ‘드리우다’라는 뜻으로 신경계와 내분비계를 연결하며 시상하부 아래 매달려 있는 모양을 의미한다. ‘골밑샘’ 이라고도 부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뇌하수체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3만3503명으로 2016년 2만1846명에서 5년 만에 53.4% 늘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 더 많다. 문성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뇌하수체는 ‘내분비계 중추’ 또는 ‘마스터 샘(Master gland)’으로 불릴 만큼 우리 몸에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며 “뇌하수체 호르몬이 너무 적거나 많이 분비되면 우리 몸에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환자 5년간 53.4%나 급증
대한심부전학회가 이번 심부전 인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심부전의 중증상병 및 전문진료질병군 카테고리 포함도 강력하게 요구됐으며 지난번 반려된 SGLT-2 억제제의 보험 등재를 위해 다시 한번 힘쓸 계획이다. 대한심부전학회가 이번 추계학술대회 개최를 맞이해 15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심부전학회의 강석민 회장, 유병수 부회장, 최진오 총무이사, 김성해 홍보이사, 조현재 진료지침이사, 손정우 홍보간사, 안효석 정책간사가 모여 심부전 인지도와 중증도 평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국내 심부전 진료지침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대국민 심부전 인지도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한 김성해 홍보이사에 따르면 국내 심부전 유병률과사망률은 증가하는 반면 심부전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는 오히려 2018년에 비해 후퇴했다. 김 홍보이사는 “설문자 중 심부전에 대한 내용을 피상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심부전 증상의 심각성을 물어봤을 때 48.7%만이 심각한 병이라고 인식해 4년 전보다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5년 이내 사망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꼽은 사람은 응답자의
* 일시 9월 24일(토) 오후 1시 20분, * 장소 MJ컨벤션 3층 다이너스티홀(경기 부천시 경인로 386), * MJ컨벤션 (032)34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