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일동제약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회사인 일동이커머스(대표 강규성)가 자사의 온라인 의약품몰 ‘일동샵’의 명칭을 ‘새로팜’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팜은 일동이커머스가 운영하는 약사 대상 온라인 거래 플랫폼으로, 일동제약은 물론, 다양한 입점 업체의 의약품과 컨슈머헬스케어 품목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새로팜은 전국의 2만 4천여 약국 중 2만여 곳 이상을 회원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으며, 거래율과 가동률 등 플랫폼 활성도 측면에서도 동종 업계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 확대와 입점 품목들의 브랜드 가치 제고, 부가 가치 창출 증대 등의 취지를 반영해 서비스 명칭을 새롭게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동제약그룹의 계열사를 넘어 약사 등 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장해나가는 ‘B2B’ 종합 헬스케어 온라인몰로 자리매김한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명칭 변경에 앞서 일동이커머스는 구매 경험 등 사용자 의견을 토대로 보다 직관적이고 쉬운 방식의 UI(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 및 U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대만에서 개최된 AMWC Asia에서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 ‘이지듀MD 리젠크림’의 임상 증례가 소개됐다고 4일 밝혔다. AMWC Asi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및 미용 클리닉 분야 학술대회·전시로, 100개 이상의 주요 업체와 2,000명 이상의 글로벌 의료진들이 참가한다. 행사에서 아주대학교병원 피부과 박영준 교수는 ‘AIMP1 유래 펩타이드 함유 보습제를 통한 잠재적 염증 완화 및 피부 장벽 회복(Alleviation of subclinical inflammation in xerotic skin by AIMP1-derived peptide containing moisturizer leads to skin barrier recovery)’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대부분의 기존 보습제는 피부 건조증의 원인보다는 표피의 부족한 성분인 세라마이드(Ceramide)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박영준 교수는 레이저 시술 후의 피부 건조증(Xerosis)은 일반적인 만성 건조증과는 달리 피부 손상 정도가 깊다는 점을 밝히며, 피부장벽 개선을 비롯해 손상된 부분을 회복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영준 교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인간유전학회(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암 및 유전희귀 유전자 검사 기술력 홍보 및 수주에 나섰다고 밝혔다. ESHG는 연례 학술대회는 올해로 57최째를 맞는 유전체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올해도 각국에서 140여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발표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본 학회에서 GC지놈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 AI 알고리즘 기반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인 ‘아이캔서치’ 및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검사를 비롯한 암∙유전희귀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소개하며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 전략을 강구했다. 특히, 채혈 한 번으로 주요 6종 암의 존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캔서치 검사로 학회에 참여한 의료 전문가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그동안 국내에만 공개되었던 혈액암 패널검사를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 서비스로 확대하고 유전자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중인 NGS 패널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 GC지놈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여를 통해 튀르키예 및 파키스탄
셀트리온이 이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바이오USA는 바이오 업계에선 세계 최대 행사로,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간 매년 참가하며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매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적으로 회사 및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맞춰 바이오USA에 참석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미국에 신약으로 출시한데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 오말리주맙)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하는 등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한층 공고해졌다. 셀트리온은 바이오USA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검증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서류 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의사랑 실손 간편 서류발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의사랑 실손 간편 서류발급’은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출력을 줄여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다. 유비케어는 자사의 대표 EMR 솔루션인 ‘의사랑’과 지앤넷의 ‘실손보험빠른청구’ 기능을 탑재한 ‘메디홈’을 연계했다. 메디홈은 하이웹넷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플랫폼이다. ‘의사랑’ 고객은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 동의 후, 환자가 진료를 받을 때마다 환자에게 실손 청구 위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사용 및 알림톡 발송 비용 모두 무료이며, 의사랑에서 알림톡 전송 방식에 대한 옵션 기능이 있어 병의원 운영 환경에 맞게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병원은 실손보험 청구용 서류발급 업무를 크게 줄이고 관련 민원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환자는 보험사 앱을 따로 실행하는 과정이나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와 같은 서류 발급없이 방문한 병원에서 발송 받은 알림톡으로 청구 결과를 편안하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됐고,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보험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현혹하는 부당광고를 반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온라인 게시물 232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의 특성을 이용한 상습·반복적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거짓·과장 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34건, 57.8%)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67건, 28.9%)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2건, 5.2%) ▲구매후기 또는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10건, 4.3%)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에 대해 표현한 거짓·과장 광고(9건, 3.8%)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거나 의약품으로 인식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는 사례가
㈜블루엠텍(대표이사: 김현수)이 의약품 전문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공감플러스(대표이사: 최경식)의 지분 30.9%를 인수했다. 이로써 블루엠텍은 공감플러스의 2대주주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배송 물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공감플러스는 의약품 배송 전문 기업으로, 100여 대의 콜드체인 시스템 완비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약품 배송의 전 과정을 해결하는 종합 물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블루엠텍 이외에도 쥴릭 등 대형 의약품유통사와 협력관계에 있으며, 대구에 물류거점이 있어 전국망 배송관리에 잇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로 블루엠텍은 계절수요 등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전국배송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은 셈이다.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이사는 “보다 효율적인 의약품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지분 투자가 양사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제적으로 마약중독자 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마약중독자 수가 10년간 23%가 증가해, 2023년에는 2억 9천만명으로 집계가 됐다. 뿐만 아니라 국내 마약류사범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저연령화 및 신종마약류 남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마약류와 유해약물 오남용과 관련한 사건이 늘어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뉴아인이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연구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마약·자살 등 정신건강관련 사회문제대응 기술연구(R&D)’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은 현재 급증하고 있는 국내 마약류 중독 및 오남용 문제와 마약류 사용장애 환자들의 치료환경 (근거기반의 치료기술, 전문인력, 치료기관 등) 부족 실태를 극복하기 위해 마약류 사용장애 환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단약, 재활 등을 위한 치료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업단이 추진 중인 과제는 ▲한국형 마약류 사용장애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정신사회치료 프로그램 개발 ▲마약류 사용장애 치료를 위한 비침습적(인체에 고통 주지 않는 방법)의료기기 개발 ▲물질중독 고위험군(마약포함)선별도구 및 조기개입 기술개발 등 총 3가지다.
뭄바이, 인도, 2024년 5월 31일 /PRNewswire/ -- 인도의 활기찬 치과 협회에서 일루전 얼라이너스(Illusion Aligners)는 신뢰할 수 있는 클리어 얼라이너 제조업체로 우뚝 서있다. 우수성과 최첨단 기술 활용에 대한 다짐으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인도와 전세계 치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폭 넓은 인정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들의 최근 노력은 이전의 성과를 뛰어 넘는다.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는 일루전 얼라이너스는 인도에서 최대의 얼라이너라는 기념비적인 창작품을 공개했는데, 이를 통해 그들은 명망 있는 인도 기록원(India Book of Records)에 이름을 올렸다. Dreaming Big, Setting Records: Illusion Aligners Creates History by Making the Biggest Aligner. 2024년 4월 19일 인도 기록원의 대표 심판위원 카슈미라 샤(Kashmira Shah) 씨는 일루전 얼라이너스 설립자 라제시 카하르(Rajesh Kakhar) 씨와 COO 미테시 카리야(Mitesh Kariya) 씨에게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여했다. 그들은 이 잊을
경상국립대병원이 2억4250만원 규모의 철갑상어 PDRN을 활용한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수주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주관연구기관인 함양군철갑상어영어조합법인과 공동연구기관인 재단법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특화산업육성+(R&D) 지원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하게 된 지원사업의 연구과제명은 ‘국내산 철갑상어 정소를 활용한 PDRN 원료 생산기술 고도화’이며, 총 연구비는 2억4250만원 규모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DNA 조각으로 구성된 물질로, 세포 증식과 상처 치유를 도우며 항염 작용을 통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데 사용된다. ‘PDRN’은 주사나 국소 크림 형태로 의료 및 피부과 치료에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피부 재생, 여드름 흉터 치료, 주름 개선과 같은 미용 및 항노화 치료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해당 연구과제의 주요 내용은 ▲국내산 철갑상어의 정소를 활용해 고부가 PDRN 원료(생산) 표준화 및 시제품(화장품) 개발을 통한 사업화 모델 구축 ▲원료의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 ▲고부가 의약품·의료기기 소재 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2024년 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를 5월 31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의 날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와 함께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 소개 및 운영방안 ▲의료기기 품목갱신 세부 검토절차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며,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는 이미 허가·신고·인증된 제품의 안전성·유효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도입(’20년 4월)된 제도이다.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는 최신의 안전성·유효성 자료, 제조·수입실적 등 자료를 5년마다 식약처에 제출하고 검토 후에 제조나 수입할 수 있다. ’25년 1월부터 처음으로 유효기간 만료 품목이 발생하기 때문에 ’24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품목갱신 신청이 시작된다.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본격 시행되는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여 새로운 제도가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갱신 제도의 원활한 추진과 운영을 위해 민원설명회 등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2022년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022년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 실태조사」는 고령친화용품 제조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기본현황, 용품 취급현황(유형별, 품목별), 재무 현황(자본금, 매출/수출 규모), 인력 현황(종사자 수, 인력수요), 연구 개발 현황(투자 건수, 투입예산)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동 조사는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의 실태를 파악해 시의성과연속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기초자료 조사·분석을 기반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기획 및 정책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358005: ’22.3.)다. 2022년 기준 국내 1,098개 고령친화 용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령친화용품제조업의 2022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4조 4,500억원을 기록,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전년도에 이어 10%에 육박하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당 매출액의 경우 5억원 미만이 60.9%로 가장 많았으며, 사업체 자본금 규모는 1억원 미만이 51.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지난 29일 무세포 동종 진피(Human Acellular Dermal Matrix)를 주성분으로 한 주사제 개발을 위해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업체 ‘도프(DOF)’와 전략적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프는 세계 최초로 ‘초임계 이산화탄소 탈세포화 기술’을 적용, 인체조직 이식재의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기업이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탈세포화 기술이란 인체조직을 이식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탈세포화 과정에서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물질 배제하고 이산화탄소를 적용한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초임계 이산화탄소 탈세포화 기술’은 계면활성제 탈세포화 방식에 비해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과 다양한 성장인자 함량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계면활성제 잔류로 인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한 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인 연조직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마리서치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탈세포화 기술’이 적용된 재생 목적 주사제 ‘세시엠 L(SCecm L)’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재생의학 분야에서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약 업체가 의약품 개발 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생성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불순물 발생 사례를 연구하고 분석한 ‘의약품 중 불순물 발생평가 사례집’을 5월 30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제조 과정 중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dimethylamine(NDMA) 등) 생성 원인 ▲불순물 생성 위험 요소 및 발생 가능성 ▲불순물 생성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사례집에서는 ➊(합성시) 아민과 아질산염의 반응, ➋(제제화시) 첨가제 사용, ➌(보관시) 온도 및 습도 관리 등 단계별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생성 가능성과 위험 요소에 대해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사례집이 의약품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약품이 제품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 개발이 증가하고 임상적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의약품 개발업체가 약물상호작용 가능성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의 약물상호작용 평가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를 5월 30일 마련·배포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약물상호작용 평가 수행이 필요한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 유형 ▲약물상호작용 평가 시험 방법 ▲시험 설계 시 고려사항 등이다. 또한 이번 안내서에서는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약물상호작용 평가 결과의 핵심 요약정보를 허가사항에 기재하도록 권고했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가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 약물상호작용 평가에 대한 식약처 입장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허가심사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가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계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의약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품목허가 변경 일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의약품 국내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 변경허가 사전통보제’ 대상을 5월 3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변경허가 사전통보제’는 식약처와 의약품 제조·수입업체가 품목 변경허가 처리 전에 업체의 제조·수입 일정을 고려해 변경허가일을 사전 협의한 후 신청업체가 원하는 희망일에 맞춰 변경허가하는 제도로, 지난 12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종전에는 신약, 희귀의약품,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해서만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까지 확대하며, ’24년 12월 말까지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한 후 평가·검토를 거쳐 정식 운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의약품 변경허가 사전통보제’ 시범운영 확대가 국내 의약품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약품 허가제도를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영대상 확대 등의 내용이 반영된 의약품 변경허가 사전통보제 시범운영 방안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해 24위서 올해 17위로 순위 상승 -- 글로벌 시장 어려움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 보여줘 하노이, 베트남 2024년 5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베트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 유통업체 Stavian Chemical이 권위 있는 화학산업 전문 조사기관인 ICIS(Independent Commodity Intelligence Services)가 발표하는 '2024년 세계 100대 화학 유통업체 순위'에서 지난해의 24위보다 7계단이 뛴 17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탁월한 성과는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Stavian Chemical이 견고한 성장과 회복력을 보여줬음을 입증해준 결과로 풀이된다. Dinh Duc Thang Stavian Chemical 회장 겸 CEO는 "2024년 ICIS
한국바이오협회는 한국산업연합포럼(KIAF)과 공동으로 5월 28일에 오전 9:30분 자동차회관 B1 그랜저볼룸에서 「바이오기업 성장지원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제51회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이오산업, 특히 바이오 의약품 산업은 우리의 경우 제 2반도체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판단된다”면서 “이 산업은 향후 연평균 10% 수준의 지속 성장으로 2026년엔 현재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40%수준에서 57%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히고 “우리의 경우 특히 위탁생산 분야는 세계 2위 제조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위탁생산(CMO)이나 바이오 시밀러 분야에선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미, 영, 중 등의 경우 정부가 산업인프라와 생태계 업그레이드에 나서고 있는 점을 감안, 우리 정부도 상응하는 정책 마련과 추진에 적극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논의되는 바이오기업의 기술상장, M&A활성화 방안은 실현된다면 바이오 벤처기업에게 투자 회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이를 넘어
양산부산대병원이 협력 병·의원 직원 대상으로 ‘장루간호’주제로 최신경향과 보험 수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3일 재활병원 강당에서 ‘2024년도 상반기 협력 병·의원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장루간호’로 집체 강의와 현장실습을 함께 시행했으며, 20개 협력 병·의원에서 41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8년부터 협력 병·의원의 직원 대상으로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협력 병·의원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것으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주제 및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양산부산대병원 윤정혜 상처장루실금 전문 간호사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장루 특성 및 분류 ▲장루 장애 등록 ▲장루(요루) 상병별 보험 본인 부담금 ▲장루 관련 보험 규정 ▲장루 관리 용품 및 용품 선택 시 고려 사항 ▲장루 합병증 ▲장루 조성 퇴원 후 관리 등 최신경향과 보험 수가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1:1 실습교육으로 장루 관련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장루 모형에 실제 보호필름과 장루 파우치를 적용하는 실습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2023년 국내 의료기기산업 무역수지가 5,878억원(4.5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20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3년도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10조 7,270억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8.3%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실적의 주요 특징은 ▲의료기기 시장규모 지속 증가세 ▲코로나19 회복에 따라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수출 감소 ▲디지털 의료기기 수출 비중 증가 ▲치과용임플란트 생산 및 수출액 1위 회복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및 종사자 전년 수준 유지 등이다. 2023년 의료기기 총 생산액은 11조 3,148억원으로 2022년 대비 28.1% 감소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는 1조 1,843억원(-80.4%), 그 외 일반의료기기 생산액은 10조 1,304억원(+4.5%)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생산‧수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 또한 10조 7,270억원으로 2022년 대비 일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