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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1차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생명윤리 민․관협의체’ 회의를 3월29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따라 생명윤리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물리학, 생물학 등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 시 간 내 용 비 고 14:00~14:05 5‘ ▪참석자 소개 생명윤리정책과장 14:05~14:15 10‘ ▪인사말씀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14:15~14:35 20‘ ▪민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설명 생명윤리정책과장 14:35~15:05 3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윤리정책방향과 대응전략 최경석교수 15:05~15:25 20‘ ▪자유 토론 협의체위원 15:25~15:30 5‘ ▪마무리 말씀 - 보건의료정책실장 -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
올해 1월 첫 급여명세서를 조회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은 작년보다 월 10만원가량 줄어든 급여총액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었다. 응급의료기금에서 지원돼 오던 응급의학과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이 월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줄어들어 지급됐기 때문이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해 12월 3일 20대 국회 16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7년도 응급의료기금 운용계획 개요’의 중앙응급의료위원회 안건 문서를 입수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응급의료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이 2016년 37억원에서 2017년 30억원으로 7억원이나 삭감된다. 대전협은 “전국 600여명의 응급의학과 전공의에 대한 수련보조수당을 일괄적으로 10만원 깎으면서 그 배경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지원단가 월 50만→40만원’이라는 단 한 줄로 통보하고 말았다”며 황당해 했다. 이어 “2016년도 응급의료기금 지출계획은 당초 2484억원으로 책정된 후 11월경 기획재정부 승인을 거쳐 2992억원으로 증액됐다. 올해 지출 총액이 작년 최종 기준보다도 오히려 적은 2914억원으로 책정된 부분은 예산 재원의 문제라고 이해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전공의
대한의사협회가 22일 오전 9시에 '현지조사대응센터'를 가동하면서, 이촌동 의협회관 3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앞으로 현지조사대응센터는▲복지부 공단 심평원 등의 현지조사 현지확인으로 중압감에 시달리는 회원을 돕기 위해▲16개 시도지부의사회 현지조사대응팀과 공조하여 시간을 버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현지조사대응센터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670-2844이다. 개소식 이후 기자실에 들른 임익강 센터장(의협 보험이사)는 회원들의 중압감 해소에 특히 방점을 두고 브리핑했다. 임 센터장은 “작년에 두분의 회원이 유명을 달리했다. 앞으로는 공단 등의 현지실사와 관련, 회원들이 중압감에 시달리는 고통이 있어선 안 된다. 이런 점에서 지난 2월5일 열린 전국의사임원워크숍에서 중앙회에 대응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준비를 거쳐 오늘(22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너무 서두른 형식적 개소식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임 센터장은 “형식적 센터 개소식이라는 의구심이 있다. 이를 불식하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 회원 실사 현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회원 입장에서 힘들어 하는 것을 중압감을 덜어드리는 게 기본지침이다.”라고 말했다. 조직은 상
지난해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이후 의료계에는 왓슨 도입 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병원들이 빅5에 대항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다. 의료기관을 찾는 아픈 환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생명이 달린 문제이다 보니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병원과 의사를 찾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 서울 빅5에 몰리던 암환자들이 처음 왓슨을 도입한 인천지역 병원으로 몰린다고 한다.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환자가 분산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도 서울로 가는 부산지역 환자를 위해 왓슨을 도입했다고 한다. 지방병원의 신뢰도 높이기가 정착되면 고질적인 환자쏠림이라는 의료전달체계 왜곡 현상도 해결될 것이다. /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도 1차의료기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의원급의 신뢰도가 높아지면 의료전달체계의 왜곡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메디포뉴스는 지난 20일 이촌동 의협회관 회장 집무실에서 추무진 회장으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 그리고 회무 수행과정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불신임 문제 등 현안과 이슈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 별로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풀었다. [편집자 주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소장 이종학)가 오는 21일 오후 3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대학교병원과 경남지역암센터가 주관하여 경남도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서 암 예방을 극대화하고자 매년 3월 21일 진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다음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1/3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완화가 가능하다.’ 는 의미로 3-2-1을 상징하는3월 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상남도 홍민희 복지보건국장, 신희석 경상대학교병원장, 경남지역암센터 이종학 소장을 비롯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도지회 임성근 본부장과 진주시의사회 김성효 회장, 경상남도 시·군보건소장, 호스피스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암 예방 홍보 영상물 상영 ,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공무원 5명, 보건소 2개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20명), ▲기념사 및 축사,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이철 센터장)는 아시아 국가간 정신보건에 대한 협력과 이해 증진 일환으로 ‘제1회 국제 정신건강 심포지엄과 3개국 정신건강 연구기관 연례회의’를 16일(목) 9시부터 17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최한다.동 행사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아시아 3개국의 정신보건 관계자 약200여명이 참석, 지역사회 정신건강 실태와 서비스, 인지 재활프로그램, 재난 정신건강 등에 관한 회의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첫째 날 (3월 16일 목요일) 접수(Registration) 8:30-9:00 9:00-9:30 환영 및 참석자 소개 (Welcome and Greetings in NCMH) Dr.Chul Lee(NCMH) 9:30-10:30 국립정신건강센터 기관 소개 (Introductory Presentation of NCMH and Discussion) Dr. Sang Hoon Lee(NCMH) 10:30-11:30 국립정신건강센터 시설 투어 (NCMH tour) 기획홍보과 점심(Lunch) 11:30-13:00 정신건강 이슈 회의1 (Round Table Meeting 1 - Community Mental Health Issues)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센터장 이향운 신경과 교수)는 오는 3월 24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옥길홀에서 수면장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불면증 및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가진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일반인에게 숙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나는 과연 수면장애 환자인가?(이향운 신경과 교수) ▲불면증과 홧병 - 치료 가능한가?(임원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코골이와 수면장애(배정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구강내 장치와 수술 - 수면장애 해결법(김선종 치과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한편,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는 수면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사회적인 부담을 경감시킬 목적으로 매년 3월 셋째주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날’로 지정했다. 또한 대한수면학회는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평온한 잠, 삶을 돌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각종 강연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 만성콩팥병 5단계 대처하기 - 혈액투석, 복막투석, 콩팥 이식(최규복 신장내과 교수) ▲ 투석 관련 의료비 지원 체계 알아보기(김현희 의료사회복지사) ▲ 만성콩팥병과 영양 - 저단백 식사, 저인 식사(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02-2650-5211~2)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4대 신임병원장으로 김시오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임명되었다. 김시오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북대학교병원 수술실장, 교육수련실장을 거쳐 임상실습동 건립추진단장을 역임하였다. 임기는 2017년 3월 5일부터 2019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주요약력은 아래와 같다. 성 명 김시오 金時晤 (60년생) 직명(위)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요학력 1979년 - 1985년 : 경북대학교의과대학 의학사 1986년 - 1988년 :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1993년 - 1996년 :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주요경력 1994년 - 현재 : 경북대학교의과대학 교수 2003년 - 2008년 : 경북대학교병원 수술실장 2009년 - 2011년 : 경북대학교병원 교육수련실장 2014년 - 2015년 :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 2016년 - 2016년 : 경북대학교 국제교류원장 2014년 - 현재 : 임상실습동 건립추진단 단장
한림대학교의료원은 3월 17일 오전 9시 50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미국 컬럼비아의대, 코넬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제14회 한림-컬럼비아-코넬-NYP 인공와우이식과 관련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공와우이식술은 귓속 와우(달팽이관)가 망가져 보청기 등을 써도 효과가 없을 정도로 소리를 아예 듣지 못하는 난청 환자가 청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신의료 기술이다. 망가진 와우 대신 어음처리기, 미세전극 등으로 구성된 소형 컴퓨터 ‘인공와우’를 귀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인공와우는 소리를 전기자극신호로 변환한 뒤 전극선을 통해 와우 속 청각세포에 직접 전달해, 세포를 통해 뇌가 전기자극신호를 소리로 인지하게 만든다. 환자는 인공와우 이식 후 청각언어재활 등을 통해 소리에 적응하며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3개의 세션, 총 15개의 발표로 구성됐다. 미국 컬럼비아의대 로렌스 러스틱(Lawrence R. Lustig) 교수, 스웨덴 웁살라의대 헬게 라스크-안데르센(Helge Rask-Andersen) 교수, 미국 UCLA의대 문성균(Sung K. Moon), 아키라 이시야
대한의사협회 노사는 작년 3월30일부터 11월9일까지 7차례 공식 201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작년 11월9일 7번째 협상에서 결렬됐다. 이에 노조는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 작년 12월13일 조정신청을 냈다. 그러나 서울지방 노동위원회는 금년 1월3일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노조는 지난 1월13일 노동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하고 사측에 통보했다. / 이어 노조는 지난 2월22일 하루 단체휴가를 시행했다. 이에 사측은 이촌동 의협회관 기자실에서 노조의 단체휴가 등 쟁의행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측 안양수 총무이사는 “대한의사협회의 퇴직금누진제는 1.5배이다. 이를 1.2배로 떨어뜨리지 않으면 임금인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 23일 메디포뉴스는 사측의 입장에 대한 노조 측의 입장을 쟁의대책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익명을 조건으로 들었다. 일문일답 형식으로 풀었다. [편집자 주] - 22일 사측에서는 퇴직금누진제 개선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임금 5% 인상과 일시금 총 1억원의 현금 보상방안을 제시했는데? 노조는 사측이 그렇게 제안하는 거에 대해 근거를 검증하자는 입장이다. 주장이 떳떳하면 임
“대한의사협회의 퇴직금누진제는 1.5배이다. 이를 1.2배로 떨어뜨리지 않으면, 즉 퇴직금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으면 임금인상은 없다.” 의협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작년 11월말 결렬되고, 노동위원회 조정도 1월3일 무산된 이후 노조는 지난 1월13일 노동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하고 사측에 통보했다. 통보 내용 중에는 22일에는 노조원 73명이 단체휴가를 가는 것도 포함됐다. 이에 22일 의협 기자실을 방문한 안양수 총무이사(사진)가 임금협상이 되려면 선결 조건으로 퇴직금누진제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퇴직금누진제 계산방식을 퇴직 전 3개월 평균 임금에 근무연수를 곱하고 1.5배를 적용하고 있다. 퇴직금누진제 폐지라는 말은 그간 1.5배를 주던 퇴직금을 1.2배로 하향하는 것을 말한다. 폐지라고 한 이유는 1.2배는 법에서 정한 퇴직금인 반면, 1.5배는 의협이 수십여년 전부터 적용해 오던 퇴직금이기 때문에 폐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의협의 퇴직금누진제 1.5배는 꽤 오래됐다. 안 총무이사는 “수십여년 전 노사 간 합의로 1.5배로 인상했다. 그 당시 임금 수준이 낮았고 당장 임금을 올리기보다 퇴직 시 보상해주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3차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 응급의료종사자가 알아야 하는 감염응급’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권역 의료기관의 응급의료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 표준주의(손위생, 개인보호장구 등) ▲ 전파경로별 주의 및 케이스 소개(김아름 교수) ▲ 응급실에서의 대처법(강수 교수) ▲ 보호복 착탈의 교육 및 실습 강의(김아름 교수, 강수 교수, 인하대병원 감염관리실)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센터장 한승백 교수(응급의학과)는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부터 인천을 청정지역으로 유지하는데 기여한 인하대병원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오늘의 행사를 개최했다.” 며 “앞으로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 응급환자에 대해 시 관련 기관,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효과적인 대처,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 사회 생명의 가치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한의원의 비방을 제도권으로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21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정석희)은 한방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한의약기술, 이른바 ‘비방’의 제도권 진입을 지원하여 한의계 전체의 공용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한의약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의약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o 신청자격 : 자체 한의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방의료기관(한의원, 한방병원) o 신청기간 : ’17. 2.22(수)∼’17. 3.31(금) o 신청방법 :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홈페이지(www.g-kom.or.kr)접속 메인메뉴에서 공공자원화 → 사업신청 → 신청서 작성 후 작성완료 클릭 o 선정방법 - 예비선정 : 신청서를 개원의패널에서 검토 후 예비선정 - 최종선정 : 예비선정 후 작성한 증례보고서를 토대로 과제평가단에서 최종선정 o 지원내용 - 예비선정 : 증례보고서 작성 및 논문게재 지원 (최대 3천만원 지원) - 최종선정 : 의료기술은 신의료기술 신청 지원(3년 최대 9억원), 의약품은 비임상ㆍ임상연구(3년 최대 12억원) 및 특허출원 등 해당 한의약기술 맞춤
국민건강보험법 지역보험료 부과 요소에서 평가소득이 제외된다. 이에 따라, 평가소득 보험료를 납부하던 572만 세대는 최저보험료나 신고소득에 대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2월 16일부터 3월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월23일 공청회를 진행했다. 입법예고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연소득 500만원 이하인 지역가입자에 적용하던 성․연령, 재산, 소득, 자동차로 추정하여 적용하던 평가소득을 폐지한다. 지역보험료 부과요소 현행 개정안 생활수준, 경제활동참가율, 소득, 재산 소득, 재산 보험료 상․하한 근거를 신설했다.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대한 가입자의 평균보험료의 비율을 감안하여 보험료의 상하한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일정소득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 최저보험료를 적용한다. 또한, 최저보험료 적용 등으로 보험료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전보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지역가입자에 대해서는 전부 또는 일부 보험료를 감액할 수 있도록 한다.직장가입자의 보수 外 소득보험료 기준을 변경한다. 직장가입자가 보수 외에 추가로 얻는 임
대한의사협회 4월 정기대의원총회가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한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시 4월 정총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의협 임수흠 의장을 8일 이촌동 의협회관 7층 의장실에서 만났다. / 임수흠 의장은 그동안 반복돼 온 정총 말미에 의결정족수 미달로 안건을 처리하지 못하는 사태를 이번 정총 때부터 해결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법정관 등 대의원회 산하 4개 분과회의는 정총 전날 밤을 새더라도 회의를 다 끝내고 총회에 오도록 했다. 정총에서는 표결만 하기 때문에 시간이 대폭 절약될 전망이다. / 이밖에 정총에서는 의협회관 신축 방안, KMA Policy 아젠다, 비대위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논의된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정총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임수흠 의장의 복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년 후 예정된 의협회장 선거에 대한 생각도 물었다. 일문일답 형식으로 풀었다. [편진자 주] - 오는 4월23일 정기대의원총회를 대비해서 준비할 사안들이 상당히 많은 듯하다. 참석 자격, 부의안건 제출, 4개 분과회의 운영 방식 등을 사전에 대의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총회 대비해서는 대의원 자
차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현행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감염관리 능력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역량 등이 요구된다. 8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3기 상급종합병원(‘18~’20년)의 지정에 적용될 기준을 확정하고 2월10일 관보게재와 함께 공포될 예정이라 밝혔다. (아래 별첨 :개정된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주요내용 등) 개정안은 2월10일 관보게재로 공포·시행되며, 3월내로 음압격리병실, 정보협력체계, 병문안 문화개선 체계, 질환 중증도의 예외적 변경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6월 중에 제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후 7월부터 의료기관의 지정신청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의 실무평가 등을 거쳐, 12월에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 개정 주요내용 > ◇ 기준 신설 신설 기준 주요 내용 감염관리 능력 ①음압격리병실 ’18.12.31일까지 500병상 당 1개의 국가지정병상 수준(전실, 면적 15㎡ 이상) 음압격리병실 구비 ②병문안 문화개선 체계 병문안객 통제시설 및 보안인력 구비 (가점 3점) 의료전달체계 ③ 상급 - 非상급 간 정
이촌동 의협회관이 물도 수시로 새고, 하중을 견디지 못해 금간 곳도 있고, 1층 틈새로 들어와 죽은 고양이 사채도 발견됐다. 이러한 현상은 의협회관이 안전하지 않다는 조짐이다.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사무국이 다른 장소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 대한의사협회는 회관환경개선추진준비위원회를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 때까지 운영하면서 회관신축 안을 상정, 4월 정총에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약 32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신축 자금이 문제이다. 재정적 문제를 해소할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이전도 정관상 주소지가 이촌동으로 돼 있어 어려운 상황이다. 대의원회가 이번 4월 정총에서 신축 안을 통과시켜 줄지도 미지수 이다. / 이에 메디포뉴스는 의협회관 환경개선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원일 충북의사회 회장을 지난 5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만나 의협회관 신축의 필요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 회관환경개선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수락하게 된 계기는?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고, 그동안에 여러 집행부를 거치면서 확정을 못하고 내려왔던 사안이다. 그동안에 의협의 건물에 대해 우려가 있었다. 이제는 회관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정리를 해
2년전 서울시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상생 소통 의권강화’를 다짐했던 김숙희 후보가 당선돼 회장으로서 회무를 수행한지 2년이 돼가고 있다. 100년 만에 최초의 여성 회장이라는 상징은 회무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듯하다. 먼저 회원은 물론이고 지자체 정치권에도 서울시의사회의 존재감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 2015년 메르스 당시 서울시와 당당히 공조했고, 2016년에는 정치권에서 여성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 이런 면에서 김숙희 회장은 뉴스메이커이다. 메디포뉴스는 지난 2일 서울시의사회관 김 회장의 집무실에서 지난 2년간 회무 성과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년전 소통을 강조했던 김 회장은 임의단체의 소리도 소중하게 듣고, 중앙회인 대한의사협회와의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이면 40년이 되는 서울시의사회관 신축 문제, 1년 후 중앙회 회장 출마여부, 보톡스 대법원 판결과 같은 치과 한의과의 의과 직능 침범, 산부인과의사로서 보는 산의회 내분 해결 방안 등에 대해 김 회장은 솔직하게 말했다. 인터뷰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풀었다. [편집자 주] - 지난 2015년3월28일 회장으로 당선됐다. 여성 최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2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 출산준비 교실’ :4일과 18일(토) 오후 3시, ▲ ‘대장암 교실’ :8일(수) 오전 11시, ▲ ‘수면과 건강’ :9일과 23일(목) 오후 1시, ▲ ‘위암 완치는 가능한가?, 오해와 진실, 영양관리’ :15일(수) 오전 11시, ▲ ‘궁금해요 간이식’ :16일(목) 오후 12시 30분, ▲ ‘자궁내막증 관리’ :16일(목) 오후 12시 30분, ▲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 :23일(목) 오후 1시 30분, ▲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27일(월) 오후 1시, ▲ ‘천식의 이해와 관리’ :27일(월) 오후 3시 30분 특히 ‘자궁내막증 관리’와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 검사’와 ‘비만도 측정 및 체성분 검사’를 각각 제공한다. 이외에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당뇨병 교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2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