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코리아가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프라임레이즈’의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싱클레어코리아는 ‘프라임레이즈’의 특장점을 더욱 손쉽게 전달하기 위해 ‘프라임 뷰티(Prime Beauty)’ 캠페인을 기획, 디지털을 중심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명 ‘프라임 뷰티(Prime Beauty)’는 ‘프라임레이즈’의 이름에서 착안해 영어단어 프라임이 갖는 전성기, 주된, 주요한 등의 의미를 담았다. 싱클레어코리아는 캠페인명에 이어 ‘나만의 프라임, 프라임레이즈’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싱클레어코리아는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라임레이즈’를 도입한 병원들과 협업해 기기의 특장점을 알리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해당 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프라임 뷰티’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프라임레이즈’는 810nm, 940nm, 1060nm 등 3가지 파장을 이용해 더 깊고 강력한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한다. 3가지 파장이 피부 속 멜라닌 색소, 헤모글로빈, 지방 그리고 수분 등에 반응해 피부가 탄탄하게 타이트닝 되고 리프팅 됨은 물론 토닝과 텍스처 개선 효과(3T 효과)까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에이티지씨 (대표이사 장성수)는 10월17일 중국 화동제약 및 자회사인 싱클레어와 모든 에스테틱 및 치료 적응증에 대해 에이티지씨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ATGC-110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및 글로벌 독점라이선스(기계약 국가, 비독점 한국 제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TGC-110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 치료를 위해 임상 개발 중인 새로운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이다. 국내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한국 식약처에 품목 허가신청을 할 예정이다. ATGC-110은 불필요한 단백질을 제거한 정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150kDa)로 미간 주름 개선에 필요한 유효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에이티지씨는 1,300만 달러(175억원)의 선급금과 최대 1,700만 달러(230억원)의 허가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에이티지씨는 ATGC-110의 한국 식약처 승인을 담당하고 싱클레어와 한국에서 공동 상업화할 예정이다. 또한 에이티지씨는 글로벌 시장에 제품 생산 및 공급도 책임지게 된다. 기계약 국가와 비독점 한국을 제외한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