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2월에 오픈한 벽제갈비 올림픽점.
벽제갈비의 본점인 이곳은 본관, 별관 합해 총 수용인원 200명으로 그 규모부터가 다르다. 그러나 많은 좌석에도 불구하고 벽제의 고기 맛에 반한 손님들로 항상 붐빈다.
본점인 이곳에서 벽제 갈비 장인시스템의 갈비, 평양냉면, 설렁탕 장인 네분이 후계자를 양성하신다는 것도 특징이다. 주 고객은 인근 아파트 단지의 가족단위 손님과 인근 병원의 의사들, 그리고 올림픽 공원 근처라 운동선수들도 종종 온다.
본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별관은 청실, 홍실, 국실 3개의 별실로만 이루어져 있다. 2~3층으로 올라가는 복도는 한지와 빗살무늬로 멋을 냈다.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는 본관의 2~3층은 예약손님이 주.
별관은 주말에 아침 7시부터 설렁탕 식사가 되는 까닭에 근처 올림픽 공원에서 운동 후 아침을 먹기 위한 손님들이 많다. 외국에서도 유명한 벽제갈비가 나온 잡지를 들고 이거 주세요 하며 오는 외국인이 종종 눈에 띈다. 회원카드를 만들면 기념일에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전화 : 02-415-5522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05-8(전관)
영업시간 : 11:30~22:00
찾아오시는길 :
[지하철] 방이역 4번 출구.
[승용차] 올림픽 공원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