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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고대 안암병원에 울려퍼진 천상의 목소리

조용갑 테너, ‘도전과 변화’ 특강에 교직원들 성황


고대 안암병원 대강당에 ‘두근 두근’ 심장을 울리는 목소리가 가득 울러퍼졌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22일 유광사홀에서 ‘고대병원 두근두근 프로젝트’로 마련된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용갑 테너의 초청특강이 교직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고대병원 두근두근 프로젝트는 연일 특색있고 내용있는 특강이 이어지면서 매회 300여석의 객석을 가득 메우는 등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이날 테너 조용갑 씨는 ‘도전과 변화’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스토리를 통해 도전정신과 꿈을 향한 열정 등을 고려대학교병원 교직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해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