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 2년간 자사의 DTaP-IPV 콤보백신인 '인판릭스-IPV'의 홍보모델로 활동한 박민하 양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자사의 DTaP백신인 '인판릭스'(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인 '폴리오릭스'를 합쳐, 주사 하나로 총 4가지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을 동시에 예방하는 콤보백신이다.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면 총 9회 접종이 필요하지만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총 5회로 접종횟수가 절반가량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박민하 양은 활동기간 동안 인판릭스-IPV를 알리고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박민하 양은 “지난 2년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많은 동생들이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맞고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K 백신사업부 윤영준 본부장은 “민하 양의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 이지미와 잘 어울려 인판릭스-IPV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접종 편의성을 높인 인판릭스-IPV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