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만성질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방안 논의를 위한 ‘한․중․일 만성질환 심포지엄’을 8월 28일 (목)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6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후속 조치다. 각 국의 만성질환 모니터링 및 예방․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한․중․일 3국의 정책 및 학계 전문가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3국이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대응에 관한 보건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