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지난 21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일화는 올해로 5년째 바자회에 참가, 자사 제품인 홍삼진액플러스, 홍삼양갱, 홍삼캔디 등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수익 전액을 매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왔다.
이번 바자회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의 동참해 책과 옷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한 기부 물품이 판매되며 성황리에 운영됐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지역 주민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을 통해 만들어진 수익금이 올 겨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