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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일동제약, 중앙일보 베스트마케팅상 수여

약효에 대한 소비자 ‘믿음’을 심어주는 것 목표로 해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일 제50회 중앙일보 광고대상에서 베스트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 광고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 편으로 베스트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의 약효에 대한 부분을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라는 흡입력 있는 문구로 표현하였으며, 활성비타민 등에 대한 설명 등 오랜 세월 검증된 효능, 효과를 담백하고 진중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일동제약 측은 각종 조사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특성을 철저히 파악하고자 노력했으며, 소비자들이 비타민제에 대해 브랜드스위치를 빈번히 하고 높은 제품 만족도에 비해 개인적 이유 등으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확인, 우수한 ‘약효’에 대한 소비자 ‘믿음’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 결과 이번 광고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50년 넘게 사랑받아 온 아로나민골드의 효능, 효과를 담백하고 진중하게 어필한 점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면서, 아로나민이 파워브랜드로서 다시금 굳건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통해 밝혔다.

한편 중앙광고대상은 중앙일보 지면에 게재된 광고작품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시상제도로, 올해 50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