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23일 신년사를 통해 “회원의 뜻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회원투표제와 중앙대의원 직선제, 대의원 불신임 조항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 잘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집행부가 되기 위해 시도의사회장을 이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새해에는 제39대 의협회장 선거가 있다.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치름으로써 전국 11만 의사회원님들의 민의가 의협 회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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