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지난해 11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도 1045억원보다 13.8%가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전년 158억원보다 19.3%가, 당기순이익은 172억원을 기록, 전년 75억원 대비 127.7%가 증가했다.
삼천당제약은 종속회사인 디에이치피코리아가 지난해 4분기 상장비용 발생으로 인해 전년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1회성 비용의 미발생으로 인해 전기 대비 연결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