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간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42건 승인됐으며 기초 임상인 임상 1상이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메디포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임상시험 단계별로는 임상 1상이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임상 3상 11건, 연구자임상시험 10건, 임상 2상 3건, 임상 4상 2건 등이었다.
제약사별로는 종근당이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한미약품 및 퀸타일즈 3건 등이었다.
종근당은 Candesartan/Amlodipine 복합제, Telmisartan/S-amlodipine 복합제 등의 개발을 위한 임상 1상과 함께 폐경기 여성에서 CKD-841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 1상 등의 허가를 받았다.
보령제약은 카나브정60mg/노바스크정10mg/크레스토정20mg를 하나로 합친 3제 요법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
신풍제약은 암로디핀과 킨데사르탄 복합제에 대한 임상 3상을, YD생명과학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을, 대웅제약은 위암 환자의 위 절제술 후 담석 형성의 예방에 대한 DWJ1319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