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는 2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콜마 홀딩스는 윤동한, 윤상현 2명의 대표체제가 되었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베인앤컴퍼니 이사와 한국콜마홀딩스 기획관리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3월 27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4명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강학희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원장 출신으로 지난 1월 한국콜마 기술원 원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