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사는 11월 10일 회사측이 프랑스 보건부와 사람에게 감염된 H5N1 바이러스 예방 치료를 위한 시작품 백신생산을 위한 거래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 대변인은 금년 말 전에 H5N1로 알려진 조류독감 균주를 치료하는 시작 백신 140만 명분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이 바이러스가 대 역병으로 확인되어 선언될 경우 이 백신 2800만 명분까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아시아에서 60명 이상 감염 사망했으며 현재 유럽과 중동까지 조류에 감염된 H5N1이 전파되고 있다. (Xinhua)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
200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