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권익과 정치세력화를 위한 단체인 대한간호정우회가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받았다.
대한간호정우회(회장)는 “지난달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받음에 따라 민법에 의해 권리와 의무를 가진 단체로 거듭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우회는 "그동안 간호사의 권익과 정치세력화를 위해 열심을 다해 노력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의단체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쉬웠다"면서 "이에 법인인가를 위해 노력한 결과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간호정우회는 조만간 법인출범식 및 축하연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