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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바코드제 활성화방안 논의

신상진 의원, 내달 14일 정책토론회 개최

지난 2001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의약품 바코드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의약품 전자태그(RFID) 도입 필요성과 의미’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주한 서울대 의료정보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송찬기 과장 *정보통신부 광대역통합망과 서석진 과장 *대한의사협회 양기화 이사 *한국제약협회 차태선 부장 *한국유통물류진흥원 강호민 본부장 *코리아센서닷컴 박정환 이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그동안 의약품 바코드제는 2001년 첫 도입 이후 의약품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만 담고 있어 실효성이 없으며 유통 단계별로 바코드를 등록하게 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울러 최근 의료계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보건의료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의약품 바코드 활용 강화’를 포함한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