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앤 존슨사는 최근 “인슐린 전달 체계 제제 연구회사인 아니마스를 $518백만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존슨 앤 존슨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슐린 수송 펌프 시장에 즉각적인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아니마스 주가는 주당 $24.50으로 나스닥 12월 8일 마감 가격의 35% 높은 가격 프리미엄으로 인수한 것이다. 이로써 아니마스 주가는 $5.85에서 32% 상승한 $24.05로 치솟았다.
존슨 앤 존슨 및 아니마스 이사회는 이 인수 거래를 승인해 내년 1/4분기에 종료하기로 합의하고 반 트러스트 기관 및 아니마스 주주의 승인만 남았다.
펜실바니아 웨스트 체스터 소제 아니마스 사가 인수 합병이 종료되면 혈당 검사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는 존슨 앤 존슨 사의 산하 회사인 LifeScan사의 예속으로 독립 운영된다. (Canadian Press)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