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시영 교수가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시영 교수는 척추외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등과 관련된 40여 편 이상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 45세 이하의 회원 중 학술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impact score)을 합산해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한다.